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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걀컵

    2023.06.26 by 산삐아노

  • 시청 고양이

    2023.06.18 by 산삐아노

  • 익산 미륵사지석탑 모형(수원, 2023.5.30)과 복원중(2017.7.1.)인 익산미륵사지석탑

    2023.06.18 by 산삐아노

  • 화성행궁 맛촌 공방거리

    2023.06.18 by 산삐아노

  • 마이클 주 [중간자](APAP5)

    2023.06.16 by 산삐아노

  • 안양예술공원 공공예술프로젝트 작품들5:'지상의 낙원' '웰컴 캐노피' '안양상자의 집' '먼곳을 바라보는 남자' '용의 꼬리' '전환점' '무제(가브리엘 시에라)'

    2023.06.15 by 산삐아노

  • 이승하 [정령의 숲](APAP1회), 날씨에 따라 변하는 슬픔과 치유의 공간

    2023.06.15 by 산삐아노

  • 관악산 둘레길 안양시 3,4구간과 5구간 초입부에서 비산동 레미안 아파트까지

    2023.06.14 by 산삐아노

달걀컵

사노라면... 쓰임새는 사용하기 나름. 친구는 프랑스에서 달걀컵을 사서 내게 선물로 주었다. 그런데 이것은 달걀컵이라기 보다 오리알컵이었나 보다. 너무 넓어서 달걀을 넣으면 제대로 서 있질 못하고 쓰러진다. 그래서 그동안 장식품으로만 이용되었는데, 친구가 바늘꽂이로 만들어주었다. 이제서야 우리집에서 이 달걀컵이 쓰임새를 찾았다. 물건은 필요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질 수 있다. 원래 무엇을 위해 만들었냐는 중요하지 않다.

사노라면 2023. 6. 26. 11:59

시청 고양이

사노라면... 나는 반갑지만 상대는 아닐 수도 있다. 아침 일찍 시청 산책을 나갔다가 고양이집 위에 앉아 있는 집주인 고양이를 만났다. 얼마 전에는 다른 고양이가 근처에 있어 집주인이 바뀌었난 했지만 그대로였다. 고양이가 반가워서 다가가서 사진도 찍고 눈인사도 건넸지만... 고양이의 동그랗게 크게 뜬 눈은 나를 무척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내가 반갑건 말건 고양이는 전혀 내가 반갑지 않은 모양이다. 내가 몸을 낯추고 눈을 맞추지 않아서일까? 다음에는 몸을 좀 낮추고 인사를 건네봐야겠다. 고양이는 위에서 내려다 보는 자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니까. 아무튼 반갑다~

사노라면 2023. 6. 18. 17:38

익산 미륵사지석탑 모형(수원, 2023.5.30)과 복원중(2017.7.1.)인 익산미륵사지석탑

수원행공 공방거리를 나와서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멀리 금빛 탑이 보였다. 넓은 광장에 왜 탑 설치물?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까 익산 미륵사지 석탑을 모방해서 만든 탑이라고 한다. 익산 미륵사지석탑에 관한 설명이 있다. 국보 제 11호, 미륵사에 있는 백제말기(7세기)의 화강석 석탑이라고 한다. 7세기 이전에 유행하던 목탑양식을 돌로 재현한 탑이라고. 그런데 왜 수원화성 근처에 익산 미륵사지석탑을 재현해 둔 걸까? 이 탑을 보다 보니까, 수 년전에 익산에 가서 익산 미륵사지 석탑을 복원중이던 광경이 떠올랐다. 아래 사진들은 2017년 7월 1일 오후에 익산 미륵사지 석탑을 보기 위해 들렀을 때 찍었던 사진들이다. 익산 미륵사지석탑은 쌍탑으로 동탑은 복원되었고 서탑이 복원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로부터 6년이..

나들이예찬/나라안나들이 2023. 6. 18. 16:46

화성행궁 맛촌 공방거리

나들이예찬/나라안나들이 2023. 6. 18. 16:43

마이클 주 [중간자](APAP5)

마이클 주의 작품[중간자]는 2016년 APAP5회 작품으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것이었다. 안양사에서 [정령의 숲]으로 이어지는 무장애길 중간에 있었다.신기하게 생겼다.마치 우주생명체와 교신이라도 하려는 듯하다.이 작품은 안테나와 해시계를 연상시킨다고 설명하고 있다.피뢰침 역할을 한다고.과연 제대로 피뢰침 역할을 하는 걸까?

나들이예찬/나라안나들이 2023. 6. 16. 18:26

안양예술공원 공공예술프로젝트 작품들5:'지상의 낙원' '웰컴 캐노피' '안양상자의 집' '먼곳을 바라보는 남자' '용의 꼬리' '전환점' '무제(가브리엘 시에라)'

가을에 이 작품을 찍어서 포스팅했을 때와는 주변 풍경이 완연한 차이를 보인다. 공공예술프로젝트의 설치예술품의 묘미는 계절, 날씨 등의 변화에 따른 차이를 느껴보는 것에 있다고 본다.극락정토 '안양'을 재해석한 작품.가을에 찍은 사진보다 주변 나무들이 더 푸르러서 그런지 더 생기있어 보인다.쉼터라고 하지만 이곳에서 쉬고 싶지는 않다.작년 가을에 왔을 때도 2023년 3월까지 출입금지라는 푯말과 함께 이 작품 안에 들어가볼 수 없었다. 그리고 스탬프도 찍을 수 없었다. 그런데 스탬프는 찍을 수 있도록 위치를 옮겨두었다. 하지만 여전히 안에 들어갈 수 없는 점은 마찬가지.아무래도 앞으로 이 작품 속에는 들어가 볼 수 없을 것 같다.다시 상자를 쌓지 않는 한.  이미지 왜곡을 보여주는 작품들인데, 작년 가을에는..

나들이예찬/나라안나들이 2023. 6. 15. 16:55

이승하 [정령의 숲](APAP1회), 날씨에 따라 변하는 슬픔과 치유의 공간

안양예술공원 [중간자]를 보러 가던 중 [정령의 숲] 안내판을 발견했다. 도자기 인물상이 어디 있다는 거지?하며 갸우뚱했다. [중간자를 보고 데크길을 따라 내려오다가 돌 위에 도자기상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정령의 숲] 작품이었다.불상을 모티브로 해서 도자기로 인물상을 만들어 자연석 위에 설치했다는 설명 그대로였다.정말 숲의 정령인 듯 신비로운 인물상이다.좀 무섭기도 하고.발만 제대로이고 나머지는 흐릿한 형태. 유령같다.데크길을 따라가면서 어디에 인물상이 있을까?하고 두리번 거리며 마치 보물찾기하듯 했다.어둠에 휩싸인 아이같다.이날 날씨가 흐려서 숲은 어둡고 습기찬 느낌이었다. 그래서인지 인물상들이 음산하게 느껴졌다.그런데 정령은 여성과 아이의 이미지를 가지고 만든 것 같다. 남성을 정령으로 상상..

나들이예찬/나라안나들이 2023. 6. 15. 16:16

관악산 둘레길 안양시 3,4구간과 5구간 초입부에서 비산동 레미안 아파트까지

4월 초에 관악산 둘레길 안양시 총 6구간 가운데 3, 4구간을 걸었었다. 그때만 해도 3구간 길은 진달래 감상하기 좋은 길이었는데, 2달만에 다시 찾으니까 완전히 녹색 풍경으로 바뀌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지도 등을 상세히 올렸으니까 지금은 생략한다. 관악산 둘레길 3구간은 안양예술공원 알바로시자홀에서 망해암까지다. 총 1.5km의 짧은 길이다. 길에 야자매트도 깔려 있고 나무 계단도 잘 되어 있어서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다. 산행 초보자도 도전할 만하다. 물론 이정표도 잘 되어 있다. 친구랑 둘 24지점의 벤치에 앉아서 준비해간 도시락을 먹어치웠다. 산행 초입부에서 밥부터 먹고 시작한 까닭은 가방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비록 1.5km의 짧은 산행길이지만 산행의 묘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다. 오..

나들이예찬/나라안나들이 2023. 6. 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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