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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 서브스턴스(The substance, 2024), 긴장과 공포를 안겨주는 강렬한 영화

    2025.01.17 by 산삐아노

  • [신비한 동물사전] 신기한 동물들에 관한 상상

    2023.06.05 by 산삐아노

  • [이웃집에 신이 산다] 음악, 웃음, 상상의 즐거움이 한 자리에!

    2022.12.09 by 산삐아노

  • [컬러러쉬] '색'을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

    2022.02.06 by 산삐아노

  • [그녀(Her)] 인공지능 운영체계와 사랑에 빠진 고독한 남자

    2022.01.20 by 산삐아노

  • [베놈] 식인 우주괴물의 숙주가 된 인간

    2021.11.04 by 산삐아노

  • 폴 버호벤 감독 [할로우맨], 투명인간의 삐뚤어진 욕망이 만드는 공포

    2021.10.31 by 산삐아노

  • [혼노지] , 혼노지 호텔에서 1582년 '혼노지의 변' 당일로 타임슬립

    2021.05.27 by 산삐아노

서브스턴스(The substance, 2024), 긴장과 공포를 안겨주는 강렬한 영화

오랜만에 극장을 찾았다. 2024년 최고의 영화라는 댓글이 여럿 달린 것을 보고 코랄리 파르자 감독의 를 보러 갔다. 이 영화가 공포영화인 줄 알았다면 아마 보러 가지 않았을 것 같다. 영화의 후반부는 손으로 눈을 가린 채 긴장하며 보았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본 영화 중 가장 매운 맛 영화라고 할까. 공포영화면서도 분명한 메시지가 있는 영화기도 했다. 젊고 아름답고 완벽한 신체에 대한 과도한 욕망을 들여다 보려는 시도가 77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받을 만하다 싶다.우리나라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되었던 영화기도 하다.  대략적인 줄거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젊었을 때는 대스타였지만 쇠락한 엘리자베스 스파클이란 여인이 50대가 늙었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해고되면서 영화는 시작한다. 다시 젊은 시절의 아름..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5. 1. 17. 12:15

[신비한 동물사전] 신기한 동물들에 관한 상상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상영되었던 해리포터 실사영화 전 시리즈를 모두 즐겨보았기에 [신비한 동물사전] 역시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신비한 동물사전(2016)]은 데이비드 예이츠(1963-)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 이 감독은 해리포터 시리즈 중 5편 부터 7편까지 연출을 맡았었다. 그리고 [신비한 동물사전]에 이어 2018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22년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의 연출도 담당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오래전 본 영화지만 다시 한 번 보았다. 예로부터 우리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기이한 동물들은 항상 있어 왔지만 J.K.롤링이 상상해낸 동물들도 흥미롭다. 알껍질이 은인 오캐미. 공간에 따라 몸집의 크기를 자유롭게 늘였다 줄일 수 있는 날개달린 뱀을 ..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3. 6. 5. 18:05

[이웃집에 신이 산다] 음악, 웃음, 상상의 즐거움이 한 자리에!

벨기에 감독 자코 반 도마엘(Jaco Van Dormael)의 판타지 코미디 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2015)]는 나를 매료시켰다. 왜 지금껏 이 영화를 알지 못했던 걸까? 1. 알고 보니 이 감독이 [토토의 천국(1991)]을 연출한 바로 그 감독이었다. [토토의 천국]의 판타지적 연출과 음악 때문에 무척 좋아하는 영화다. 아직도 'Boum'은 귓가에서 맴돌아 흥얼거리되는 곡. 2. [이웃집에 신이 산다] 역시 음악이 귀를 쫑긋세우게 한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점도 이 영화의 큰 즐거움. 특히 Charkes Trenet(1913-2001)의 la mer(바다)를 들 수 있어 정말 좋았다. 3. 이 영화의 원제는 Le tout nouveau testament인데 번역하자면 '신약성서보다 더..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2. 12. 9. 19:07

[컬러러쉬] '색'을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

박선재 감독의 [컬러러쉬(2021)]은 로맨스물, 그 중에서도 고등학교 남학생 연우와 세현 간의 사랑을 다룬다는 점에서 게이 로맨스물이다. 그런데 로맨스물이기도 하지만 판타지물이기도 하다. 회색의 세계밖에 알지 못하는 신경전 색맹 '모노'인 연우가 전학간 학교에서 세현을 만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세현은 연우의 '프로브'. 프로브는 모노에게 컬러의 세계를 일깨워주는 존재. 색의 세계를 알려주는 프로브에게 모노는 점차로 집착하게 되고 마침내 감금, 살해에 이르기도 한다는 설정.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연우는 자신이 세현에게 집착하게 될까봐 피하다가 결국 스스로 자살을 기도한다. 우울하고 고독한 회색의 세상에서 아름답고 환희에 찬 컬러의 세상으로 모노를 이끄는 프로브의 이야기는 확실히 사랑 이야기. 그런데 모..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2. 2. 6. 12:51

[그녀(Her)] 인공지능 운영체계와 사랑에 빠진 고독한 남자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그녀(her)]에 대한 소개를 [방구석1열]에서 보고 한 번 보고 싶다 생각했다. 이 영화는 2013년에 첫 상영되었다고 하니까 벌써 20년 가까이 된 영화다. 하지만 지금 보아도 손색이 없는 영화. 언제나 그렇듯 관계에 대한 고민, 고독의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니까. 주인공 테오도르를 연기한 배우는 바로 호아킨 피닉스! [조커(2019)]를 보고 난 후 이 배우의 대단함에 완전히 빠졌다. 이 영화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 연기 정말 잘 한다. 그리고 사만다의 목소리, 정말 매력적이다.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라고 한다. 사만다가 작곡한 것으로 나오는 음악들도 정말 좋다. 음악과 어우러진 장면장면도 무척 아름답다. 무엇보다 스토리가 정말로 참신하다. 86회 아카데미 각본상, 71회 ..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2. 1. 20. 12:57

[베놈] 식인 우주괴물의 숙주가 된 인간

[베놈2]가 올 10월 중순에 우리나라에서 상영되었는데, 이제서야 [베놈(2018)]을 보다니... 베놈은 마블의 대표적인 빌런 캐릭터로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가장 강력한 악당이라고. 우주괴물이자 빌런. 악덕 기업주에 의해 지구에 떨어진 우주생명체 심비오트인 베놈은 지구에서 살기 위해서 인간 숙주가 필요한데, 베놈은 에디 브룩이라는 정의감 넘치는 기자를 자신의 숙주로 선택한다. 에디는 악덕 제약회사의 진실을 파헤치려다 해고되어 루저로 전락된 상태. 이 루저인 에디를 숙주로 삼은 베놈 역시 우주괴물 사이에서는 약체인 루저. 지구생명체를 양식으로 생각하는 이기적 존재인 베놈이 정의감 넘치는 에디를 숙주로 삼는다는 설정은 황당해보이면서도 흥미로운 점이 있다. 인간의 양면성이 극단화되어 정의로운 측면은 인간숙주..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1. 11. 4. 12:17

폴 버호벤 감독 [할로우맨], 투명인간의 삐뚤어진 욕망이 만드는 공포

폴 버호벤 네덜란드 감독의 [할로우 맨(2000)]을 보게 된 것은 어린 시절 읽었던 '투명인간' 이야기가 떠올랐기 때문에, 또 폴 버호벤 감독 때문이었다. 폴 버호벤 감독은 1938년생이라고 하니까 현재 여든 살을 훌쩍 넘은 노장의 감독이다. 그의 이력을 살펴보니까 2020년에도 영화를 세상에 내놓았다. 80대에도 영화감독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대단하다. 한때 그의 영화는 참으로 신선했었다. [로봇캅(1987)], [토탈리콜(1990)], [원초적 본능(1992)] 같은 작품들은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이 작품들도 50대 전후의 작품이다. [할로우 맨]도 벌써 20년 전의 영화다. 주인공 투명인간 역은 케빈 베이컨(1958-), 여전히 왕성한 연기활동을 하는 배우다. 이 영화를 찍을 ..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1. 10. 31. 13:20

[혼노지] , 혼노지 호텔에서 1582년 '혼노지의 변' 당일로 타임슬립

스즈키 마사유키 감독 [혼노지(2017)]는 타임슬립을 다룬 영화다. 이 영화의 원제는 '혼노지 호텔'. 바로 이 호텔의 엘리베이터를 통해 마유코가 21세기에서 1582년의 혼노지로 이동한다. 다니던 직장이 파산해서 실직하게 된 마유코가 남자친구 코이치의 청혼을 받아들여 그의 부모를 만나기 위해 교토에 온다. 마유코는 전국시대의 별사탕과 똑같은 별사탕을 아직도 만들고 있는 가게를 들르는데... 이 별사탕과 혼노지 호텔의 오르골이 마유코를 1582년 '혼노지의 변'이 일어나는 날로 이동시켜주는 중요한 매개체가 된다. '혼노지의 변'은 일본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사건으로 오다 노부나가가 아케치 미쓰히데의 모반으로 혼노지에서 자결함으로써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시대가 열린다. 혼노지 호텔은 과거 혼노지의 자리에 ..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1. 5. 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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