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삐아노의 꿈놀이터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산삐아노의 꿈놀이터

메뉴 리스트

  • Home
  • Guest
  • 글쓰기
  • 관리
  • 분류 전체보기 (2267)
    • 사노라면 (451)
      • 동네의 변화 (27)
      • 변화의 매혹 (39)
    • 웃으면복이와요 (12)
    • 메리크리스마스 (62)
    • 나들이예찬 (456)
      • 동네나들이 (286)
      • 나라안나들이 (72)
      • 나라밖나들이 (60)
      • 그 산길을 따라 (15)
      • 도시의 섬 (11)
      • 먹고마시고자고 (12)
    • 볼영화는많다 (503)
      • 상상의힘 (118)
      • 유머 (45)
      • 감독 (53)
      • 배우 (84)
      • 장소 (18)
      • 시대 (16)
      • 원작 (24)
      • 음악춤그림 (4)
      • 애니 (32)
      • 성적 다양성 (36)
    • 고양이가좋아 (236)
      • 우리 아파트 고양이 (27)
      • 직접만난고양이 (123)
      • 책-그림-사진-영화 속 고양이 (54)
      • 고양이소재물건 (29)
    • 즐거운책벌레 (262)
      • 여행걷기 (13)
      • 에세이 (77)
      • 만화 (5)
      • 역사 (3)
      • 소설 (138)
      • 예술 (7)
      • 그림책 (3)
    • 먹는 행복 (150)
      • 아침식사 (7)
      • 점심 저녁식사 (85)
      • 간식 브런치 디저트 (33)
      • 대접받은채식요리 (12)
      • 차 (12)
    • 재활용의지혜 (23)
      • 종이공작 (4)
      • 바느질 (11)
    • 놀고배우고 (43)
      • 음악과 더불어 (0)
      • 흙그릇 (2)
      • 녹색손 (25)
      • 소나무 흙 덮어주기 (16)

검색 레이어

산삐아노의 꿈놀이터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재활용의지혜 /바느질

  • 자켓을 조끼로 리폼

    2019.01.26 by 산삐아노

  • 수면양말을 이용한 실내덧신 고치기

    2016.10.10 by 산삐아노

  • 낡은 수면바지로 핫팩커버 만들기

    2016.01.22 by 산삐아노

  • 티셔츠를 이용한 핸드폰 고리

    2015.06.06 by 산삐아노

  • 바랑이 둘, 방석커버와 커튼천을 재활용

    2015.06.05 by 산삐아노

  • 감물염색한 런닝, 나시를 이용한 발판뜨기

    2015.05.16 by 산삐아노

  • 아플리케로 벙어리 장갑 디자인 바꾸기

    2014.12.26 by 산삐아노

  • 낡은 청바지, 면바지, 면 자켓을 이용해 만든 팔각모자

    2014.07.28 by 산삐아노

자켓을 조끼로 리폼

같은 디자인의 색깔만 다른 데시구엘 자켓 2벌을 잘 입지 못하고 계속 옷장에 걸어뒀었다. 이 옷을 살 때는 호주머니가 많다는 이유였다. 앞에 호주머니가 넷,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호주머니다.그리고 안주머니까지. 그런데 문제는 이 옷이 모직이라서 가을에 입기에는 좀 두껍고 한겨울에 입기에는 얇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유럽겨울날씨에 어울리는 자켓. 우리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산 것이 흠이라면 흠이랄까.그래서 난 이 자켓을 얼마 입지 못했다. 얼마 전 불현듯 이 옷을 리폼하자는 생각이 떠올랐다. 조끼로 리폼하면 밖에서도 집안에서도 즐겨 입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든 것이다. 이 옷을 잘 입지 않게 된 또 다른 이유는 소매가 너무 길다는 점이었는데, 소매를 없애면 내가 좋아하는 호주머니는 그대로 유지할 수 ..

재활용의지혜 /바느질 2019. 1. 26. 11:04

수면양말을 이용한 실내덧신 고치기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다.거실에서 일을 하다보면 발이 시리다 싶을 정도로.실내덧신을 꺼내다가 문득 고쳐야겠다 싶었다. 덧신이 자꾸 벗겨지는 데다 신어도 서늘해서 크게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수 년째 생각해 오던 참이다. 마침 낡은 면양말을 이용하면 되겠다 싶었다.면양말의 발가락 앞쪽을 잘라서 버리고 바닥도 잘라서 버렸다.그리고 잘 맞춰서 양말을 덧신에 대고 홈질을 했다. 대충.일불러 양말은 다른 색상으로 선택. 보기에 재미있으라고.^^; 그런데 고친 덧신을 신어보니 면양말을 이용했기 때문에 아주 따뜻하지는 않았다.게다가 바닥도 잘라냈으니 바닥이 더 두꺼워진 것도 아니고뒤꿈치쪽이 구멍이 뚫렸기도 했고.... 친구는 수선한 덧신을 보더니 허접하다고 한다. 그래서 재도전. 이번에는 수면양말을 떠올렸다.평소 수..

재활용의지혜 /바느질 2016. 10. 10. 11:29

낡은 수면바지로 핫팩커버 만들기

패스트 패션인 수면바지는 몇 년을 입으면 꼴이 형편없어지고 보온성도 떨어진다. 그래도 좀 아깝다 생각해서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싹둑 잘랐다. 핫팩 커버를 만들기로 하고. 귀여운 곰돌이가 그려진 제법 귀엽고 포근해 보이는 수면바지였는데... 세월을 거스를 수는 없다. 특히 엉덩이 부분이 닳았다. 엉덩이 부분과 바지끝쪽의 닭은 부분을 잘라냈다. 남은 부분은 양쪽 다리부분 두쪽. 한쪽 다리부분으로 온돌팩 커버를 만들었다. 반을 안으로 접어넣어 두 겹을 만들었다. 끝부분에 끈을 끼워넣을 수 있게 하고 대충 홈질로 기웠다. 온돌팩을 넣고 끈을 조인 모습. 이번에 다른쪽 다리로는 끓인물을 넣는 핫팩 커버를 만들기로 했다. 핫팩의 길이가 길어서 두 겹으로 만들지 못하고 한겹으로 만들었다. 아래쪽을 홈질로 대충 막고..

재활용의지혜 /바느질 2016. 1. 22. 13:56

티셔츠를 이용한 핸드폰 고리

동물 무늬가 자잘하게 그려진 면티셔츠의 그림을 이용해서 핸드폰 고리를 만들기로 했다. 티셔츠는 내 것은 아니고, 친구 것인데, 내게 동물 그림 몇 개를 잘라주었다. 동물그림부분을 잘라 뒤집어 앞 뒤를 재봉틀로 박는다. 물론 창구멍을 내야 한다. 뒤집으려면.^^ 속에 돗바늘을 이용해서 방울솜을 넣었다. 천이 작아서 방울솜 넣기가 쉽지는 않다. 진땀 뻘뻘. 친구에게 얻은 인조가죽끈들과 선물포장에 사용된 끈을 이용해서 고리를 만들기로 했다. 고리를 잘라 넣고 꼼꼼하게 바느질을 하면 완성된다. 위 사진 속의 핸드폰 고리는 완성품. 감사의 뜻으로 친구에게 기린, 사자, 고양이 핸드폰 고리를 주었다. 파란 고양이 옷을 입은 아이는 내 핸드폰 고리에 매달았다. 무척 어울린다. 대만족!

재활용의지혜 /바느질 2015. 6. 6. 18:41

바랑이 둘, 방석커버와 커튼천을 재활용

바랑이가 둘 생겼다. 날씨가 더울 때는 배낭보다 면으로 만든 바랑이가 최고다. 그런데 이 바랑이들은 내가 만든 것은 아니다. 친구가 방석커버와 커튼천을 재활용해서 만들어 준 것들이다. (바랑이 하나. 낡은 커튼을 아름다운 가게에서 구입해서 그것을 잘라 만들어 준 바랑이. 어깨에 맬 수도 있고, 바랑이로 배낭처럼 양어깨에 매고 다닐 수도 있다. 커튼천이 두꺼워서 조금 무게가 나가서 휴대용으로는 적당하지는 않다.) (바랑이 둘. 방석커버로 만들어 준 바랑이. 이 바랑이는 등에만 맬 수 있다. 바랑이에 사용된 끈도 방석에서 나온 것이다. 가볍고 작아서 휴대하기에 좋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속에 끈이 있어서 어깨에 맬 수 있게 되어 있다. 첫번째 바랑이를 돌돌 말아서 묶어서 들고 다닐 수도 있지만, 천이 두..

재활용의지혜 /바느질 2015. 6. 5. 08:00

감물염색한 런닝, 나시를 이용한 발판뜨기

헌옷을 잘라서 실을 만들고 그 실로 발판을 뜬 것도 수 년째다. 이번에는 감물염색한 나시와 런닝을 이용해서 발판을 만들기로 했다. 감 물염색한 천은 물이 잘 스며들지 않아서 걸레로 사용하기도 적당하지 않기 때문에 무얼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발판을 뜨면 최고라는 생각에 도달했다. 여름에 발판으로 사용하면 까슬까슬하고 촉감도 좋을테니 말이다. 일단 면나시 4개로 시작했다. 대강 1센티미터 두께로 천을 실처럼 자르고 그것을 뜨개실을 감듯 감았다. 그리고 난 다음 6미리 대바늘을 이용해서 40코를 잡고 가터 뜨기를 시작했다. 면나시 하나로 만든 실로 대강 7단 정도를 뜰 수 있었다. 그런데 뜨다가 보니 예상했던 크기가 되기에는 부족했다. 그때 10년 이상된 면런닝이 생각났다. 한동안 입다가 삶아서 입다가 그리..

재활용의지혜 /바느질 2015. 5. 16. 18:48

아플리케로 벙어리 장갑 디자인 바꾸기

친구가 사준 빨간 벙어리 장갑이 있다. 산타할아버지의 빨간 장갑과 비슷해서 내가 좋아하는 장갑인데, 항상 강아지 장식이 부담스러웠다. 일단 툭 튀어나와 있어 부피도 크고 걸리적 거리고 또 장식부분이 쉽게 더러워지고... 그래서 장갑의 장식을 떼어내고 고치기로 마음 먹었다. 우선 강아지가 달린 부분을 동그랗게 가위로 떼어냈다. 강아지는 바늘꽂이, 핀꽂이로 사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구멍이 난 부분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골덴 바지 단을 줄이고 난 후 남겨둔 천을 이용해서 아플리케를 했다. (빨간색 실 사용) 그리고 친구에게 크리마스 트리 천 조각을 둘 얻었다. 그 조각천을 다시 아플리케한 골덴 천 위에 대고 아플리케를 했다. (녹색 실 사용. 녹색 실이라서 실땀이 보이는 것이 나쁘지 않아 보인다.) 완성하..

재활용의지혜 /바느질 2014. 12. 26. 15:28

낡은 청바지, 면바지, 면 자켓을 이용해 만든 팔각모자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난 재활용에 큰 관심을 가졌었다. 그 관심은 재활용 물품 만들기 공모전에 응시하게 할 정도 였으니... 한 번은 상을 받기도 했었다. 아무튼 그 공모전이 없어질 때까지 응모했으니 당시의 내 의욕도 대단했던 것 같다. 그 시기였었다. 2005년 가을이었으니까 벌써 오래 전의 일이다. 낡고 유행이 지난 청바지들을 한 번 재활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머리 속이 가득차 있을 때였다. 마침 동대문 시장에 갔다가 팔각골덴 모자를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다. 모자를 유심히 살펴 보면서 팔각모자 도안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낡은 청바지, 면바지, 면 자켓을 잘라서 팔각 모자 둘을 만들었다. 처음 만들어 본 것이라서 바느질이 서투르긴 했지만 재봉틀을 사용해서 만들어 만들기가 아주 힘들진 않았다...

재활용의지혜 /바느질 2014. 7. 28. 17:45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다음
TISTORY
산삐아노의 꿈놀이터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