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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행복

  • 홍콩 밀크티에 띄운 녹차 아이스크림

    2022.01.02 by 산삐아노

  • 보리순 수제비

    2021.11.05 by 산삐아노

  • 떡쑥수제비와 양파 장아찌

    2021.05.11 by 산삐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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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by 산삐아노

홍콩 밀크티에 띄운 녹차 아이스크림

친구가 선물로 보내온 홍콩밀크티. 액체상태로 시원하게 냉장 보관한 밀크티에 녹차 아이스크림을 올려보았다. 녹차 아이스크림 뜨기가 힘들어서 사진상으로는 영 별로지만 맛은 기가 막히다. 아이스크림은 자제하는 중인데, 아이스크림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모습. 특히 녹차아이스크림앞에서는 무너진다. 홍콩밀크티랑 녹차아이스크림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줄 처음 알았다. 홍차를 우려내서 녹차아이스크림을 올려서 마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한 번 시도해봐야겠다.

먹는 행복/간식 브런치 디저트 2022. 1. 2. 12:37

보리순 수제비

보리의 새싹인 보리순을 구입했다. 무쳐서 먹을 생각이었는데 너무 질겨서 어떻게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수제비로 먹어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보리순을 믹서에 갈아서 흰밀가루, 통밀가루, 감자전분 약간과 함께 반죽을 했다. 녹색이 무척 보기 좋은 반죽이 되었다. 일단 비닐에 넣어서 냉장고에 몇 시간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수제비를 끓였다. 채수에 감자, 양파, 느타리버섯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해서 끓이다가 수제비를 떼서 넣어서 15분 정도 더 끓였다. 끓인 수제비에 김, 생파, 깨를 더해서 먹었더니 정말 맛있다. 보리순 수제비맛이 나름 독특하게 맛이 좋다. 봄에는 쑥 수제비, 가을에는 보리순 수제비를 해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리순은 우유보다 4.5배의 칼슘, 시금치보다 5배의 철분, 18배의 칼륨..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21. 11. 5. 19:33

떡쑥수제비와 양파 장아찌

작년에 얼려둔 쑥을 올 봄이 가기 전에 먹기 위해서 쑥수제비를 하기로 했다. 쑥을 녹혀서 믹서에 곱게 갈기 않고 잘게 다졌다. 다진 쑥과 흰밀가루, 그리고 미싯가루를 섞여서 반죽을 만들었다. 반죽은 비닐에 넣어서 냉장고에 두었다. 이렇게 하면 반죽이 더 찰지다고 했던 것 같다. 미리 끓여둔 채수(다시마, 표고, 양파껍질, 우엉껍질, 당근껍질 등을 물에 충분히 끓인 것)에 마늘, 파, 양파, 표고버섯을 넣고 끓어오를 때 수제비 반죽을 얇게 떼어서 넣었다. 그리고 찬물에 넣어둔 떡국떡을 건져서 넣었다. 15분 정도 끓였다. 밀가루가 잘 익도록. 원래는 수제비를 먹으려고 했는데 떡국떡이 있어서 좀 넣어보았다. 떡쑥수제비라고 해야 하나? 생각 이상으로 맛이 좋다. 아쉬운 것은 먹을 때 김가루를 넣으려고 했는데 ..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21. 5. 11. 18:11

쑥수제비, 미숫가루를 품다

올해 신선한 쑥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지난 해에 냉동실에 얼려둔 쑥이 너무 처진다 싶었다. 그래서 쑥수제비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쑥을 믹스에 갈아서 밀가루에 넣고 반죽을 했다. 반죽에 미숫가루를 더했다. 콩가루가 더해지면 좋을 것 같아서. 마침 미숫가루도 처지고 있고. 밀가루, 쑥, 미숫가루를 함께 치대서 반죽을 만들어 비닐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숙성을 시켰다. 하루를 냉장고에 넣어두니까 반죽이 손에 잘 붙지도 않고 찰지다. 남은 멸치가루를 채수에 넣고 김치국물, 조선 간장도 좀 더해서 국물을 만들었다. 파, 마늘, 시금치, 표고버섯, 다시마를 넣었다. 다시마는 채수를 끓이고 건져낸 것을 잘게 잘랐다. 시금치는 나물로 먹으려고 삶아둔 것을 넣었다. 이번 쑥수제비는 처진 먹을거리를 ..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21. 1. 23. 14:54

과일 초콜릿 퐁뒤

오늘 점심 디저트는 초콜릿 퐁뒤로 했다. 초콜릿은 벨기에산 다크72, 과일은 사과 귤 바나나. 초콜릿 퐁뒤를 해 먹은 지 수년이 흘러 창고에서 도구 찾는데 제법 시간이 걸렸다. 어디 두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 그김에 물건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창고 정리를 다시 했다.우유에 초콜릿을 녹였다. 오랜만에 해서 우유를 좀 많이 넣었다.ㅠㅠ 과일은 찍어먹기 좋게 잘랐다.초콜릿이 다 녹은 뒤 과일을 찍어 먹어보니 예상과 달리 사과가 제일 맛있었다. 귤은 생각보다 별로다. 오렌지는 맛있는데 귤은 맛이 없는 이유는 단맛의 차이와 입자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바나나도 예상보다 덜 맛있다. 바나나가 맛있는 바나나가 아니라서 그런가 보다. 아무튼 맛좋은, 크리스마스 기분이 물씬 느껴지는 디저트였다.

먹는 행복/간식 브런치 디저트 2020. 12. 16. 23:00

도토리묵과 세발나물

도토리묵을 무척 좋아해서 즐겨먹는 편인데, 대개 그때그때 있는 야채들을 곁들여 먹는다. 요즘은 도토리묵을 세발나물과 같이 먹고 있다. 세발나물의 식감이 도토리묵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나는 아무런 양념없이 도토리묵과 세발나물을 함께 그냥 먹기도 한다. 물론 양념장(간장, 깨, 참기름)을 끼얹어 먹거나 양념장에 찍어서 먹어도 좋다. 집안에서 거의 지내다 보니, 아무래도 먹는 것에 더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20. 12. 11. 15:22

시래기밥과 두부깍두기김치국

11월에 김장을 했는데, 올해는 배추보다 무를 많이 사게 되었다. 무가 그 어느 해보다 크고 속이 꽉찬 데다 달았다. 무가 크다 보니까 줄기잎도 너무 많았다. 그 줄기잎들을 베란다에서 말렸다. 오늘 걷어서 물에 담궜다가 삶아서 대부분은 냉동실에 저장해두었다. 그리고 저녁에는 삶은 시래기를 넣고 압력밭솥에서 밥을 지었다. 시래기를 너무 말리지 않아서 싱싱한 감이 남아 있고 질기지 않아서 만족스러웠다. 압력밥솥으로 시래기밥을 지으면 시래기가 부드럽게 잘 익어서 시래기로 한 요리 중 가장 좋아하는 요리다. 참기름이나 들기름, 깨, 간장 등을 더해서 비벼먹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아무 것도 넣지 않고 그냥 먹었다. 간이 없으니 짜지 않고 시래기맛을 즐길 수 있어 좋다. 대신 시래기밥에 두부김치국을 곁들였다. 현재..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20. 12. 9. 21:04

무호박팥죽과 갓김치

올 핼러윈에는 호박죽을 끓이지 못했다. 선물받은 늙은 호박이 죽을 끓일 만큼 신선하지 못해 맛이 없겠다 싶어 다듬어서 된장국을 끓였다. 호박죽은 팥을 넣어 동지에 끓여먹을 생각이었다. 그런데 불현듯 호박팥죽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 동지가 되지 않았지만 호박팥죽을 끓였다. 오늘 점심식사로 삶은 무를 호박팥죽에 같이 넣고 끓여보았다. 가을 무가 달아서인지 무호박팥죽이 호박팥죽보다 더 달다. 짭짤한 갓김치를 곁들여 먹으니 너무 어울린다.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20. 12. 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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