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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영화는많다/장소

  • [플라이 미 투 더 문] 케냐, 모스크바로 떠나는 웃음여행

    2021.03.21 by 산삐아노

  • [나쁜 놈은 죽는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범죄 코미디

    2020.09.19 by 산삐아노

  • [망대] 재개발로 사라질 춘천 약사동 풍경에 대한 기억

    2020.04.25 by 산삐아노

  • [런던해즈폴런] 런던의 동시다발테러

    2020.04.23 by 산삐아노

  • [러브 인 프로방스] 프랑스 프로방스의 여름 풍경

    2020.03.10 by 산삐아노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아크토 행성은 스켈리그 마이클 섬

    2020.01.03 by 산삐아노

  • [첫눈], 교토에서 꽃핀 사랑

    2019.02.23 by 산삐아노

  • [대관람차], 오사카 데포잔에서 한 템포 쉬어가기

    2019.01.01 by 산삐아노

[플라이 미 투 더 문] 케냐, 모스크바로 떠나는 웃음여행

프랑스 영화감독 파스칼 쇼메유(Pascal Chaumeil, 1961-2015)가 2012년에 내놓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파스칼 쇼메유 감독의 또 다른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하트 브레이커(2010)]를 본 기억이 난다. [플라이 미 투 더 문]의 원제는 "Un plan parfait". 완벽한 계획이라는 뜻의 제목이 암시하듯이, 영화 속 여주인공 이자벨은 10년동안 함께 해온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결혼을 실패하지 않도록 '계획'을 짠다. 첫번째 결혼은 실패로 돌아간다는 집안 저주를 피하기 위한 계획. 이 계획에 걸려든 남자가 바로 장 이브. 장 이브를 우연히 기내에서 만난 이자벨은 이 남자가 바보스러우니까 자신의 계획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그를 뒤쫓아 케냐로 간다 . 이자벨은 ..

볼영화는많다/장소 2021. 3. 21. 08:32

[나쁜 놈은 죽는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범죄 코미디

'나쁜 놈은 죽는다'라는 제목은 영화 결말을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한 제목이다. 나쁜 놈이 나오고 그 놈이 나쁜 짓을 하다가 마지막에 죽는다는 것. 영화 스토리도 간단히 예측가능하다. [나쁜 놈은 죽는다(2015)]는 한중 합작 영화로 감독은 중국감독 손호다. 그리고 영화 배경은 제주도. 제주도 풍경이 이국적으로 보인다. 중국인의 시선에 잡힌 제주도 모습일까?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도 중국인과 한국인이 함께 나온다. 영화 제목은 한국말로 나오는데 중국말을 하는 중국인 배우들이 나오고... 이게 뭐지? 하다가... 보다 보니 손예진, 신현준, 장광, 박철민과 같은 연기력 있는 한국배우들이 나왔다. 그래서 이 영화를 한 번 보자 싶었다. 제주도 관광을 온 4명의 중국인들이 다친 여성을 도와주려다가 위험한 사건에..

볼영화는많다/장소 2020. 9. 19. 16:03

[망대] 재개발로 사라질 춘천 약사동 풍경에 대한 기억

문승욱 감독의 다큐멘터리 [망대(2014)], 영화관에서 이 다큐의 예고편을 봤을 때 이 영화가 보고 싶었지만 어쩌다 보니 놓쳤다. 제목 '망대'가 낯선 단어라서 더 보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망대'는 적이나 주변을 살피기 위해 높이 세운 것이라고 한다. 다큐 속의 망대는 강원도 춘천의 약사동 언덕에 있던 망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고 있다. 언제 만들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 망대는 재개발로 인해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 망대는 대략 70년 이상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짐작할 뿐이다. 춘천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망대. 망대는 화재를 알리고, 교도소가 있었을 때는 죄수를 감시하는 데 이용되었다고 한다. 춘천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있다보니 실향민들, 소외된 사람들이 망대를 ..

볼영화는많다/장소 2020. 4. 25. 12:28

[런던해즈폴런] 런던의 동시다발테러

아침식사를 하려다가 우연히 [런던해즈폴런(London has fallen, 2016)]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식사하면서 볼 영화는 아닌 듯. 체할 뻔했다. 세계정상들이 영국 수상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에 도착한 날, 도시 여기저기서 테러가 벌어진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도록 한다. (그래서 밥먹으면서 볼 영화가 아니다.) 각국 정상들을 향한 테러가 벌어지면서 미국 대통령이 무사히 테러현장을 벗어날 수 있도록 보호하는 비밀경호원 마이크 배닝의 활약, 이어서 미국대통령이 테러범에게 납치된 후부터 대통령을 구출하기 위한 마이크 배닝의 활약,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이크 배닝은 일당백이랄 수 있는 대단한 경호원이다. 런던의 명소가 파괴되는 동시다발적 테러가 벌어지는 광경을..

볼영화는많다/장소 2020. 4. 23. 19:55

[러브 인 프로방스] 프랑스 프로방스의 여름 풍경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격리시간 동안 인터넷 영화보는 시간이 늘어났다. 오늘 본 영화는 로셀린 보스크(Rose Bosch)의 [러브 인 프로방스(Un été en provence, 2014)]였다. 이 영화를 보는 동안, 수 년 전 프로방스에서 보낸 여름이 떠올라서 추억에 젖었다. 원제 '프로방스에서의 어떤 여름'이라는 제목대로. 영화는 세 명의 아이들이 여름 2달동안 프로방스에 있는 조부모의 집에서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세대간의 갈등을 다루면서 동시에 프로방스의 여름 풍경, 여름 마을 축제, 올리브 밭, 소몰이, 북유럽의 여행객들, 사이클링 등을 담았다. 페탕크(Pétanque)장면이 나오는데 얼마나 반가운지! 남불의 대표적인 놀이라고 할 수 있는 페탕크는 쇠공을 굴리면서 표적을 맞추는 놀이다. ..

볼영화는많다/장소 2020. 3. 10. 13:03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아크토 행성은 스켈리그 마이클 섬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빛의 레이와 어둠의 카일로 렌의 대결'이라는 부제를 달아 2017년 12월에 포스팅 한 바 있다. 이번에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루크가 은신하고 있는 아크토 행성의 실제 장소를 주목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아크토 행성은 제다이 사원이 있는 곳으로 태양이 두 개인 해양행성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곳에는 신기한 생명체도 살고 있는데, 라나이족과 달라 사이렌, 그밖에도 위 장면의 귀여운 새도 있다. 이 새는 아크토 행성으로 설정된 실제 장소, 아일랜드 스켈리그 마이클섬에 서식하는 코뿔바다오리(Fratercula arctica, atlantic puffin(영), macareux moine(불))를 연상케 한다. 코뿔바다오리는 현재 멸종위기종 '취약한 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볼영화는많다/장소 2020. 1. 3. 14:51

[첫눈], 교토에서 꽃핀 사랑

[첫눈(2007)], 벌써 10년도 더 된 영화다. 이런 영화가 존재하는 줄도 몰랐었는데...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은 영화의 배경이 교토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10년 전에 간 적이 있는 교토 여행이 떠올라서 그곳을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스토리는 너무도 뻔한 사랑이야기다. 고등학생인 한국 남학생과 일본 여학생 사이의 사랑이야기다. 게다가 해피엔딩. 첫 사랑으로 보이는데 그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참으로 비현실적인 사랑이야기다. 아무튼 이 스토리는 아무래도 좋다. 10년 전의 이준기를 만날 수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무튼 사랑은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은 사실이다. 낯선 것을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하게 하는 동력이 되니까. 영화 속에서는 한국 남학생은 일본어를 배우고, 도자기를 배운다.일본 여학..

볼영화는많다/장소 2019. 2. 23. 19:00

[대관람차], 오사카 데포잔에서 한 템포 쉬어가기

[대관람차(2018)]를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보게 된 것은 순전히 영화 제목이 '대관람차'였기 때문이었다. 개인적으로 대관람차를 타는 걸 좋아하다보니 '대관람차'라는 제목을 단 영화는 무엇일지 궁금했다.알고 보니 영화 속 배경인 '대관람차'는 오사카 데포잔(天保山)에 있는 세계 두 번째 규모의 대관람차였다. 1997년에 생겨난 이 대관람차는 112.5미터높이에 직경이 100미터라고 한다. 1999년에 등장한 135미터의 영국의 런던아이(London Eye, Millenium Wheel)에게 세계최고 높은 대관람차란 타이틀을 빼앗겼다고.일단 이 대관람차 모습에 매료되서 영화를 보았다고 하면...과장이 되려나...^^영화의 주인공이 강두라니...강두의 어색한 아니, 강두의 약간 빈정거리는 듯한 표정을 닮은..

볼영화는많다/장소 2019. 1. 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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