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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행복/아침식사

  • 고구마와 요구르트가 들어 있는 당근샐러드

    2020.09.22 by 산삐아노

  • 사과 양배추 샐러드

    2018.05.13 by 산삐아노

  • 된장죽과 우메보시

    2017.06.06 by 산삐아노

  • 단호박과 미숫가루

    2016.11.29 by 산삐아노

  • 아침식사: 잡곡식빵, 낫또, 사과, 두유

    2016.11.07 by 산삐아노

  • 현미튀밥, 두유, 너트류, 그리고 사과(아침)

    2016.01.27 by 산삐아노

  • 진피생강차, 사과가 있는 아침식사

    2016.01.22 by 산삐아노

고구마와 요구르트가 들어 있는 당근샐러드

요즘 유기농 양배추 구하기가 힘들어 아침에 당근샐러드를 자주 먹는 편인데 오늘 아침에는 평소 먹던 당근 샐러드에 찐 고구마를 더해 보았다. 평소에 만드는 당근샐러드는 채칼에 잘게 자른 당근에 단맛 없는 걸쭉한 요구르트와 허브(쐐기풀)를 넣어서 만든다. 프랑스에서 친구가 당근을 단맛 없는 묽은 요구르트와 허브, 올리브유, 소금 등을 이용해서 만들어주었던 것을 맛보고 마음에 들어서 우리나라에 돌아와서도 계속 당근 샐러드를 만들어 먹고 있다. 나는 올리브유, 소금은 넣지 않는다. 그리고 단맛 없는 묽은 유기농 요구르트를 구하지 못해서 그냥 걸쭉한 요구르트를 사용했는데, 나쁘지 않다. 허브는 그때그때 있는 것을 이용하는 편이다. 주로 프로방스 허브를 애용한다. 당근 샐러드에 바게뜨나 호밀빵 같은 것을 곁들여서 ..

먹는 행복/아침식사 2020. 9. 22. 09:52

사과 양배추 샐러드

요즘 아침식사 뿐 아니라 점심식사때도 가끔 먹는 사과 양배추 샐러드.사과와 양배추를 채칼에 슥슥 비져서 아무런 양념이나 소스 없이 그냥 잘 섞어서 먹는다. 아주 신선하고 맛이 좋다. 특히 사과가 맛이 없을 때 이렇게 양배추랑 섞어서 먹으면 정말 괜찮다. 얼마 전 동네에서 산지직송이라면서 트럭이 와서 사과를 값싸게 팔고 갔는데 유기농이나 무농약 사과에 비해서 사과의 질감도 질기고 맛이 없었다.그래서 양배추와 함께 이런 식으로 먹기 시작했는데 잘 먹어졌다.이 샐러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이 일본제 양배추채칼. 다이소에서 양배추채칼 없을까 뒤적거리며 찾고 있는데 한 할머니께서 오셔서 사라고 권유한 채칼. 동네 식기도매상에 가서 할머니가 권하는 채칼을 샀다. 값이 좀 비쌌지만(2만원이 넘었던 것 같다) 할..

먹는 행복/아침식사 2018. 5. 13. 12:49

된장죽과 우메보시

아침식사로 무얼 먹을까?하다가 오늘은 빵이나 플레이크류보다는 밥을 먹기로 했다.냉장고 속에 식은 밥과 된장국이 있으니까 그 둘을 섞어 끓여서 먹자 싶었다.끊이고 나니 거의 죽처럼 되었다. 거기다 우메보시 하나를 곁들였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안경]에서 아침에 먹는 우메보시가 행복이라고 했던가!나는 그 말에 동의한다. 우메보시는 아침에 먹는 것이 어울린다 생각된다. 무엇보다 여름날 아침. 된장죽과 우메보시, 가벼운 아침식사로 나쁘지 않다.

먹는 행복/아침식사 2017. 6. 6. 10:04

단호박과 미숫가루

어제부터 아침식사로 찐 단호박, 미숫가루를 물에 타서 차처럼 먹었다.단호박은 전날 미리 쪄두었다.미숫가루는 한살림의 미숫가루다. 찹쌀현미, 멥쌀현미, 보리, 검정콩을 각각 따로 볶았다고 한다. 차숟가락으로 둘 정도 끓는 물에 타서 잣을 띄웠다.너무 걸쭉하지 않게 타는 것이 차처럼 먹기에 좋은 것 같다. 대추로 넣고 싶었는데, 냉동실에서 찾지를 못했다.ㅠㅠ 별 대단한 생각이 있어서 선택한 아침식사는 아니고사과, 두유 등이 없어서 뭘 먹을까 생각하다 궁여지책으로 택한 것인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먹는 행복/아침식사 2016. 11. 29. 09:15

아침식사: 잡곡식빵, 낫또, 사과, 두유

아침식사는 그때그때 집에 있는 것 가운데 선택하기 때문에 다양하다.요즘 즐겨먹는 아침식사는 바로 잡곡식빵에 검정콩낫또를 올려먹는 것이다.거기다 사과를 곁들여먹는다.음료로는 따뜻한 두유나 따뜻한 차를 준비하기도 한다. 사실 한살림 잡곡식빵은 버터와 설탕이 들어 있어서 아침식사용 빵으로 좋다고 생각지는 않지만때로는 이 빵을 아침식사용으로 먹기도 한다.대개는 진짜 빵, 즉 소금만 들어 있는 빵을 선호한다. 낫또의 경우도 이전에는 일식재료를 파는 수퍼에서 구매하기도 했지만지금은 한살림 낫또를 이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메주콩 낫또보다 검정콩 낫또가 더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가을에는 뭐니뭐니 해도 사과를 아침식사로 먹는 것이 좋다. 과일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사과이다 보니... 두유는 여러 제품을 먹어..

먹는 행복/아침식사 2016. 11. 7. 18:33

현미튀밥, 두유, 너트류, 그리고 사과(아침)

사실 아침식사는 꼭 먹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배가 고프면 먹으면 된다는 도미니크 로로의 생각에 동감이다. 하지만 식사를 몰아서 폭식을 하게 된다면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낫다. 상당히 오랫동안 나는 아침식사를 꼭 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렸고 그러다 보니 일어나자마자 서둘러 아침식사를 했던 적이 많다. 그래서 올해는 일어나서 아침식사까지의 간격을 두자는 결심을 했다. 그러려면 아침시간에 바쁘면 안 된다. 일어나서 화초에 물도 주고 빨래도 정리하고 집안 정리도 하면서 천천히 몸을 깨워야 한다. 물론 아침 수련을 할 때면 그냥 수련을 다녀오면 된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때는 아침수련을 피하고 있어서 생활리듬에 변화가 생겼다. 이제 곧 아침 수련을 가게 되면 수련을 다녀와서 식사를 하면 되니까 더욱 ..

먹는 행복/아침식사 2016. 1. 27. 11:40

진피생강차, 사과가 있는 아침식사

올 한해 목표를 적당량 식사하기로 정했다. 오늘 아침에는 현미뻥튀기 하나에 꿀을 약간 바르고, 무농약 사과 반쪽을 잘게 잘랐다. 그리고 아몬드를 10알 정도 곁들였다. 아몬드는 무농약 아몬드를 준비하지는 못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엄두가 나질 않아서. 사과, 현미뻥튀기, 아몬드는 하얀 사각접시에 담았다. 어느 정도 먹는지 양도 가늠하고 보기도 좋게. 그리고 진피 생강차를 곁들였다. 진피 생강차는 유기농 귤껍질과 생강으로 끓였다. 진피 생강차에 대추 한 알을 잘게 잘라 넣고 잣도 곁들였다. 꿀은 넣지 않았다. 사진 상으로는 그리 맛있어 보이지 않지만, 정말 맛있었다. 한파인 날에 최고의 음료! 먹다 보니 이 만큼 남았다. 보통이라면 억지로 다 먹었겠지만 오늘은 남겼다. 먹고 싶은 정도에서.

먹는 행복/아침식사 2016. 1. 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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