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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피생강차, 사과가 있는 아침식사

먹는 행복/아침식사

by 산삐아노 2016. 1. 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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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목표를 적당량 식사하기로 정했다.  

오늘 아침에는 현미뻥튀기 하나에 꿀을 약간 바르고, 무농약 사과 반쪽을 잘게 잘랐다.

그리고 아몬드를 10알 정도 곁들였다.

아몬드는 무농약 아몬드를 준비하지는 못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엄두가 나질 않아서.

사과, 현미뻥튀기, 아몬드는 하얀 사각접시에 담았다.

어느 정도 먹는지 양도 가늠하고 보기도 좋게.

그리고 진피 생강차를 곁들였다. 진피 생강차는 유기농 귤껍질과 생강으로 끓였다.

진피 생강차에 대추 한 알을 잘게 잘라 넣고 잣도 곁들였다.

꿀은 넣지 않았다.

사진 상으로는 그리 맛있어 보이지 않지만, 정말 맛있었다. 한파인 날에 최고의 음료!

먹다 보니 이 만큼 남았다.

보통이라면 억지로 다 먹었겠지만 오늘은 남겼다.

먹고 싶은 정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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