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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예찬/그 산길을 따라

  • 계룡산4(2018.4.1.) 동학사로

    2018.04.15 by 산삐아노

  • 계룡산3(2018.4.1.), 삼불봉고개를 지나 남매탑으로

    2018.04.12 by 산삐아노

  • 계룡산2(2018.4.1.), 용문폭포를 지나 금잔디고개까지

    2018.04.11 by 산삐아노

  • 계룡산1(2018.4.1) 갑사에서 출발

    2018.04.10 by 산삐아노

  • 홍천 수타사, 늦가을 스산한 풍경

    2017.12.03 by 산삐아노

  • 공작산 약수봉2(홍천, 2017.11.중순) 약수봉, 귕소를 지나 산소길로

    2017.11.30 by 산삐아노

  • 공작산 약수봉 1(홍천, 2017.11.중순), 교육체험등산로에서 약수봉까지

    2017.11.29 by 산삐아노

  • 불곡산(양주, 2017.9월중순), 상봉, 상투봉에서 방산농원, 샘내마을로(2)

    2017.10.11 by 산삐아노

계룡산4(2018.4.1.) 동학사로

남매탑을 뒤로 하고 동학사를 향해 부지런히 걸었다. 돌길은 계속된다. 동학사까지 1.7킬로미터를 알리는 안내판. 얼마 남지 않았다. 돌길로 올라왔던 것처럼 다시 돌길로 내려가고. 200미터를 지나니 다시 안내판.동학사까지 1.5킬로미터. 아직 산은 봄이라기보다 겨울의 느낌이 더 강하다. 단체로 온 등산객들이 적지 않았다.다들 동학사쪽에서 올라온 것일까?갑사에서 올라온 등산객은 별로 없었기에. 돌... 돌길을 걸어걸어... 이제 동학사까지 1.1킬로미터.사실상 안내판이 필요없을 정도로 한 길이고 길 찾기도 어렵지 않는데 안내판이 아주 잘 되어 있다.이 안내판의 용도는 끝 없이 이어지는 돌길을 얼마나 걸었는지를 알려주는 표지판 같다. 동학사까지 이어지는 돌길은 계속된다. 다시 친절한 안내판이 동학사까지는 불..

나들이예찬/그 산길을 따라 2018. 4. 15. 10:17

계룡산3(2018.4.1.), 삼불봉고개를 지나 남매탑으로

금잔디 고개에서 점심을 잘 챙겨먹고 삼불봉고개를 향했다.다시 돌길. 정말 누구 말대로 돌을 원 없이 밟을 수 있는 길이 바로 이 계룡산 등산로인 듯.이런 흙길도 물론 있다.지난 가을의 낙엽이 아직도 흙이 되지 못하고 이렇게 남아 있다.돌길은 계속되고.다시 철봉 난간을 오르면 바로 삼불봉고개.사람들이 삼불봉고개 갈림길에서 웅성웅성 모여 있다.삼불봉을 오를 것인가 말 것인가로 실랑이를 벌이는 사람들도 있고.남매탑으로 내려가는 길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보인다.우리는 애초에 쉬운 등산로를 선택하기로 했기에 삼불봉 앞에서 아무런 마음의 갈등 없이 그곳의 반대방향에 설치된 전망대로 올랐다.전망대에는 이렇게 음주금지 계도기간 안내 플랜카드가 걸려 있다.개인적으로 산 어디서나 술마시는 일에 절대 반대. 일단 술마시고 산..

나들이예찬/그 산길을 따라 2018. 4. 12. 08:00

계룡산2(2018.4.1.), 용문폭포를 지나 금잔디고개까지

갑사를 한 바퀴 둘러보고 본격산행에 돌입한다.갑사 담벼락 아래 어린 진달래 묘목에서 진분홍빛 진달래 꽃이 피어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한 컷!금잔디고개까지는 2.3킬로미터라는 안내판을 뒤로 하고 산을 천천히 오르기 시작했다.그러고 보니 하절기가 시작되는 4월1일. 시계를 보니 오전 10시다.대성암 표지석과 더불어 금잔디 고개까지 2킬로미터가 남았다는 안내표지판이 함께 서 있다. 신흥암까지는 1킬로미터가 남았다는 안내도 있다.계룡산에는 암자도 많나 보다.관음암, 대성암, 신흥암...길은 전혀 오르기 힘들지 않다.국립공원 내라서 그런지 돌로 길이 잘 다듬어져 있다. 길이 예쁘다. 공산성에 만났던 빗살 현호색이 여기서도 눈에 띤다.용문폭포는 꼭 보고 싶었다. 그래서 조금 더 걷게 되더라도 용문폭포를 들렀다.다른..

나들이예찬/그 산길을 따라 2018. 4. 11. 11:43

계룡산1(2018.4.1) 갑사에서 출발

친구 아버지의 산행을 따라 걷기 일곱번째. 이번에는 계룡산이다.지난 해 총 6번의 산행을 했고, 올해는 처음 산행이다. 겨울 끝자락, 2월에 친구 아버지는 이 세상을 떠나셨다. 사람이 죽었어도 그 사람이 남긴 추억과 물건이 남아 있다는 것은 매 번 경험해도 익숙해지진 않는다. 친구 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우리 산행은 끝이 나질 않았다. 앞으로 얼마나 한참 이어갈지 모르겠다. 이번에는 공주에 간 김에 계룡산 산행을 해보기로 했다. (사실 수필 '갑사로 가는 길'을 읽은 이후로 동학사에서 갑사에 이르는 산길을 걷는 것은 오래전부터 나의 소망이기도 했다.)친구 아버지는 동학사->갑사->대전 유성온천 코스로 이동하셨다. 산행은 동학사에서 남매탑 정도까지만 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보았다. 우리는 갑사->용문폭포->금..

나들이예찬/그 산길을 따라 2018. 4. 10. 18:57

홍천 수타사, 늦가을 스산한 풍경

버스 주차장에서 조금만 올라오면 수타사에 이르지만 길을 에둘러 능선을 타고 약수봉에 다녀오느라마지막에서야 수타사에 들렀다. 친구 아버지가 들른 곳이 바로 이 절이니, 꼭 들렀다 가고 싶었다.그런데 버스시간을 고려하니 시간이 별로 없다. 생태숲에서 나와 오른편으로 이렇게 수타사 장판각이 바로 보인다.관세음 보살을 모신다는 원통보전.수타사의 대웅전에 해당된다는 대적광전.15세기 말에 중창된, 유형문화재 17이라고 한다.내부의 장식이 정교하고 아름답다고 하는데 자세히 보지 못해서 아쉽다. 수타사의 동종은 17세기의 것으로 조선중기 종의 연구에 중요한 사례라고.홍회루 옆에서 바라본 대적광전과 원통보전.서둘러 나오면서 찍은 백연당과(왼쪽) 홍회루(오른쪽)의 모습. 두 건물 사이로 대적광전이 보인다.홍회루는 보수공..

나들이예찬/그 산길을 따라 2017. 12. 3. 08:00

공작산 약수봉2(홍천, 2017.11.중순) 약수봉, 귕소를 지나 산소길로

약수봉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다시 걸음을 재촉했다. 수타사 버스 정류장에서 2시 10분 버스를 타고 싶었기 때문이다.물론 놓치면 수타사에서 어슬렁거리면서 5시 20분 막차를 타는 수도 있긴 하다.약수봉에서 바라본 하늘은 푸르고 깨끗하고 맑았다. 잠시 하늘을 즐기다가 하산을 하기로 하고 표지판을 보는데...약수봉에서는 실제로 길이 두 갈래 밖에 없다.우리가 왔던 길과 우리가 앞으로 가야 할 길.그런데 안내판에서는 마치 세 갈래 길이 있는 듯 했다.이것은 복선임에 분명하다. 내려가는 길의 안내는 올라오던 길의 안내만큼 분명치 않았다는 것. 정오를 지난 시간이라서 그런지 날씨도 춥지 않고 하늘도 맑아서 주변이 환하게 잘 보였다.언제 비가 왔느냐는 듯.내려가는 길도 상당히 가파르다. 어김없이 밧줄이 있었다.이..

나들이예찬/그 산길을 따라 2017. 11. 30. 17:04

공작산 약수봉 1(홍천, 2017.11.중순), 교육체험등산로에서 약수봉까지

친구 아버지가 걸으신 산길을 따라 걷기 시작한 것이 지난 2월 소요산부터였는데, 이번이 다섯번째로 우리는 홍천의 공작산에 가기로 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홍천의 수타사를 가기로 했다.친구 아버지가 다녀오신 곳이 수타사였기 때문이다. 대중 교통으로 홍천을 가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동서울 종합터미널에서 홍천행 버스를 타니 1시간 정도가 걸릴 뿐이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생긴 덕분인가 보다. 가는 길에 터널이 너무 많아서 돌아올 때는 그 터널이 몇 개인지 세어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홍천 수타사가기도 어렵지 않은 것이 홍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수타사행 버스를 타면 된다.그냥 버스를 타고 교통카드용 신용카드로 계산하면 된다.그런데 표를 사서 타야 하는 것으로 생각해서 괜한 손해를 보았다.어쨌거나 우리는 너..

나들이예찬/그 산길을 따라 2017. 11. 29. 20:57

불곡산(양주, 2017.9월중순), 상봉, 상투봉에서 방산농원, 샘내마을로(2)

상봉을 내려오는 데 바위가 위태위태하다.바위가 아래로 아래로 슬라이딩해서 미끄러내려올 것 같은 불안이 그 근처를 서둘러 벗어나도록 발걸음을 재촉케했다.다시 길 안내 표지판. 상봉에서 200미터 내려오면 상투봉까지 100미터만 오르면 된다는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상봉과 상투봉은 서로 그리 떨어져 있질 않아서 함께 오르면 좋은 봉우리다. 다시 7보루임을 알리는 안내판이 등장했다. 안내판은 빛이 반사되서 제대로 찍기가 힘들었다. 아쉽다. 아무튼 7보루는 상봉과 상투봉을 연결해서 봉우리를 감싸듯 쌓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가파픈 암봉을 이용해 석축을 쌓지 않기도 했다고.상투봉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보인다. 상봉도 상투봉도 모두 채 500미터 높이가 되지 않는 낮은 봉우리들이다. 하지만 바위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

나들이예찬/그 산길을 따라 2017. 10.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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