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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예찬

  • '안양2019'(조르주 로스, APAP6) 시각적 차이를 보여주는 설치물

    2025.07.23 by 산삐아노

  • 민들레 홀씨를 닮은 분수

    2025.05.28 by 산삐아노

  • 네비웍스(naviworks), 2016년 안양시 건축문화상 '아름다운 건축물' 금상 수상

    2025.05.17 by 산삐아노

  • 평촌스마트베이 아파트형 공장, 안양시 관양동 벤처밸리에서 디자인이 가장 뛰어난 빌딩(2014년 안양시 건축문화상 '아름다운 건축물' 금상)

    2025.05.11 by 산삐아노

  • 링크의 [유닛], 삼성천에 설치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APAP 7, 2024)

    2025.01.25 by 산삐아노

  • 클립의 '낮잠데크'(APAP1회), 스트리트 퍼니처

    2025.01.18 by 산삐아노

  • '도레미 스툴(임인동)' 위의 눈, 그리고 눈펭귄(APAP 2회)

    2025.01.08 by 산삐아노

  • 백로가 있는 하천 풍경

    2025.01.08 by 산삐아노

'안양2019'(조르주 로스, APAP6) 시각적 차이를 보여주는 설치물

김중업 박물관 내 안양 박물관 3층에 자리잡고 있는 '더 테라스' 레스토랑 겸 카페 야외에서 내려다 보면 제 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작품인 조르주 로스(George Rouss, 1947-)의 '안양 2019'가 보인다. 조르주 로스는 프랑스 설치예술가이자 화가, 사진작가다. 실제 공간을 사진으로 촬영해서 시점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이 작품 역시 시점의 차이를 이용한 것이라고 한다. 시점에 따라서 삶이란 글자가 보이기도 하고 안 보이기도 한다. 모두 정확히 계산해서 공간을 재단해 사진을 찍었을 때(2D)와 실제 공간(3D)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그를 공간 사진술의 마법사라고 부른다고. 제 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는 '공생도시'를 주제로 삼았다고 한다. '안양2019' 역시 그 테마 아래 만들어..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5. 7. 23. 17:20

민들레 홀씨를 닮은 분수

도서관에 다녀오는 길에 공원을 지나다가 분수를 발견했다. 멀리서 이 분수를 바라볼 때, 분수가 물을 뿜는 모습을 보는데, 민들레 홀씨를 닮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까 정말 민들레 홀씨를 생각하고 만든 분수인가 보다. 민들레 홀씨를 연상시키는 분수라니... 괜찮은 아이디어 같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5. 5. 28. 20:32

네비웍스(naviworks), 2016년 안양시 건축문화상 '아름다운 건축물' 금상 수상

안양시 건축문화제에서 '아름다운 건축물' 금상을 받은 건물을 살펴보다가 2016년에는 (주)네비웍스 건물이 수상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끔씩 이 건물 앞을 지나 도서관을 갈 때가 있는데, 유심히 살펴보지는 못했다. 그러고 보니 근대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이 나는 건축 외벽재료-벽돌과 유리-를 동시에 사용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다른 방향에서 본 네비웍스 건물주변 건물과 확연히 차이가 나보인다. 찾아보니까 네비웍스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회사라고 한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5. 5. 17. 11:47

평촌스마트베이 아파트형 공장, 안양시 관양동 벤처밸리에서 디자인이 가장 뛰어난 빌딩(2014년 안양시 건축문화상 '아름다운 건축물' 금상)

동네를 산책하다면 멀리서 이 건물을 보고 신기하게 생겼다 생각했었다. 지난 토요일에는 우연히 이 건물, 평촌스마트베이 곁을 지나게 되었다. 중간이 뻥뚫린 모습의 건물이 무척 독특하면서도 멋지다.가까이서 보니까 좀더 멋진 것 같다. 1층 가게들 사이가 뚫려 있어 한 번 들어가 보았다. 주말이라 한산하다. 안으로 들어가니까 눈 앞에 지그재그 길이 있어 올라보았다. 이 건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휴식시간에 잠깐 산책을 할 수 있는 길인 듯. 산책길 옆으로는 주차장이 연결되어 있었다. 끝까지 올라가 보니 작은 공원이 형성되어 있다. 휴식공간인가 보다. 그곳에서 올려다 보니 건물이 참으로 웅장하다. 도대체 이 건물을 설계한 곳이 어디인지 불현듯 궁금했다. 집에 돌아와서 찾아보니, 이 건물은 2014년 안양 건축문화..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5. 5. 11. 10:24

링크의 [유닛], 삼성천에 설치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APAP 7, 2024)

재작년 가을 안양예술공원을 찾았을 때였다. 하천 축대에 새로운 작품이 있었다. 바로 링크의 [유닛] 링크는 김주영, 김희용, 노승옥, 오누리, 유스의 5명의 청년 작가로 이루어진 작가 그룹.작은 원들이 돌벽 위에 박혀 있다. 멀리서 보면 작은 원들이 무한대 표시 모양으로 박혀 있음을 알 수 있다.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이라고 하는데, 적어도 호기심 측면에서는 성공했다.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5. 1. 25. 11:47

클립의 '낮잠데크'(APAP1회), 스트리트 퍼니처

안양예술공원 천변에 있는 녹색 의자같이 보이는 작품. 낡아서 새로 칠을 해야 할 것 같은데... APAP 작품이겠거니 했다. 안내판을 보니 일본작가 클립의 작품 낮잠데크였다. 클립은 에이신 마쓰나가, 쿠니토시히코 타나하시, 소히치 시타로, 토모미 토모미 카네코가 1997년에 결성한 일본 건축가 그룹이라고 하는데, 일본 전통 등 모양의 공중화장실, 마을센터 등의 공공건축물과 스트리트 퍼니처를 만들어왔다고 한다. 여기서 스트리트 퍼니처가 뜻하는 바는 바로 거리, 공원 등에 설치된 의자, 벤치, 정자와 같은 것이다. 말 그대로 길가에 놓여져 있는 가구. 개인적으로 공공건축물과 스트리트퍼니처의 미적 감수성은 우리가 도시를 살아가는 데 행복감을 증대시켜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에치코 츠마리 트리엔날레는 무엇..

나들이예찬/나라안나들이 2025. 1. 18. 11:37

'도레미 스툴(임인동)' 위의 눈, 그리고 눈펭귄(APAP 2회)

지난 해(2024년) 11월27일 첫 눈 내린 날, 도레미스툴 위에 눈이 소복히 쌓였다.  작가 임인동은 낡은 벤치 대신 도레미 스툴을 만들어 거리의 예술품으로 거듭나게 했다. 그런데 이 작품에 앉아서 쉬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  너무 촘촘하게 배치된 것 같기도 하다.그런데 눈펭귄이 쉬고 있었다. 누군가 눈펭귄을 올려둬서 잠시 지켜보았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5. 1. 8. 12:58

백로가 있는 하천 풍경

겨울 하천이 아름다운 이유는 새하얀 눈과 새하얀 백로가 있기 때문인 듯.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5. 1. 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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