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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배우고/녹색손

  • 라벤다, 로즈마리 수확

    2016.08.28 by 산삐아노

  • 라벤다 보라빛 꽃 피다

    2015.09.24 by 산삐아노

  • 스투키의 놀라운 번식력

    2015.09.11 by 산삐아노

  • 하얀 나팔꽃 잎사귀가 다시 돋아나다

    2015.09.03 by 산삐아노

  • 허브가 무성해지고 스투키도 새싹을! (동쪽 베란다 정원 소식)

    2015.08.14 by 산삐아노

  • 박이라도 열릴려나?

    2015.07.23 by 산삐아노

  • 제비꽃의 점령

    2015.07.22 by 산삐아노

  • 베란다 정원, 마구 번식 중

    2015.07.21 by 산삐아노

라벤다, 로즈마리 수확

폭염이 끝없이 이어질 듯 한 나날들.나도 힘들었지만 베란다 화초들도 힘들었다.그래서 라벤다 둘을 잃었다.너무 늦게 구입하기도 했지만, 올해 구입한 어린 잉글리쉬 라벤다 둘 모두 죽어버렸다.안타까운 일이다.하지만 다른 라벤다들과 로즈마리, 민트는 무사하다.무사하긴 하지만 겨우겨우 살아낸 것을 알고 있다.베란다 정원을 청소하고 정리하고... 얼마만인가? 폭염 중에도 겨우 살아서 잎을 달고 키도 컸다.나는 기온이 내려간 틈에 라벤다와 로즈마리를 정돈해주기로 했다.키를 맞추어 잘라주었다.계속 두면 겨우내 키만 삐죽하게 보기 싫게 클 뿐만 아니라줄기가 튼튼해지지 않을 것 같아서다. 자르고 나니 이렇게 포푸리할 라벤다와 로즈마리가 많이 생겼다.말려서 친구에서 포푸리를 만들어줘야겠다.향기가 정말 좋다.(위 두 장의 ..

놀고배우고/녹색손 2016. 8. 28. 22:30

라벤다 보라빛 꽃 피다

이런... 깜짝 놀랐다. 라벤다에 다시 꽃봉오리가 맺히더니 급기야 오늘 보니까 보라빛 꽃이 피었다. 빛깔이 참으로 아름답다. 올 봄에도 보라빛 꽃을 안겨주더니 가을에도 꽃을 안겨주네. 고마운 마음이 든다.

놀고배우고/녹색손 2015. 9. 24. 20:17

스투키의 놀라운 번식력

스투키의 번식력은 내가 생각했던 이상이다. 얼마 전 스투키 새싹을 얻었다고 기뻐했지만, 아직 기뻐하긴 일렀나? 물을 주다 보니 두번째 새싹 곁에 3번째 새싹이 나와 있었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네번째 새싹을 발견한 것이다! 놀랍다. 앞으로 얼마나 생산을 하시려나, 스투키 마님. 원래 스투키가 이렇게 잘 자라는 식물이었나? 이 스투키를 선물로 준 이에게 보여주고 싶을 지경이다.

놀고배우고/녹색손 2015. 9. 11. 13:05

하얀 나팔꽃 잎사귀가 다시 돋아나다

여름을 보내면서 베란다 정원도 작은 변화들을 겪었다. 5월말에 불현듯 흙에서 싹을 내민 하얀나팔꽃 줄기, 나는 그 줄기들을 뽑아서 화분 하나에 모아서 다시 심었다. 그랬더니 모든 잎사귀들이 갈색으로 죽어버렸다. 나는 실망하고 하얀 나팔꽃은 우리 기후에 맞지 않나 보다 그냥 생각해 버렸다. 내가 프랑스에서 지내던 동네 이웃 정원에 피어 있던 하얀 나팔꽃 씨앗을 받아서 한국에 가져온 것인데, 씨를 뿌린 그 해 아무런 조짐도 보이지 않아 피지 않으려나 보다 했었다. 그러다 올해 봄 씨앗이 싹을 내민 것이다. 내민 싹도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잎사귀가 모두 갈색으로 변해버려서 또 포기했었는데, 갑자기 얼마 전부터 다시 잎사귀가 나기 시작했다. 녹색 하트모양의 잎은 우리나라 애기 나팔꽃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똑같지는..

놀고배우고/녹색손 2015. 9. 3. 12:25

허브가 무성해지고 스투키도 새싹을! (동쪽 베란다 정원 소식)

요즘 우리집 동쪽 베란다 정원은 아래 허브가 가장 돋보인다. 캔들 플랜트인가 했지만, 정확히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다. 경북 영천에 놀러갔을 때 얻어온 것인데, 향기도 특별히 좋지 않고... 하지만 이 허브의 장점은 건조한 흙에서도 불리한 환경에서도 쑥쑥 잘 자란다는 것이다. 풀이 그런 것이지만... 최근 얼마 전까지 나는 이 허브들을 창밖에 매달린 화분대에 내놓았다. 그랬더니 실외의 거친 기후에 꼴이 점점 말이 아니게 야생적으로 바뀌어갔다. 그래서 난 물주기도 쉽도록 안에다 들여다 놓고 친구가 만들어준 화분에 화분을 올려놓고 그냥 키우기로 했다. 친구가 만들어 준 나무 화분은 물이 금방 빠져서 흙이 금방 건조해지기 때문이 이런 화분에 견디는 화초가 드물다. 그래서 난 플라스틱 화분을 그대로 이 화분에 올..

놀고배우고/녹색손 2015. 8. 14. 09:29

박이라도 열릴려나?

지난 봄에 얻어온 박씨를 화분에 실수로 떨어뜨렸나 보다. 박으로 추정되는 식물이 싹을 틔우고 쑥쑥 자라기 시작했다. 덩쿨 식물은 뭐든 감고 본다. 주변 식물들의 목을 죄는 것도 예사. 나는 베란다 식물이 마음대로 자라는 것에 별 반대는 하지 않지만 이렇게 다른 식물을 귀찮게 하는 것은 두고 볼 수 없다. 그래서 결국 덩쿨을 선인장에서 떼어냈다. 그런데 과연 박이 열리긴 할까? 그냥 잎을 따먹어야 하나? 좀더 두고 보자.

놀고배우고/녹색손 2015. 7. 23. 10:05

제비꽃의 점령

그사이 베란다 정원의 화분들 곳곳에 제비꽃이 자리를 잡았다. 선인장 화분의 빈공간에도 제비꽃은 어김없이 꼴을 나타냈다. 제비꽃의 번식력은 대단하다. 세이지를 꺽꽂이해서 심어둔 곳에 세이지는 죽어가는 데 제비꽃이 잔뜩 자리잡았다. 빈 장독 뚜껑에 담아 둔 흙에도 제비꽃은 어김없이 자리를 틀었다. 우와... 온통 제비꽃 천지가 되겠다. 역시 야생화의 생명력은 대단하다. 찬탄할 만하다.

놀고배우고/녹색손 2015. 7. 22. 08:00

베란다 정원, 마구 번식 중

저녁무렵 베란다 정원에 나갔다가 깜짜 놀랐다. 산세베리아 스투키가 아기를 낳았다. 이럴 수가! 오전에 도장 스투키가 애기를 여럿 낳은 것을 보고 부러워하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우리집 정원에서도 스투키가 애기를 낳다니!! 감동. 잘 못 자라는 것은 아닌지 내내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애기를 단 것은 스투키만은 아니었다. 내가 아끼는 선인장들도 마찬가지. 작은 아기 선인장들이 꼭대기에 하나씩 매달려 있다! 우와 선인장 식구가 무지 늘었다. 여름이 번식의 계절인가? 거름통에도 작은 벌레들이 셀 수도 없이 꿈틀꿈틀.... 우리 베란다 정원의 식물세계도, 곤충세계도 번식으로 바쁘다.

놀고배우고/녹색손 2015. 7. 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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