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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 종합 병원에서 만난 크리스마스 분위기

    2025.01.08 by 산삐아노

  • 누가 시청 나무에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걸어두었을까?

    2023.12.18 by 산삐아노

  • 어린이 도서관의 크리스마스 장식

    2023.12.17 by 산삐아노

  • 산타, 벽을 오르다

    2023.12.17 by 산삐아노

  • 동네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2022.12.24 by 산삐아노

  •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트리

    2022.12.22 by 산삐아노

  • 남청, 철쭉, 명아주, 사철나무에서 본 초록과 붉은 색의 대비

    2022.12.21 by 산삐아노

  • 도서관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2022.12.04 by 산삐아노

종합 병원에서 만난 크리스마스 분위기

작년 연말은 정말 어수선하게 지나갔다. 윤 대통령의 탄핵정국, 제주항공 비행기 참사와 같은 외부 사건 이외에도 내 개인적인 상황도 그리 좋지는 않았다. 결국 동네 종합병원까지 가야하는 신세가 되고... 병원에 갔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없었지만...아무튼 12월 초 종합병원 안은 한껏 크리스마스 분위기였다. 12월에 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은 나름 즐거움이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뿐만 아니라 여러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멋지기 때문이다. 제법 세월이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장식품에 잠깐 병원을 찾은 이유도 잊을 수 있었다. 병원 안내창구 앞에 놓인 산타클로스와 눈사람도 멋지다. 특히 이 회전목마 장식! 최고다. 회전목마도 좋아하지만 회전목마 크리스마스 장식도 멋지다. 이날 나는 기력이 없어 이 사진들을 찍지 ..

메리크리스마스 2025. 1. 8. 10:41

누가 시청 나무에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걸어두었을까?

친구랑 시청을 어슬렁거리며 산책을 할 때였다. 시청 후문 쪽 정원 나무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다. 헐.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까 싸구려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 걸려 있었다. 실제보다 사진 속에서는 장식품이 좀 나아 보인다. 시청에서 하지는 않았을 것 같고... 누가 했을까? 누군가 잘못 구매한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몰래 걸어두고 간 걸까?

메리크리스마스 2023. 12. 18. 15:58

어린이 도서관의 크리스마스 장식

책을 반납해야 했서 오후에 잠시 어린이 도서관을 들렀다. 도서관 입구를 들어서면 왼쪽편에 이렇게 귀여운 눈사람과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이 자리를 잡고 있다. 눈사람이 거대해서인지 장식불도 거대하다. 큰 눈사람 아랫쪽에 작은 눈사람들, 산타, 그리고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함께 놓여 있다. 등 모양의 장식 속 유리구슬 안에는 다시 눈사람이 웃고 있다. 어린이 도서관이라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장식에 좀더 신경을 쓴 듯하다. 잠깐 구경하면서 즐거웠다.

메리크리스마스 2023. 12. 17. 17:42

산타, 벽을 오르다

코로스의 위협이 거의 없어진 요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결 더해진 듯하다. 특히 길을 걸으면서 건물벽을 타고 오르는 산타 인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언젠가 해외쇼핑몰에서 이런 산타인형을 판매한다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약 5만원 정도였던 것 같다. 그런데 그 산타를 우리 동네 곳곳에서 볼 수 있다니 신기하다! 동네 어린이집 앞을 지나가다가 본 산타. 노란 벽을 오르는 산타의 모습이 너무 눈에 띤다. 오늘 시내에서 본 산타. 다이닝 바에서 내건 산타다. 또 다른 산타, 등주머니가 녹색이다. 가게의 입장에서는 이런 산타인형을 걸어두는 것도 홍보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한 번도 눈여겨보지 못한 바, 레스토랑의 존재를 오늘 알게 되었으니까.

메리크리스마스 2023. 12. 17. 17:25

동네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산책하다가 보니까 이웃 아파트 입구에 순록이 끄는 썰매를 만들어두었다. 썰매에는 미키 마우스 등의 인형들이 타고 있다. 다소 엉성해보이는 이 크리스마스 썰매 때문에 잠깐 웃었다. 동네 식당 앞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나와 있다. 어느 유치원 앞에도 크리스마스 리스 장식이 걸려 있어 지나가다가 잠깐 걸음을 멈췄다. 포인세티아와 리본이 장식된 예쁜 리스다. 다이소를 가기 위해 들른 마트 앞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놓여 있었다. 알고 보니까 이 트리를 장식한 것들은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이었다. 편의상 완성품 소형트리를 사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가 보다. 올해는 백화점 앞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없었다. 크리스마스라고 해도 여전히 코로나가 사라지지 않아서인지 크리스마스의 북적거리는 분위기..

메리크리스마스 2022. 12. 24. 14:01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트리

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지 않았다. 친구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면서 크리스마스 양말(?)을 만들어주었다. 귀여운 눈사람 무늬가 있는, 레트로 분위기의 양말, 아니 부츠다. 오늘 아침에는 또 다른 친구가 크리스마스 (빨강, 초록) 부츠를 선물로 보내왔다. 부츠 속에는 사탕과 초콜릿, 과자가 들어 있었다. 어른이 받아도 즐거운 깜짝 선물인데 아이였을 때 이런 선물을 받았다면 얼마나 즐거웠을까? 이 선물을 보고 있으니까 어렸을 때 어느 크리스마스날 아침의 기억이 떠올랐다. 잠에 깨어났을 때 머리맡에 빨간 플라스틱 부츠 속에 귤이 가득 담긴 선물이 놓여 있었다. 나는 귤보다는 부츠가 더 마음에 들었었다. 한동안 부츠를 한 쪽 발에 끼고 걸어보려고 얼마나 애썼던지! 올해는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거실에 놓아두었는데, ..

메리크리스마스 2022. 12. 22. 16:30

남청, 철쭉, 명아주, 사철나무에서 본 초록과 붉은 색의 대비

초록과 빨강이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색깔은 겨울로 들어서는 즈음 우리 눈길을 끄는 것 같다. 지난 11월 중순, 남청의 붉은 열매와 아직 단풍이 들지 않은 초록잎이 크리스마스를 연상시켰다. 철쭉의 잎이 붉게 단풍이 든 것과 아직 단풍이 들지 않은 초록색 잎이 섞여 잇는 모습이 예뻐서 사진에 담았다. 하천가의 명아주 잎이 일부만 붉어졌다. 다른 잎들은 모두 초록 그대로인데... 붉은 색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철나무의 열매가 터져 붉은 씨앗이 빠져나오려는 모습이었다. 아주 빨간 색은 아니지만 열매의 진홍색이 초록색 잎과 대비되서 예쁘다. 이제 하천가는 완연한 한겨울로 접어들어서 붉은 빛을 찾기 어렵다.

메리크리스마스 2022. 12. 21. 14:39

도서관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어린이 열람실 앞에 눈사람 인형이 나타났다. 도서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한 몫한다. 몇 군데 포인세티아도 놓여 있었다. 포인세티아는 빨강, 초록의 잎이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손색이 없는 식물이다. 북 루돌프도 있었는데... 다음에 도서관에 들를 때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겠다. 벌써 연말이다 생각하니까 기분이 가라앉는다. 그나마 크리스마스 분위기 때문에 가라앉는 기분을 더 가라앉지 않도록 붙들어주는 것 같다.

메리크리스마스 2022. 12. 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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