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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복이와요

  • 벽 위의 한반도

    2023.04.23 by 산삐아노

  • 웬 두꺼비 왕자?(안양사)

    2023.04.22 by 산삐아노

  • 느티나무 아래 평상 대신 소파

    2017.12.05 by 산삐아노

  • 뱀조심

    2017.11.29 by 산삐아노

  • 작은 눈사람

    2017.11.24 by 산삐아노

  • 개조심

    2017.11.22 by 산삐아노

  • '곧 망할' 카페라니!?

    2017.10.21 by 산삐아노

  • 눈폭탄 조심!

    2015.01.21 by 산삐아노

벽 위의 한반도

한반도 지도가 한 라이브 카페 외벽에 있는 것을 보고 좀 웃었다. 도대체 왜 한반도를 새겨둔 걸까? 그런데 울릉도와 독도는 왜 빠뜨린 걸까? 제주도는 챙겼다.

웃으면복이와요 2023. 4. 23. 17:03

웬 두꺼비 왕자?(안양사)

안양사에는 큰 부처상이 있습니다. 그 곁에는 석등이 있는데요. 석등에 귀여운 동자승이 놓여 있네요. 그런데 그 곁에 생뚱맞은 것이... 두꺼비 왕자라니...? 참 유머 있는 사람이네요. 두꺼비 왕자를 보니까 저도 뭔가 재미난 것을 절에 가져다 놓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꺼비 왕자를 치우지 않고 그대로 둔 것을 보건대 이곳 스님들은 융통성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100원짜리 동전?

웃으면복이와요 2023. 4. 22. 13:05

느티나무 아래 평상 대신 소파

지인의 홍시를 보다 보니, 지인 살고 있는 마을의 오래된 느티나무가 떠올랐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그 느티나무 아래 소파가 생각났다. 지난 10월에 지인댁을 방문했을 때였다. 함께 동네를 산책하다가 지인이 나를 데리고 간 곳은 그 마을을 지키는 느티나무가 있는 곳이었다.느티나무는 나이가 제법 들어 보였다. 시골에 가면 어느 마을이나 이렇게 마을 한복판에 나이든 나무 한 그루 서 있곤 하는데 이곳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런데 다음 순간 내 눈길을 잡은 것은 바로 소파. 집안 거실에나 놓여 있음직한 소파가 둘 평상위에 자리잡고 있었다. 보통 느티나무는 정자나무로 느티나무 아래는 정자나 평상이 놓여있곤 하는데...거참... 이곳에는 소파가 놓여 있으니... 조금 놀라면서도 다음 순간 웃음이 나왔다 .귀여운..

웃으면복이와요 2017. 12. 5. 14:00

뱀조심

공작산 수타사의 생태숲에서 '뱀조심'이란 팻말을 발견했다. 그런데 나는 왜 이 팻말이 웃긴 걸까?아마도 계절 때문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초겨울을 향해가는 시점에 뱀들이 모두 땅 속에서 잠들었으리라 생각하니 도대체 어떤 뱀을 조심해야 하나?하는 생각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다.땅 속에 잠든 뱀을 깨우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것인지...사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산길에서도 뱀 만나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뱀이 사람을 오히려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리 산길을 걸었지만 뱀을 만난 적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다. 그냥 과도한 우려에 헛웃음을 웃게 된다. 아니, 어쩌면 이 생태숲에는 사람의 방문이 그리 많지 않아서 평소 뱀이 느긋하게 산책을 다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웃으면복이와요 2017. 11. 29. 21:00

작은 눈사람

이른 아침, 공원의 가로수 길에서 만난 작은 눈사람.우리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이 눈사람을 보면서 웃었다.너무 작고 사랑스러운 눈사람이라서.새벽에 나와 이 작은 눈사람을 만들어놓고 간 사람의 마음이 따뜻해서.누가 만들었을까?오늘 이 사람이 내게 행복감을 줬듯 오늘 하루 행복했으면, 하고 잠시 생각해 보았다.

웃으면복이와요 2017. 11. 24. 19:23

개조심

남한산성 북문에서 동문을 향해 가던 중 장경사를 지나갔다. '개조심'이라는 안내문이 눈에 들어왔다.개에 물린 경험이 있다보니 안내문에 조금 움츠려 들었는데...이 두 마리의 개는 지나가는 사람따위는 아무런 관심도 없어 보였다. 나른하게 햇살을 즐길 뿐. 웬지 '개조심'이라는 안내문이 무색하다. 정말 사나운 개들일까? 아니면 위험하게 보이고 싶어서 안내문을 붙인 것일까?

웃으면복이와요 2017. 11. 22. 09:00

'곧 망할' 카페라니!?

안양박물관에서 현재 진행중인 기획전 을 보러 잠시 들렀다. 2층에 들렀을 때였다. 유리 속에 들어 있는 카페 오픈 홍보지를 보았다.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카페 이름 때문이었다. 'cafe 곧 망할'이라니!카페를 오픈하면서 카페 이름을 '곧 망할'로 지었다는 것이 재미나면서도 낭만적이다. 1978년에 오픈했다는 이 카페가 얼마나 운영되고 문을 닫았는지 정말로 궁금했다. 정말 얼마 안 있어 문을 닫았을지... 그런데 카페 주인에게 '소장'이라고 명명한 것도 웃기다.파출소장도 아니고... 70년대는 카페주인이 모두 소장님셨나? 사장님도 아니고... 아무튼 최병렬 소장님, 살아계시다면 카페 이름 한 번 여유있게 지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

웃으면복이와요 2017. 10. 21. 07:00

눈폭탄 조심!

아침부터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었다. 오대산 중대 사자암에 도착했을 때 주변은 뿌연 안개가 낀듯 마치 수묵화 속에 들어선 느낌을 주었다. 오른편 멀리 뭔가 보인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까, ! 눈 폭탄이라... 나는 이 단어를 보는데 웃음이 나왔다. 절에서 '폭탄'이라는 단어를 써서였는지... 그런데 눈폭탄 한 번 맞아 보면 어떨까? 싶었다.

웃으면복이와요 2015. 1. 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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