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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복이와요

  • 앗, 오대산 상원사의 빨간 전화박스!

    2014.11.22 by 산삐아노

  • 오대산에서 나를 웃게 한 호랑이

    2014.11.18 by 산삐아노

  • 구름을 뚫고 하늘을 나는 용을 보고 싶다면...

    2014.09.23 by 산삐아노

  • 경주 분황사 모전 석탑을 지키고 있는 돌사자상

    2014.06.18 by 산삐아노

앗, 오대산 상원사의 빨간 전화박스!

오대산 상원사에서 빨간 전화박스 발견! 잠시 깜짝 놀랐다. 순간 영국의 빨간 전화박스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산속에 자리잡은 빨간 전화박스가 너무 생뚱맞아서 혼자 웃었다. 자세히 보니 영국의 전화박스와는 다르네. 아래 사진은 에딘버러에서 찍은 전화박스 사진.

웃으면복이와요 2014. 11. 22. 22:32

오대산에서 나를 웃게 한 호랑이

오대산 상원사에 들렀더니 그 전에 보지 못한 것들이 여럿 있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돌조각 호랑이. 공작단풍나무 옆에서 짖굿게 웃고 있는, 민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이 호랑이가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마 단풍이 절정이었던 시기에는 다들 이 호랑이 앞에서 기념사진촬영을 했을 것이다. 호랑이 앞에 나무 의자가 놓여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상원사 포토존? 지금은 공작단풍이 시들어 버렸지만, 호랑이는 여전히 웃고 있다. 상원사 스님도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는 나름 유머가 있으시다 싶었다. 월정사 경내를 둘러보다 발견한 이 호랑이와 토끼 그림. 담배피우는 호랑이게게 불붙여주는 토끼. 이런 식의 민화 그림이 절간에 그려져 있는 것이 재미나다. 지장암으로 가려면 월정사를 나와서 이 다리를 건너야 한다. 그런데 ..

웃으면복이와요 2014. 11. 18. 21:38

구름을 뚫고 하늘을 나는 용을 보고 싶다면...

구로디지털 단지역을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가다가 금천구를 지나가다 보면 '하늘을 나는 용'을 만날 수 있다. 그 용을 발견하면 버스를 타고 가는 지루한 시간이 단번에 유쾌해지곤 했는데... 이번에 친구가 나를 위해 선물이라면서 내민 것은 바로 용 사진.윽. 사진 속을 보면 '호텔 이사벨' 이라는 간판을 단 건물 위에 말 네 마리가 보일 것이다. 그런데 말들 곁에 뜬금없이 하늘을 나는 용이라니... 용은 구름을 뚫고 날고 있었다. 난 버스를 타고 지나갈 때마다 건물 꼭대기 장식 조형물로 말 네 마리에 용 한 마리를 더하기로 결정한 사람의 정신세계가 궁금해진다. 아무튼 난 구름에 휘감긴 채 하늘을 날고 있는 용 조형물이 재미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버스를 탈 때마다 용을 볼 수 있는 창쪽으로 자리를 ..

웃으면복이와요 2014. 9. 23. 22:15

경주 분황사 모전 석탑을 지키고 있는 돌사자상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을 보러 갔을 때였다. 그 석탑 주변에는 4마리의 돌사자가 있다. 마치 석탑을 지키고 있는 듯. 그런데 이 돌사자에 사람들이 동전을 붙여두었다. 마치 동전 목걸이를 두른 듯 붙여두거나 입에다 동전을 잔뜩 물려두거나 얼굴에 곰보자국처럼 덕지덕지 붙여두거나... 물론 돌사자 주변에도 동전은 흩어져 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동전을 남겨두고 간 것일까? 소원을 빌기 위해? 아니면 보는 사람 재미있으라고? ....... 나는 '보는 사람 웃으라고'에 한 표! 덕분에 어이없어 많이 웃었다.

웃으면복이와요 2014. 6. 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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