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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예찬/그 산길을 따라

  • 불곡산(양주, 2017.9월중순), 백화암근처에서 상봉까지(1)

    2017.10.10 by 산삐아노

  • 모악산 산행(전주, 2017, 7월초), 정감가는 산

    2017.07.29 by 산삐아노

  • 광덕산 산행2 (아산, 3월말), 소나무가 울창한 숲

    2017.05.12 by 산삐아노

  • 광덕산 산행1(3월 말, 천안), 온화한 봄기운

    2017.05.11 by 산삐아노

  • 소요산 산행(2월중순), 겨울의 끝자락

    2017.03.28 by 산삐아노

  • 소요산 자재암가는 길2(2월중순)

    2017.03.22 by 산삐아노

  • 소요산의 자재암 가는 길 1(2월중순)

    2017.03.22 by 산삐아노

불곡산(양주, 2017.9월중순), 백화암근처에서 상봉까지(1)

친구의아버지의 발자국 따라 산길 걷기 네 번째 날. 지난 9월 18일 양주시 불곡산을 찾았다. 불곡산을 그리 유명한 산도 그리 큰 산도 아닌 모양이다. 양주시민들이 주로 찾는 근교의 산 정도라고 할까.하지만 2009년 등산로가 정비되기 전에는 전문산악인들이나 이 산의 정상에 오를 수 있었으리라. 작지만 암릉으로 험한 봉우리들, 상봉, 상투봉, 임꺽정봉. 우리는 일단 정상인 상봉을 오르기로 하고 하산길은 아버지가 들렀던 방산농원쪽을 선택했다. 어디로 올라야 할까?불곡산을 오르는 길로 요즘은 주로 양주시청쪽을 선택하는 모양이다. 양주시청에서 상봉을 오르는 길은 거리가 약 3킬로미터 정도이고 전체적으로 완만하고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길로 보인다. 하지만 난 백화암 쪽에서 출발하기로 했다. 기왕..

나들이예찬/그 산길을 따라 2017. 10. 10. 11:32

모악산 산행(전주, 2017, 7월초), 정감가는 산

친구 아버지의 산행기를 참고해 그 걸음 따라걷기 세 번째 산행, 전주 모악산 오르기.지난 겨울에 소요산(의정부), 봄에 광덕산(천안, 아산), 그리고 올여름에는 모악산(전주). 전북도립공원이라는 모악산은 기운이 좋은 산으로 유명하다고 한다.마침 전주 놀러 갈 일이 생겨서 일정에 하루는 모악산 산행을 즐기기로 했다.7월초의 변덕스러운 일기 때문에 과연 산행이 가능할지 의심했지만당일날 산행 동안 소나기는 내리지 않았다. 산길이 전체적으로 약간 젖어 있었지만 모악산은 도립공원이라서 그런지 거적을 등산로에 깔아두어서 진흙탕에 미끌어질 일도 없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산행이었다. 이번 모악산 산행코스는 전북도립미술관행 버스를 타고 종점이 전북도립미술관에서 내려서선녀계곡-대원사-수왕사를 거쳐 정상에 오르고 하산길에..

나들이예찬/그 산길을 따라 2017. 7. 29. 17:00

광덕산 산행2 (아산, 3월말), 소나무가 울창한 숲

앞서 천안 광덕사쪽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산행에 대해서 블로깅했고, 이어서 광덕산 정상에서 아산 강당골로의 하산산행에 대해서 쓸려고 한다.천안과 아산, 두 도시에 걸쳐 있는 광덕산은 정상 기념비에도 두 도시를 선명하게 기록해 두었다.정상에서 잠깐 쉬고 하산길에 올랐다. 하산길 시작길이 로프가 설치해야 할 정도록 비탈지다. 그래서 아산쪽에서 광덕산을 오르지 않은 것에 안도의 숨을 쉬면서 내려왔다.채 500미터가 되지 않는 길이 가파르다. 아산에서 광덕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정상 직전 정말 가쁜 숨을 몰아셔야 할 것이다. 가파른 길을 내려오면 완만하고 걷기 좋은 길이 이어진다. 길에는 이렇게 굴참나무가 많다. 그리고 소나무도. 무엇보다 소나무가 많다. 아직 나이가 든 소나무는 아니지만 아산에서 광덕산을 소나무..

나들이예찬/그 산길을 따라 2017. 5. 12. 14:41

광덕산 산행1(3월 말, 천안), 온화한 봄기운

지난 3월 말경에는 광덕산을 찾았다. 천안 전철역에 내려서 버스를 탔다. 버스 정류소를 찾느라 조금 헤맸지만 큰 길에 있는 버스정류장 찾기가 아주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천안 광덕사행 버스가 아산 강당골행 버스보다 자주 오는 것 같아서 원래는 아산쪽으로 가려던 것을 바꿔서 천안 광덕사쪽에서 광덕산을 오르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그 결정은 참 잘 한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600번 버스에서 내려서는 잠시 입구를 찾아 두리번거렸다. 그러고 보니 표지판이 숨겨진 듯 드러난 듯 있다. 광덕사까지 300미터라는 표지판.아주 조금 걸어올라가면 이런 바위가 보인다. '이 뭣고'! 참 웃기는 말이다. 충청도 말인가?버스 정류장에서 조금 올라오다보면 광덕사에 못미쳐 산의 높낮이가 표현된 이 지도가 있다. 이 지도를 보면..

나들이예찬/그 산길을 따라 2017. 5. 11. 20:41

소요산 산행(2월중순), 겨울의 끝자락

대중교통을 이용한 소요산 등산을 위해 1호선 전철역 소요산역에서 내렸다. 찻길을 건너가면 소요산 등산로를 알리는 화살표가 보이는데, 아마도 식당에서 그 화살표를 만들어 놓은 것이리라. 굳이 그 길로 가지 않고 조금 더 큰 길로 올라가도 상관 없다.아무튼 식당가를 지나가면 플라타너스가 보인다.왼편으로는 넓은 주차장이 있다.버즘 나무 플라타너스는 아직도 겨울을 견디고 있다. 가을에 단풍구경으로 유명한 산 소요산인 만큼 단풍나무가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이 대단하다.왼쪽 길이 바로 건강오행로다.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1000원), 자재암 일주문을 지나 계속 걸었다.2월 중순이었지만 아직 눈이 채 녹질 않았다.이 눈을 보면서 산에는 눈이 엄청 많이 있으리라는 것 정도는 예상했어야 했는데...그냥 눈을 보고 반가워만..

나들이예찬/그 산길을 따라 2017. 3. 28. 18:30

소요산 자재암가는 길2(2월중순)

해탈문에서 바라보이는 절벽이 바로 원효대.원효대를 구경했으니 다시 계단을 내려가야 한다.추담선사 부도탑도 한 번 흘낏 봐주고.세심교와 극락교를 지나면 자재암이 나온다.그런데 극락교는 다리라고 하기에는 길 같아서...어찌 다리인지 궁금했다.자재암 주변에는 등산객들이 어슬렁거리고 소란스러워서 과연 승려들이 수행을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자재암 주변을 휘 둘러보았다. 등산로에서 내려오는 길에 얼어붙은 폭포를 찍어보았다. 이것이 옥류폭포인가? 자재암을 구경하기 위해서 일부러 소요산에 올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소요산을 등산하려면 이 자재암을 거치지 않을 수 없으니 구경할 수밖에 없는 곳이다. 이승과 관계를 끊는 속리교를 지나 원효대사의 흔적을 더듬어 보면서(사실 원효대사의흔적이라고 하기에는 최근의 작품이다)108..

나들이예찬/그 산길을 따라 2017. 3. 22. 17:28

소요산의 자재암 가는 길 1(2월중순)

지난 2월 중순 소요산을 찾았을 때였다.소요산 등산로는 일주문을 지나 자재암을 거쳐가야 했다.단체관광객의 모습이 보인다.우리나라 사찰은 원효대사, 의상대사가 관련되지 않는 절이 없을 지경이다.자재암은 원효대사를 내세운다.속리교를 지나면 원효폭포와 석굴이 보인다. 폭포는 얼어붙어 흐르지 않았다.폭포근처 풍어가 재미나서 찍어보았다.이어 백팔계단을 올라야 한다.백팔계단에서 아래를 내려다 풍경.아직 눈이 완전히 녹질 않았다. 지난 가을의 낙엽도 그대로 말라 있다.백팔계단의 끝에 세워진 나무 문. 해탈문.다들 매달린 종을 흔들고 간다. 나도 덩달아.그러고 보니 문의 앞 뒤쪽이 그림이 다르다. 나름 의미가 담긴 문이다.해탈문을 지나면 멀리 관음봉이 보인다.자재암을 가기 위해서는 다시 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해탈문을..

나들이예찬/그 산길을 따라 2017. 3. 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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