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삐아노의 꿈놀이터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산삐아노의 꿈놀이터

메뉴 리스트

  • Home
  • Guest
  • 글쓰기
  • 관리
  • 분류 전체보기 (2263) N
    • 사노라면 (516)
      • 동네의 변화 (27)
      • 변화의 매혹 (39)
    • 웃으면복이와요 (12)
    • 메리크리스마스 (62)
    • 나들이예찬 (455) N
      • 동네나들이 (285) N
      • 나라안나들이 (72)
      • 나라밖나들이 (60)
      • 그 산길을 따라 (15)
      • 도시의 섬 (11)
      • 먹고마시고자고 (12)
    • 볼영화는많다 (503)
      • 상상의힘 (118)
      • 유머 (45)
      • 감독 (53)
      • 배우 (84)
      • 장소 (18)
      • 시대 (16)
      • 원작 (24)
      • 음악춤그림 (4)
      • 애니 (32)
      • 성적 다양성 (36)
    • 고양이가좋아 (234)
      • 우리 아파트 고양이 (27)
      • 직접만난고양이 (121)
      • 책-그림-사진-영화 속 고양이 (54)
      • 고양이소재물건 (29)
    • 즐거운책벌레 (262)
      • 여행걷기 (13)
      • 에세이 (77)
      • 만화 (5)
      • 역사 (3)
      • 소설 (138)
      • 예술 (7)
      • 그림책 (3)
    • 먹는 행복 (150)
      • 아침식사 (7)
      • 점심 저녁식사 (85)
      • 간식 브런치 디저트 (33)
      • 대접받은채식요리 (12)
      • 차 (12)
    • 재활용의지혜 (23)
      • 종이공작 (4)
      • 바느질 (11)
    • 놀고배우고 (43)
      • 음악과 더불어 (0)
      • 흙그릇 (2)
      • 녹색손 (25)
      • 소나무 흙 덮어주기 (16)

검색 레이어

산삐아노의 꿈놀이터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 미셸 공드리 감독 [이터널 선샤인] 고통스런 연애기억을 지우는 상상

    2020.11.15 by 산삐아노

  • [식스센스], 유령을 보는 소년

    2020.11.13 by 산삐아노

  • [트랜스포머], 변신로봇의 동심에 젖어 볼 만

    2020.09.28 by 산삐아노

  • [찰스 디킨스의 비밀서재], 소설가의 상상을 따라가본 판타지

    2020.06.13 by 산삐아노

  • [미스 와이프], 죽었다 깨어나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까닭

    2020.06.02 by 산삐아노

  • [업사이드 다운], 상하가 거꾸로 된 두 세계의 환상적인 시각 이미지

    2020.06.01 by 산삐아노

  • [메모리즈], 꿈을 소재로 한 판타지물

    2020.04.29 by 산삐아노

  • [루시드 드림] 자각몽, 공유몽을 통해 범죄단서찾기

    2020.04.19 by 산삐아노

미셸 공드리 감독 [이터널 선샤인] 고통스런 연애기억을 지우는 상상

프랑스 영화감독 미셸 공드리(1963)의 상상력 넘치는 영화, 너무 재밌다. 그동안 그의 영화로는 [수면의 과학(2006)], [무드 인디고(2013)]를 본 적 있는데, 그의 영화는 상상력이 기발해서 좋다. 이번에 본 영화는 [이터널 선샤인(2004)].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보았다. 그동안 이 영화에 대한 극찬이 넘쳐흘렀지만 로맨스물이라는 생각에 굳이 볼 생각을 갖지 못했던 것 같다. 이 영화가 미셸 공드리 감독의 영화인 줄 알았다면 더 일찍 보았을 것이다. 주인공 남자 조엘 역을 짐 캐리가 했는데, 유머 넘치는 그의 연기만 보다가 진지한 모습을 보니까 영 다른 사람같다. 여자 주인공 클레멘타인역은 케이트 윈슬렉이 맡았다. 파란 머리, 빨강 머리, 초록 머리 모두 잘 어울린다. 정말 예쁜 여배우다. 영..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0. 11. 15. 13:33

[식스센스], 유령을 보는 소년

뜬금없이 [식스센스(1999)]를 보았다. 이 영화는 벌써 20년도 더 된 영화인데, 이제서야 보다니! 사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 다들 너무 무섭다고 해서 기피하던 영화였다. 그러다가 방구석1열에서 소개가 된 것을 보고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침내 보게 된 것. 영화 속 주인공인 소년 콜을 연기한 배우 할리 조엘 오스몬트(Haley Joel Osment)와 콜의 엄마를 연기한 배우 토니 콜렛(Toni Colette), 이 두 배우의 연기력이 참으로 대단하다. 이 영화를 살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본다. 어린 소년이 어떻게 감정을 그렇게 뛰어나게 연기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콜의 엄마 역을 했던 토니 콜렛의 감정 연기도 대단하다. 그녀를 [나이브스 아웃(2019]에서 보았던 기억이 난다. 영화가 ..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0. 11. 13. 13:49

[트랜스포머], 변신로봇의 동심에 젖어 볼 만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하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영화 [트랜스포머(2007)]. 공짜로 볼 기회가 생겨서 보았지만 벌써 13년 전 영화라서 그런지 인터넷 상으로 영상이 선명하지 않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총 5편이 나왔다고 하지만 내가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 극장에서 본 것은 단 한 편이었다. 도대체 내가 본 트랜스포머는 몇 편이었는지 조차 기억이 나질 않으니... 로봇이 자동차 등으로 변신한다는 것만이 기억에 각인되고 나머지 스토리는 모두 지워져 버렸다. 영화에 대한 평가는 1편을 제외하고는 형편없다는 것. 그래도 흥행에 성공했다는 것. 놀랍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나머지 영화도 공짜로 볼 기회가 생겼는데 봐야 할까? 고민중이다. 트랜스포머 실사영화가 출연하기까지 트랜스포머에 얽히 역사는 가히 장구하..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0. 9. 28. 19:08

[찰스 디킨스의 비밀서재], 소설가의 상상을 따라가본 판타지

19세기 영국 작가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 1812-1870)의 [크리스마스 캐럴(1843)]은 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랑하는 소설이다. 그런데 [찰스 디킨스의 비밀서재]는 바로 찰스 디킨스가 [크리스마스캐럴(A Christmas Carol)]을 쓰기 직전부터 출판한 후까지를 상상력을 동원해 만든 영화다. 이 영화는 19세기 런던을 잘 형상화해서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의 거리풍경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실내 인테리어에 빠져들게 된다. 또 디킨스가 [크리스마스 캐럴]을 6주만에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담아낸다. 그리고 그가 어떻게 [크리스마스 캐럴]을 자비출판하고 대박이 나는지도 잘 보여준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점은 디킨스가 자신의 소설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소설..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0. 6. 13. 17:57

[미스 와이프], 죽었다 깨어나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까닭

강효진 감독의 [미스 와이프(2015)], 제목인 '미쓰 와이프'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와이프라면 유부녀일테고 그렇다면 미스일 수가 없는데... 도대체 무슨 이야기일까?싶었다. 주인공인 연우는 잘 나가는 변호사 골드 미스다. 연우는 어머니와 같은 삶을 살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결혼하지 않은 채 일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일에서 최고로 승승장구할 때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다. 원래는 장수해야 하는 운명인데, 천계에서 일처리를 잘못해서 사망했던 것이다. 천계에서 연우에게 한 달간 다른 사람의 삶을 살면 다시 원래 운명대로 살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천계에서도 일을 잘못처리하기도 하고 자신의 잘못을 은폐하면서 피해자에게 떠넘기기도 한다는 생각, 웃기다. 연우가 한 달간 살아내야 하는 다른..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0. 6. 2. 16:54

[업사이드 다운], 상하가 거꾸로 된 두 세계의 환상적인 시각 이미지

우연히 보게 된 영화, 후안 솔라나스 감독의 [업사이드 다운(2012)]은 기대 이상으로 흥미로왔다. 물론 스토리는 하층민인 청년 아담이 상층민인 여성인 에덴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사랑을 이루는 계층을 뛰어넘는 로맨스라는 점에서 특별할 것도 없다. 인종, 신분, 계급, 국가, 성별을 뛰어넘는 사랑이야기는 흔하다. 에덴 역에는 커스틴 던스트, 아담 역에는 짐 스터게스가 열연했다. 이 영화가 나를 사로잡은 것은 중력이 다른 두 세계가 상하로 거꾸로 존재한다는 상상력과 그 상상력을 표현한 영상이다. 상층세계와 하층세계가 만나는 공간인 사무실의 풍경은 참으로 인상적이다. 두 세계는 중력이 다르다는 차이만이 아니라 상층세계, '트랜스월드'와의 하층세계의 권력 차이가 있다. 상층세계는 하층세계에게는 동경하는 낙원같..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0. 6. 1. 11:57

[메모리즈], 꿈을 소재로 한 판타지물

김종관 감독의 [메모리즈(2019)]는 36분의 짧은 판타지 영화다.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은 바로 김무열 배우가 출연한다고 해서다. 김무열은 현오라는 인물로 나오는데, 일러스트레이터로 꿈을 잘 기억하고 그 꿈을 그림으로 그린다. 영화 속 그림처럼 꿈이 선명한 컬러로 꾼다면 놀라운 일이다. 나도 종종 컬러꿈을 꾸지만 영화 속 그림처럼 생생한 컬러는 아니었던 것 같다. 특정 사물이 생생한 컬러를 띠기도 하지만. 현오는 꿈의 실험에 참여하게 되고, 그는 꿈 속에서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연극배우 주은을 만난다. 영화로 꿈의 비현실적이면서 몽환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 같다. 감독은 전작 영화 [페르소나]에서도 꿈을 다루었다고 한다. 기회가 되면 [페르소나]도 보고 싶다. 꿈이란 소재 자..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0. 4. 29. 11:34

[루시드 드림] 자각몽, 공유몽을 통해 범죄단서찾기

김준성 감독의 [루시드 드림(2016)], 사실 이런 영화가 있는 줄도 몰랐다. 그리고 감독의 너무 생소하다. 찾아보니 [루시드 드림]이 김준성 감독의 첫번째 장편영화였다. [루시드 드림]이 평론가들에게 낮은 평가를 받긴 했지만 극장 관객에게는 흥미롭다는 좋은 평을 받았다. 개인적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판타지물이라고 생각된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자신의 아이에게 애착하는 두 아버지의 대결이라고 해야 하나? 설경구가 연기한 베테랑 형사 방섭은 심장에 문제를 갖고 태어난 자신의 딸아이 수진를 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고수가 연기한 대기업 비리 전문기자 대호는 유괴된 아들 민우를 찾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건다. 물론 방섭의 부정은 비뚤어졌다. 부정의 대결이란 줄거리의 큰 틀보다도 대호가 민우를 ..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0. 4. 19. 08:2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
TISTORY
산삐아노의 꿈놀이터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