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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산배낭

    2024.02.04 by 산삐아노

  • 그리운 눈사람

    2024.02.02 by 산삐아노

  • 고양이는 겨울을 잘 났을까?

    2024.02.02 by 산삐아노

  • 크리스마스 트리 해체

    2024.01.31 by 산삐아노

  • [고양이 집사]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들

    2024.01.30 by 산삐아노

  • 눈 내린 크리스마스 오후의 산책

    2023.12.27 by 산삐아노

  • 화이트 크리스마스

    2023.12.25 by 산삐아노

  • 크리스마스 이브 하천가

    2023.12.25 by 산삐아노

등산배낭

사노라면... 잊고 있던 일이 불현듯 떠오를 때가 있다. 요즘 잔뜩 쌓인 사진을 정리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다가 발견한 사진 한 장. 2015년 1월 14일 오대산 등산갔을 때 들고 갔던 배낭 사진. 이 배낭은 수 년 전 노숙자분을 위해 기증했던 배낭이다. 이제 더는 이렇게 큰 배낭을 지고 산행을 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이 사진을 보다 보니 큰 배낭을 지고 이렇게 겨울에도 산을 올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눈 속을 걸으며 산길을 걷던 일이 당시에는 무척 힘들었지만 돌아보니 즐거운 추억이다. 언젠가 다시 겨울 산행을 할 일이 있을까?

사노라면 2024. 2. 4. 12:48

그리운 눈사람

사노라면... 지나간 것에 대한 그리움, 체워지지 않는 그리움이 있다. 요즘 사진 정리를 하는데, 재작년 2월1일의 눈사람 사진을 발견했다. 오늘은 2월2일. 이 사진들은 모두 2022년 2월1일에 찍은 것이다. 아무래도 올해 눈은 더 구경 못할 것 같다. 그 어느 해 겨울보다 변덕스럽고 따뜻한 겨울이 펼쳐지고 있으니까. 물론 올겨울은 그 어느 겨울보다 눈이 자주 내렸던 것 같다. 그래도 눈이 벌써 그립네. 눈사람은 어린 시절 채워지지 않았던 눈에 대한 나의 작은 욕망이다. 그래서인지 눈, 눈사람은 항상 그리운 존재인 것 같다.

사노라면 2024. 2. 2. 18:36

고양이는 겨울을 잘 났을까?

지난 10월 중순에 은행나무 산책길에서 만난 갈색 무늬가 있는 길고양이. 우리 하천가에는 유독 흰 바탕에 갈색무늬가 있는 길고양이가 많다.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고양이 사진들 속 이 고양이, 올겨울을 잘 났을까? 문득 궁금해진다.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래...

고양이가좋아/직접만난고양이 2024. 2. 2. 17:37

크리스마스 트리 해체

사노라면... 아무리 좋았던 것도 시들해질 때가 있다. 오늘은 1월 마지막 날. 크리스마스 트리를 해체하기로 마음먹었다. 11월 중순에 실내에 설치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어느새 걸리적거리는 장애물이 된 지 좀 되었다. 처음 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을 때만 해도 연말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 그런데 어느 사이 연말로 지나가고 새해가 되고 곧 설날을 맞게 된다.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다니! 크리스마스 트리는 모두 둘을 장식했는데,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는 현관에 두었었다. 현관 조명을 대신하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내고... 실내의 큰 트리를 해체하고 작은 트리는 해체하지 않은 채 실내로 옮겨왔다. 설 전까지 좀더 즐기기 위해서. 현관에 두어서 잘 보질 못했기 때문. 무엇이든 시간이 흐르면 아..

사노라면 2024. 1. 31. 13:33

[고양이 집사]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들

이희섭 감독의 [고양이집사(2020)]는 길고양이를 입양한 감독이 춘천, 서울, 부산 청사포마을, 파주 헤이리마을 등에서 만난 길고양이, 그리고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람, 길고양이를 입양한 사람을 만나 기록한 다큐멘터리영화다. 임수정이 감독이 입양한 길고양이 레이 나레이터를 맡았다. 우리 동네에서도 길고양이를 종종 만나게 된다. 볼 때마다 반갑고 안쓰럽기도 하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과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의 갈등도 적지 않다. 우리 아파트단지에서는 결국 길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승리를 거둬서 더는 길고양이를 볼 수 없다. 덕분에 길에서 쥐를 더 자주 만나게 된다. 올겨울 하천가에서 살아가는 길고양이들을 볼 때면 강추위를 어떻게 지내는지 염려스럽기만 하다. 겨울이 지나간 후, 하천..

고양이가좋아/책-그림-사진-영화 속 고양이 2024. 1. 30. 10:40

눈 내린 크리스마스 오후의 산책

아침에 눈 내리는 풍경을 창으로 바라보다가 오후가 되서 산책길에 올랐다. 눈이 녹았다. 그늘진 곳은 그래도 눈이 제법 쌓여 있다. 백로들... 하천가 흙길 위 눈을 밟으며 농구장에도 눈이 쌓여 있다. 이날은 농구하는 사람을 만날 수 없었다. 햇살이 좋은 곳은 눈이 제법 녹았다.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씌워둔 비닐 위에도 눈이 소복히 크리스마스 이브보다는 적었지만 백로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좋았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3. 12. 27. 18:22

화이트 크리스마스

사노라면... 작은 일로 충분히 행복하다 일어나서 창의 커튼을 걷는데 창밖으로 흰 눈이 내린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화이트 크리스마스다. 평생에 몇 번 만나기도 어려운 일. 삭막한 아파트촌 밖도 눈 덕분에 아름답고 낭만적이다. 창을 열고 눈 내리는 풍경을 영상으로 담았다. 실내로 돌아와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틀어놓고 크리스마스 아침을 즐기는 중. 눈이 점점 더 많이 내린다. 나가서 영상을 다시 찍어야 하나...

사노라면 2023. 12. 25. 09:55

크리스마스 이브 하천가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 하천가를 천천히 걸었다. 눈이 아직 녹지 않았다. 백로떼가 찾아와서 하천가의 황량한 모습에 생기를 준다. 12월말, 1월초면 우리 하천가에는 백로떼가 찾아오곤 한다. 세 무리 정도 온 것 같다. 백로들, 자태도 곱다. 며칠간의 맹추위를 잊게 하는 겨울 오후. 날씨만으로도 행복한데 백로들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느껴졌다. 하늘의 구름까지도 너무 아름답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3. 12. 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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