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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예찬

  • 열매가 풍성한 가을날-사과, 감, 고욤, 대추, 모과

    2022.10.02 by 산삐아노

  • 집마당에 과일나무

    2022.09.29 by 산삐아노

  • 하천가 잘린 나무들에서 자라난 어린 줄기들에게서 희망을!

    2022.09.15 by 산삐아노

  • 하천의 다리에 남은 폭우의 흔적

    2022.08.13 by 산삐아노

  • 폭우로 쓰러진 나무들

    2022.08.11 by 산삐아노

  • 집중호우가 이틀째 계속되는 동안 하천 풍경

    2022.08.09 by 산삐아노

  • 큰 비가 내리고 여러 날이 지난 뒤 하천가

    2022.07.17 by 산삐아노

  • 비가 퍼부은 후, 하천가 풍경

    2022.07.13 by 산삐아노

열매가 풍성한 가을날-사과, 감, 고욤, 대추, 모과

동네를 어슬렁거리다 보면, 올가을에는 열매가 풍성하게 매달려 있다. 올해는 열매농사에 날씨가 적당했나 보다. 사과, 감, 대추, 모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면 나무들이 올 한 해 참 열심히 일했구나 싶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2. 10. 2. 13:32

집마당에 과일나무

동네 산책을 하다 보며 집마당에 과실수가 있는 집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난 9월 중순경 산책에 본 어느 집 사과나무에는 사과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었다. 집 마당에 사과나무라니! 정말 부러운 일이다. 제법 사과가 먹음직스럽게 달렸다. 아파트에 사는 나로서는 마당 있는 집이 부럽고 그 마당에 적어도 과실수 한 그루 있는 집이 부럽기만 하다. 게다가 그 과실수가 사과나무이고... 한 그루도 아니고 여러 그루가 있다니! 부럽다!!! 어제 산책을 하다가 어떤 동네를 어슬렁거리는데, 이 동네에는 감나무를 키우는 집이 너무 많다. 특히 이 집의 감은 커다랗게 잘 익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감나무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호두나무도 있다! 그런데 나무 뒤로 보이는 집이 을씨년스럽다. 아무래도 사람이 살지 않는가 ..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2. 9. 29. 18:58

하천가 잘린 나무들에서 자라난 어린 줄기들에게서 희망을!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가 나무들이 뿌리째 뽑혀 요즘 하천가를 산책하다 보면 나무가 거의 없어 좀 우울했다. 그런데 최근 쓰러져 잘린 나무들에서 새 줄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나무들의 생명력은 대단하다. 갯버들이나 키버들은 겨울에 잘려도 봄이 오면 제법 키가 크게 자라는 것을 보아왔기에 크게 염려가 되질 않는다. 아마도 다시 봄이 오면 크게 자라날 것이 분명하니까. 하지만 다른 나무들은 어떨까? 하천가 많았던 뽕나무들도 내년 봄에는 다시 자라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의 뿌리가 드러난 채 쓰러진 나무를 잘라둔 부분에서 줄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거대했던 뽕나무가 뿌리를 들어내고 잘린 채 누워 있는 중에도 작은 잎들이 눈에 보인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까 너무나 어린 줄기가 빼꼼히 고개를 내밀었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2. 9. 15. 18:56

하천의 다리에 남은 폭우의 흔적

산책길에 보니까, 지난 폭우때 비산교의 수위가 5미터를 넘었던 것 같다. 다리 바로 아래 지푸라기가 쌓여 있는 것이 신기하게 보였다. 비산교의 조명공사 후의 설치물에도 지푸라기가 걸려 있다. 도대체 다리 아래 조명공사는 왜 쓸데없이 한 걸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폭우가 이번 한 번으로 끝나지도 않을텐데... 돈 낭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쌍개울의 인도교의 난간이 절반 쯤 없어져서 끈이 묶여 있다. 안양천 지도가 들어 있던 노란 설치물이 쓰러져 있다. 화장신 안내 표지판에 묶어둔 자전거가 안내 표지판과 함께 떠내려온 모양이다. 또 다른 덕천세월교 역시 난간에 끈이 묶여 있다. 하천가 사면 해바라기 꽃밭 근처 울타리가 사라졌다. 세월교 앞에 쌓여 있는 밀려온 쓰레기더미에는 의왕시의 안내판이 널부러져 ..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2. 8. 13. 22:44

폭우로 쓰러진 나무들

오늘 저녁 하천가 산책길에 보니까 확실히 물이 전날보다 더 줄어들었다. 나무가 대부분 쓰러져 있다. 공사현상도 쓰러진 나무와 엉겨 엉망진창. 쓰러진 나무가 안타깝다. 뿌리째 뽑힌 나무가 하천 가운데 누워있다. 하천 바로 곁의 나무는 거의 다 쓰러졌나 보다. 어제는 다리 아래 산책길로 내려갈 엄두가 나질 않았다. 쓰러진 나무들이 눈을 파고 들었다. 너무 안타깝다. 이 나무들을 다시 심지는 못할 것이 분명하다. 자전거까지! 떠내려온 걸까? 난간이 완전히 넘어져 뒹군다. 하천가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사람들이 보인다. 그 와중에도 꿋꿋이 서 있는 버드나무가 기특했다. 뿌리가 정말 깊나 보다. 안내판들이 쓰러져 뒹굴었다. 오늘로서 비가 그쳤으니까 하천관리하는 아저씨들이 바빠질 것 같다. 그나마 키 큰 버드나무들은..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2. 8. 11. 21:51

집중호우가 이틀째 계속되는 동안 하천 풍경

어제, 오늘 정말 비가 쏟아지고 있다. 아침이 되니까 하천이 어떤 상태인지 궁금해서 다리에서 살펴보기로 했다. 비가 많이 오긴 했나 보다. 누런 흙탕물이 도도하게 흐르고 있었다. 하천 수위가 제법 높아졌다. 오래 최고 수위인 것 같다. 하천가 나무들의 몸이 기울어진 것으로 보아 지난 밤의 하천 수위는 더 높았지 않았을까 싶다. 하천이 흘러가는 방향으로 걸음을 옮겨보았다. 몸이 하천가 산책길을 완전히 덮었다. 돌다리도 잠겼다. 잠깐 서선 짧은 하천 영상을 찍어보았다. 다시 비가 거세지기 시작한다. 평소 걸어다니는 계단 직전까지 물이 올라왔다. 건너편 자전거 도로도 완전히 잠겼다. 멀리 안내판이 쓰러진 모습도 보인다. 하천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안전선을 설치해두었다. 다리 아래로 지나가는 길..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2. 8. 9. 17:45

큰 비가 내리고 여러 날이 지난 뒤 하천가

지난 수요일 하루종일 세찬 비가 내린 후, 오늘이 일요일이니까 벌써 여러 날이 흘렀지만 하천가의 풀들은 아직도 일어서질 못하고 있었다. 비가 많이 내리긴 한 모양이다. 하천가 풀들이 완전히 잠겼었나 보다. 가마우지가 한가롭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쓰러진 나무들이 눈에 띠었다. 이번 비에 나무가 여럿 누워버렸다. 물에 휩쓰려온 쓰레기들이 나무에 감겨서 꼴이 엉망이다. 하천가 곳곳에 쓰레기가 흩어져 있었다. 하천가 공사가 마무리되지 못한 상태에서 비가 쏟아져서 필요 이상의 지출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비가 쏟아지기 전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계획하지 못해 한심스럽다. 혈세낭비에 화가 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건너야 하는 돌다리가 뒤틀어져 있다. 비가 돌다리의 돌을 흔들어놓았다. 돌다리가 망가져서 건너지 ..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2. 7. 17. 23:33

비가 퍼부은 후, 하천가 풍경

비가 엄청 내린다. 비가 너무 오니까, 하천가에 가볼 엄두가 나질 않는다. 지난 6월 마지막 날, 비가 역시나 억수같이 내린 뒤 잠시 비가 약해진 틈을 이용해서 우산을 받쳐들고 하천가를 나가보았다. 수촌교에서 학의천을 내려다보니까 흙탕물이 도도히 흘렀다. 풀은 이미 한차례 물에 잠겼었나 보다. 풀이 누워있다. 비가 약해진 틈을 이용해 나온 백로 한 마리가 보인다. 하천 바로 곁의 산책로를 피하고 경사면 위에서 하천을 내려다 보았다. 그동안 진행중이던 하천 산책로 정비공사가 비 때문에 차질을 빚는 건 아닐까 싶다. 공사하다 중단하고 두고 간 돌들이 눈에 띤다. 이번 공사로 많은 나무들이 제거되었다. 하천가에 나무가 줄어든 것은 비가 많이 오는 경우, 빗물을 흡수할 뿌리가 더 적으니까 오히려 더 나쁜 건 아..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2. 7. 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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