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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예찬

  • [4원소 집(APAP 1회)]과 [평온], 평온보다는 불안이 느껴지는 공간

    2023.04.10 by 산삐아노

  • 만안교->안양예술공원->비봉산 산책길>임곡마을(2017.7.6)

    2023.04.06 by 산삐아노

  • 안양예술공원(알바로시자홀)에서 망해암까지 진달래길(관악산 둘레길 안양시 3구간)

    2023.04.03 by 산삐아노

  • 오픈 스쿨(APAP)이 있는 봄풍경 변화

    2023.04.01 by 산삐아노

  • 하천가의 겨울풍경2

    2023.01.28 by 산삐아노

  • 산이 있는 동네풍경

    2023.01.15 by 산삐아노

  • 아파트 대단지 건설로 생긴 작은 변화들

    2023.01.13 by 산삐아노

  • 새해 첫날 하천가 나들이, 새가 있는 풍경(가마우지, 까치, 물닭, 대백로, 왜가리)

    2023.01.01 by 산삐아노

[4원소 집(APAP 1회)]과 [평온], 평온보다는 불안이 느껴지는 공간

작년 가을에 수목원에 들렀을 때 박신자의 작품 를 찍었는데, 촛점이 맞질 않아서 포스팅하질 못했다. 붉은 다리는 화장실로 이어진다. 왜 화장실 앞에 다리를 만들었을까? 하는 질문이 생기기도 하는데... 설명을 읽어 보면, 기존 낡은 다리를 철거하고 단순한 디자인에 강렬한 색채를 사용해서 다리를 새로 만들었는데, 눈에 띠지 않는 공간에 신선함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이 주변은 좀 얼씨년스러운 공간이다. 그래서 작가가 신선함을 부여하고 싶었다는 생각이 옳았다 싶다. 그동안 작품 [4원소 집]까지는 올라와 보질 못해서 꼭 한 번 이 작품을 보고 싶었다. 제1회 APAP때, 즉 2005년의 작품이니 벌써 18년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나무계단을 제법 올라가면 이 집이 나온다. 설명을 보면, 핀란드 작..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3. 4. 10. 22:01

만안교->안양예술공원->비봉산 산책길>임곡마을(2017.7.6)

이번에 안양예술공원에서 관악산 둘레길을 이용해서 망해암을 다녀오고 나서 6년 전 안양예술공원에서 비봉산에 갔던 기억이 나서 사진을 찾아보았다. 2017년 7월 6일, 이날 목요걷기 팀은 만안교에서 출발했다. 만안교는 원래 있던 자리가 아니라 이전되어 현재의 위치에 자리잡았다. 지금도 만안교의 모습은 거의 변화가 없다. 만안교에서 삼성천을 따라 안양예술공원쪽으로 걸었다. 멀리 삼성산이 보인다. 삼성천의 물은 관악산에서 바로 흘러내려와서 물이 맑다. 여름에 이 삼성천의 물은 무척 시원하다. 안양예술공원 인도를 따라 수목원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웜홀이 나온다. 웜홀은 주차장에 설치되었다. 세월이 많이 흘러서인지 지금의 웜홀은 무척 지저분하고 낡았다. 웜홀에서 비봉산쪽으로 걸어나갔다. 비봉산으로 들어서기 전에..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3. 4. 6. 21:10

안양예술공원(알바로시자홀)에서 망해암까지 진달래길(관악산 둘레길 안양시 3구간)

안양예술공원의 APAP작품인 알바르시자홀 근처에서 망해암으로 걸어 갈 수 있다는 이정표가 있었다. 20분 정도 걸린다는 이정표를 믿고 일단 망해암에 오르기로 했다. 산길 주변에는 산불을 조심하자는 플랜카드와 만발한 진달래가 보인다. 비봉산 둘레길로 오르는 길은 좀 위험하다 싶은 곳에는 기둥을 세워 잡을 수 있는 노끈을 설치해두어 안전했다. 대단한 등산복을 입지 않아도 간편한 복장으로도 충분히 오를 수 있다. 평지길보다 산길의 온도가 확실히 낮다. 오후에 걷는 길로는 하천가보다 산길이 나은 것 같다. 진달래 구경을 실컷하게 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는데, 정말 행운이다 싶었다. 망해암으로 오르는 둘레길은 잠깐 오르막이다 잠깐 내리막이다 하면서 변화가 심했다. 진달래와 어울러져 피어 있는 흰 꽃은 산벚나무인가..

나들이예찬/나라안나들이 2023. 4. 3. 19:50

오픈 스쿨(APAP)이 있는 봄풍경 변화

컨테이너를 연결해 만든 다목적 공간인 '오픈 스쿨'은 제3회 APAP작품이다. 올 봄에는 오픈 스쿨이 있는 주변의 풍경 변화를 담아보았다. 3월 중순 아직 개나리꽃도 벚꽃도 피기 전이다. 개나리가 활짝 피어서 오픈 스쿨의 노란 색과 잘 어울린다.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개나리의 새 잎이 돋기 시작하는 시기, 오픈 스쿨이 나무 사이로 살짝 보인다. 벚꽃이 풍성하게 피어나니까 오픈 스쿨 주변풍경이 달라졌다. 전날에 비해 벚꽃은 좀더 많아지고 개나리 새잎도 좀더 늘어났다. 돌아오는 길에 카메라 배터리가 끝이 나서 아이폰으로 촬영해보았다. 좀더 선명한 느낌이 든다. 오픈 스쿨 아래에서 벚나무길을 찍어보았다. 벚꽃과 개나리 노란꽃, 벚꽃을 즐기는 산책객들이 보인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3. 4. 1. 17:07

하천가의 겨울풍경2

하천가의 겨울풍경이라면, 눈과 얼음, 그리고 누렇게 시든 풀과 앙상한 나무, 야생오리들이 빠질 수 없다. 그런데 올해 하천가 풍경의 특별한 점은 지난 폭우 때 나무들이 거의 다 넘어지고 잘린 상태라서 그 황량함이 그 어느 해 겨울보다 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풍경이 처량하게 느껴진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3. 1. 28. 18:36

산이 있는 동네풍경

동네를 걸으며 보는 풍경 속에서 산이 점차적으로 사라진다. 날로 고층 아파트단지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더는 걸으며 산을 볼 수 없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곤 한다. 작년 한 해 걸으며 찍은 풍경 사진 속에서 산이 보이는 풍경을 정리해보고 싶었다. 우리 동네를 걸으면서 볼 수 있는 산은 관악산, 수리산, 청계산, 모락산 등이다. 동네 자체가 분지라서 사면이 산으로 둘러 싸여 있다. 한동안은 동네를 둘러싼 가까운 산을 오르내리며 지낸 적도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로는 동네 산뿐만 아니라 그 어떤 산에도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걸으면서 멀리 산이 보여서 좋았다. 아파트 건물들 사이로 조금씩 존재감을 드러내는 산. 동네산은 풍경 속에서 주인공은 아니다. 산은 조연, 때로는 엑스트라로 영상 속..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3. 1. 15. 18:52

아파트 대단지 건설로 생긴 작은 변화들

동네 곳곳에 차례로 대규모 단지의 아파트들이 들어섰다. 그 중 하나가 푸르지어-레미안 아파트 단지다. 푸르지오-레미안 아파트단지가 건설되면서 주변에도 여기저기 변화가 생겼다. 그 중 하나가 하천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생겼다는 것이다. 많은 인구가 유입되니까 아파트 단지에서 바로 하천가로 나갈 수 있는 곳에 계단을 만들었나 보다. 사진을 보니까 공사는 2021년 10월부터 시작되었다. 약 한 달 만에 계단이 완성된 것 같다. 계단이 완성되고 나서 계단 앞에 있는 자전거 도로에도 보행자를 위한 건널목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었다. 그런데 건널목 표시는 한동안 생기지 않았다. 사실 여기를 지나다가 자전거에 부딪칠 뻔해서 곤란한 상황을 겪었었다. 결국 이곳에 보행자를 위한 안전표시는 작년에 하천가 산책길을 정비하면..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3. 1. 13. 17:22

새해 첫날 하천가 나들이, 새가 있는 풍경(가마우지, 까치, 물닭, 대백로, 왜가리)

새해 첫날, 햇살이 너무 좋고 기온도 영상이라서 점심무렵 산책에 나섰다. 가마우지가 예술작품 위에 자리를 잡고 있다. 저 자리가 그리도 편안한가 보다. 오늘 보니까 모두 세 마리다. 왜가리와 대백로도 보인다.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도 하천에서 보였지만 사진은 찍지 않았다. 나무를 찍는데, 까치가 앉아 있다. 아래를 보니까 까치가 떼로 앉아 있다. 올해 처음 물닭도 만났다. 오늘은 농병아리와 쇠오리도 만났으니까, 하천에서 볼 수 있는 새 거의 모두를 본 것 같다. 원앙이 없어 아쉬웠다. 어떤 아저씨가 지나가면서 쇠오리 수컷을 보면서 '원앙 암컷이네!'하며 아는 척을 하며 지나간다. 언제나 그렇듯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 난 척하는 아저씨들은 어딜 가나 흔히 만날 수 있다. (보충)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3. 1. 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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