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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 여름철 간단한 식사, 야채 샐러드와 감자샐러드, 그리고 빵

    2015.08.10 by 산삐아노

  • 콩나물, 버섯, 부추김치, 상추를 올려 들기름에 비빈 비빔밥

    2015.07.17 by 산삐아노

  • 오이를 올린 콩국수, 그리고 토마토, 열무김치

    2015.07.16 by 산삐아노

  • 봄향기 가득한 비빔밥과 쑥 된장국

    2015.05.08 by 산삐아노

  • 둥굴레 우린 물에 지은 밥

    2015.04.04 by 산삐아노

  • 버터와 소금을 곁들인 신선한 래디쉬 샐러드

    2015.03.30 by 산삐아노

  • 몽글이 순두부

    2015.03.29 by 산삐아노

  • 대중적인 입맛에 맞춘 채식 카레라이스

    2015.03.22 by 산삐아노

여름철 간단한 식사, 야채 샐러드와 감자샐러드, 그리고 빵

날씨가 더우니, 음식도 불에 가열해서 먹기가 싫다. 그래서 불을 최대한 적게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으면서 준비할 수 있는 간단한 식사를 찾게 된다. 그래서 요즘 즐겨먹게 되는 것은 샐러드를 이용한 식사다. 양상치, 토마토, 오이를 주재료로 하고, 올리브유와 포도식초, 바질를 이용한 소스를 끼얹어 간단한 야채 샐러드를 만든다. 이 야채 샐러드에다 찐 감자나 단호박을 곁들어 바로 식사로 먹을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감자샐러드를 따로 준비해 보았다. 찐 감자를 찌자마자 바로 껍질을 벗기고 으깨서 거기다 샐러리를 다져넣고 올리브를 첨가하는 것으로 끝. 아주 간단한 감자샐러드다. 원하면 찐 달걀을 넣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달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감자샐러드에 찐 달걀을 넣지는 않는다. 감자샐러드는 구운 잡..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5. 8. 10. 13:56

콩나물, 버섯, 부추김치, 상추를 올려 들기름에 비빈 비빔밥

여름철 낮에 먹기 좋은 식사로 비빔밥을 들 수 있다. 미리 준비해 둔 나물이 있다면 금방 준비해서 먹을 수 있고 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 덥지 않아서 좋다. 이번 비빔밥에는 삶은 콩나물, 볶은 느타리 버섯, 부추김치, 상치, 그리고 검정콩밥을 이용했다. 상치만 물에 닦아서 잘라 올리면 되서 준비하기도 간단했다. 평소에도 고추장을 넣지 않고 비빔밥을 즐겨 먹는 편인데, 이번에도 고추장을 넣지 않고 들기름을 한 숟가락 넣고 비볐다. 부추김치가 간이 되어 있어 따로 간을 할 필요는 없다. 콩나물도 소금을 넣지 않고 그냥 삶아둔 것이었다. 예상한 대로, 적당히 짭잘하고 고소한 것이 맛좋은 비빔밥이 되었다.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5. 7. 17. 15:00

오이를 올린 콩국수, 그리고 토마토, 열무김치

날씨가 더울 때면 점심식사도 콩국수가 좋다. 통밀국수를 삶아서 한살림 콩국물을 부었다. 그리고 오이를 올렸다. 오이만 올려서 먹어도 시원하고 맛있지만, 토마토를 잘라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 게다가 열무김치까지. 만약 오이가 없으면, 콩국수에 열무김치를 올려서 먹거나 토마토를 올려 먹어도 맛이 좋다. 먹고 나면 더위가 확 걷힌다. 여름철 점심식사로는 그저 그만이다.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5. 7. 16. 19:33

봄향기 가득한 비빔밥과 쑥 된장국

친구 부모님댁에 다녀오는 길에 각종 야채들을 잔뜩 들고 왔다. 친구 어머니는 텃밭에서 키우는 야채들을 한아름 안겨주었기 때문. 그래서 오늘 점심에는 갖은 야채들로 풍성한 비빔밥을 해 먹었다. 이 비빔밥 속에 든 채소는 가죽나물, 구기자순, 방풍나물, 돌미나리, 미나리, 머위, 쑥갓, 양배추다. 이 중 머위대는 볶고, 쑥갓은 생으로, 양배추는 쪘다. 나머지는 모두 데쳤다. 그리고 다시마를 더했다. 8종류의 채소에 1가지 해조류. 여기서 가죽나물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것으로 참으로 낯선 맛이었다. 구수한 듯하면서도 약간 불편한 향이 있긴 하지만... 맛이 없지는 않았다. 입맛을 들이면 중독처럼 또 먹고 싶어지는 것이 가죽나물이라고 한다. 어머니가 가죽나물을 너무 많이 주셔서 계속 먹고 있지만 또 먹고 싶..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5. 5. 8. 18:21

둥굴레 우린 물에 지은 밥

전날 쌀을 씻어 물을 맞추고 둥글레 한 조각을 던져 두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이렇게 둥글레가 우러나와 물이 갈색으로 변해 있었다. 도장의 한 도우님이 둥글레를 우린 물에 밥을 지으면 고소해서 맛이 좋다는 이야기를 해주시길래 한 번 해보기로 한 것이다. 밥이 완성된 모습. 왼편 아래 둥굴레가 보인다. 그런데 먹어보니 맛 차이를 잘 모르겠다. 왤까? 둥굴레가 너무 적게 들어간 것일까? 아니면 흰 쌀밥이 아니라 현미와 오분도미, 그리고 귀리가 섞인 밥이라서 그런가? 사실 현미, 오분도미, 귀리를 섞어서 지은 밥은 그 자체만으로 무척 맛이 좋다. 굳이 둥글레까지 넣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며, 다음에는 둥글레를 밥짓는데 사용하지 말고 그냥 물을 끊여 마시는 것이 그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라..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5. 4. 4. 20:59

버터와 소금을 곁들인 신선한 래디쉬 샐러드

래디쉬, 빨갛고 동그란 귀여운 작은 무우. 프랑스에서 지낼 때는 이 샐러드를 가끔 먹곤 했다. 프랑스 사람들이 먹듯이 버터와 소금에 찍어서. 오랜만에 먹어보니 래디쉬의 신선함과 버터의 고소함, 소금의 짭잘함이 어우러져 맛있다. 스파게티를 먹기 전에 이렇게 래디쉬 샐러드를 곁들이니 좋다.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5. 3. 30. 14:30

몽글이 순두부

선물받은 순두부를 끓여 먹었다. 순두부를 사 주신 분이 "정말 맛있다"며 준 것인데, 정말로 맛있다. 양념간장(간장, 참기름, 깨, 파, 고추가루)을 준비했지만 순두부가 너무 맛있어서 그냥 먹었다. 고소하다. 산행을 하다 하산해서 점심으로 순두부를 많이 사서 먹어 보았지만 이 순두부가 최고다. 이 맛좋은 순두부는 '두레생협'에서 나오는'몽글이 순두부 두레생협의 회원이 아니면 살 수는 없다. 아쉽다.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5. 3. 29. 17:15

대중적인 입맛에 맞춘 채식 카레라이스

친구가 카레라이스를 먹고 싶다고 해서 오늘 점심식사로는 카레라이스를 준비해 보았다. 당연히 채식 카레라이스! 고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양파, 감자, 당근을 익히기 좋게 적당히 자르고 현미유에 볶은 다음, 물을 붓고 감자와 당근이 충분히 익도록 끊인다. 카레가루는 오뚜기 카레의 순한 맛을 사용했다. 대중적인 입맛을 가지고 있는 친구는 오뚜기 카레가 맛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오뚜기 카레는 뒷맛이 깔끔하지 못하다. 카레가루를 이용해서 직접 카레를 만드는 것이 훨씬 나을 테니만, 먹는 사람의 입맛에 맞추는 것도 중요하니까. 물에 녹인 카레 가루를 다시 붓고 조금 더 끓이면 완성. 만들기가 쉬워서 대학시절부터 카레로 끼니를 많이 떼웠는데... 옛날 생각이 난다.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5. 3. 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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