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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입맛에 맞춘 채식 카레라이스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by 산삐아노 2015. 3. 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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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카레라이스를 먹고 싶다고 해서

오늘 점심식사로는 카레라이스를 준비해 보았다.

당연히 채식 카레라이스!

고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양파, 감자, 당근을 익히기 좋게 적당히 자르고 현미유에 볶은 다음,

물을 붓고 감자와 당근이 충분히 익도록 끊인다.

 

카레가루는 오뚜기 카레의 순한 맛을 사용했다.

대중적인 입맛을 가지고 있는 친구는 오뚜기 카레가 맛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오뚜기 카레는 뒷맛이 깔끔하지 못하다.

카레가루를 이용해서 직접 카레를 만드는 것이 훨씬 나을 테니만,

먹는 사람의 입맛에 맞추는 것도 중요하니까.

 

물에 녹인 카레 가루를 다시 붓고 조금 더 끓이면 완성.

 

만들기가 쉬워서 대학시절부터 카레로 끼니를 많이 떼웠는데...

옛날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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