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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 하천가에서 만난 초여름을 눈부시게 만드는 꽃들

    2014.07.04 by 산삐아노

  • 산사나무의 변신

    2014.06.01 by 산삐아노

  • 찌는 더위에 눈을 그리워하며

    2014.05.31 by 산삐아노

  • 우리집 밖의 우리집(?)

    2014.05.29 by 산삐아노

  • 5월의 흰꽃들(2008년 5월)

    2014.05.15 by 산삐아노

  • 모과나무의 사랑스런 꽃, 열매

    2014.05.11 by 산삐아노

하천가에서 만난 초여름을 눈부시게 만드는 꽃들

오전에 볼일 보러 나간 김에 어느 길로 갈까?하다가 도로가보다는 하천가를 선택했다. 물이 있으니 더 시원할 것 같아서. 게다가 하천가를 걸으면 7월초의 꽃들도 즐길 수 있으니까 꿩 먹고 알 먹고 아니겠나 싶기도 하고. 하천가에는 개망초의 흰꽃이 눈꽃처럼 피어 있어 눈이 부셨다. 개망초 사이사이 노오란 얼굴을 하고 웃고 있는 노랑 코스모스도 눈에 띤다. 코스모스와는 사실 아무런 상관도 없는 꽃이지만 코스모스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노랑 코스모스'라 불리는 이 꽃이 가을을 기다려야 하는 코스모스들과 달리 햇살 쨍쨍한 여름날 우리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름날 태양을 닮은 꽃, 노랑 코스모스. 그리고 간간이 나팔꽃들도 눈에 띤다. 또 여름이 다가오면 내가 기다리는 꽃, 원추리. 떼를 지어 피는 모습이 아름답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14. 7. 4. 19:15

산사나무의 변신

산사나무 꽃봉오리 산사나무 연초록잎 산사나무 만개한 꽃. 촛점이 맞질 않았다.ㅠㅠ 올해는 산사나무 꽃도 못 보고 지나갔다. 꽃들이 서둘러 나타났다 사라지는 바람에. 아쉬운 마음에 오래 전에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14. 6. 1. 12:12

찌는 더위에 눈을 그리워하며

2년 전 겨울,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날, 나는 하천가로 산책을 나갔었다. 30도가 넘는 여름더위 때문에 눈내리는 겨울날이 마구 그리워지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14. 5. 31. 18:44

우리집 밖의 우리집(?)

우리집 밖의 '우리집(?)'이다. 하하. 나무로 지은 재미난 집인데, 햇살을 맞으며 책을 읽을 수 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이곳에서 읽어도 좋다. 위의 사진들은 벌써 3년 전 것들이다. 봄날, 주말에 이곳을 찾았다. 꽃가루가 펄펄 날려서 코와 목이 좀 칼칼하긴 했지만, 햇살을 포기할 수 없어 그냥 칼칼한 채로 꾹 참고 책을 읽었었다. 오래 전 프랑스 기숙사 정원에서 책 읽던 기억이 떠올리며. 우리가 머물렀던 의자 곁에는 커다란 느티나무가 한 그루 있어 햇살보다는 그림자를 원한 친구도 만족했다. 난 햇살을 쬐며 노닥거리다, 그늘에서 책을 읽다 했다.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 둔 공간이지만 아이들은 공부에 쫓겨서 이곳을 찾는 아이들은 주말에조차 만나기는 쉽지 않다. 덕분에 우리처럼 자유로운 어른들이 한 귀퉁..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14. 5. 29. 14:23

5월의 흰꽃들(2008년 5월)

벌써 수년 전에 찍은 사진이다. 지금도 산에 오르면 이 흰꽃들을 만날 수 있는지 모르겠다. 매년 기후변화가 너무 심해서 꽃도 나무도 언제 피어야 할지 언제 잎을 달아야 할지 혼돈스러울 것이다. 우리도 변덕스러운 자연의 달력에 익숙해져야 한다. 산에 올라서 이 꽃들을 찾아봐야겠다. 이 5월의 흰 꽃들은 모습 만큼이나 향기가 아름다워서 더욱 우리를 사로잡는다. 팥배 나무꽃. 이 꽃을 보려면 조만간 근처 산에 올라야 한다. 팥배나무들이 무리지어 자라는 곳에서 이 귀여운 흰꽃들을 만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인다. 때죽나무꽃. 고개를 땅으로 드리우고 피는 꽃이 종같다. 지금 우리 아파트 정원에도 때죽나무꽃이 만발해 있었다. 산딸 나무꽃. 꽃잎이 넉장인 것이 인상적이다. 찔레꽃. 장미과의 이 꽃을 보면 어린 시..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14. 5. 15. 19:12

모과나무의 사랑스런 꽃, 열매

동네 공원에는 모과나무가 많다. 모과나무는 나무껍질이 독특해서 시선을 끄는 데, 모과나무 분홍꽃도 정말 예쁘다. 그 열매도 길쭉하게 생긴 것이 참 귀엽다. 올해 공원을 걸으면서 살펴보니 아직 모과나무 꽃이 피지 않았다. 꽃은 언제 피려나... 3년 전 이맘때 찍은 모과 나무 사진이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14. 5. 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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