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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좋아

  • 길고양이, 무단횡단

    2023.01.21 by 산삐아노

  • 길고양이는 춥다

    2022.12.24 by 산삐아노

  • 길고양이 얼룩이와 누렁이, 미안하다

    2022.07.07 by 산삐아노

  • 삼색길고양이, 무사히 겨울 나서 다행

    2022.02.27 by 산삐아노

  • 삼색고양이는 왜 울었을까?

    2021.11.25 by 산삐아노

  • 삼색고양이, 사냥중?

    2021.11.20 by 산삐아노

  • 하천가 낙엽 위의 길고양이

    2021.11.19 by 산삐아노

  • 철길 근처의 길고양이 두 마리

    2021.11.06 by 산삐아노

길고양이, 무단횡단

도로를 과감하게 건너는 길고양이. 저렇게 건너다가 가끔은 교통사고도 일어나는 거겠지. 다리가 잘린 길고양이가 바로 그 사고에 살아남은 고양이가 아닐까 싶다. 좀 걱정스러워서 지켜보았다. 고양이는 잽싸게 무사히 길 건너편에 도착했고 곧 사라졌다. 다행이다.

고양이가좋아/직접만난고양이 2023. 1. 21. 18:02

길고양이는 춥다

우리 공원에서 자주 보이는 길고양이 두 마리. 12월 중순의 날씨는 이들에게 너무 춥다. 그래서인지 서로 의지한 채 지내는 것 같다. 하천가에서 만난 3색 고양이. 우리 하천가에서 주로 보이는 고양이는 삼색 고양이와 하얀 바탕에 갈색 무늬가 있는 고양이다. 이 고양이는 다른 갈색 무늬 고양이에 비해 유독 흰 털이 많다. 날씨가 하루하루 추워지면 이 고양이들이 겨울을 잘 날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 겨울이 끝나갈 무렵 하천가에서 종종 고양이 사체를 보게 된다. 겨우내 먹이가 없어서, 너무 추워서, 늙고 병들어 죽은 고양이들로 보인다. 생명은 태어나서 죽게 마련이지만 길고양이의 죽음은 더욱 안타깝다. 하지만 길을 떠도는 개는 바로 잡혀서 안락사를 당하지만 고양이는 스스로 살 수 있는 데까지 살다가 죽으니까 개..

고양이가좋아/직접만난고양이 2022. 12. 24. 14:21

길고양이 얼룩이와 누렁이, 미안하다

도서관에서 돌아오는 길에 고양이 두 마리를 만났다. 최근에는 낮 시간에 외출을 잘 하지 않아서 길고양이들을 만날 일이 없어서인지 정말 오랜만에 본 길고양이들이었다. 한 마리는 얼룩이, 또 한 마리는 누렁이. 사이가 좋아 보인다. 아파트 단지와 단지 사이의 중국단풍 가로수길의 화단으로 조심스럽게 이동하는 두 고양이. 내가 사진기를 들고 사진을 찍어서 경계하는라 그런지 잠깐 나를 바라본다. 도대체 왜 우리를 찍느냐?며 항의하듯이. 고양이 두 마리가 냐옹거리기 시작했다. 항의가 아니라 어쩌면 먹을 것 좀 줘~라고 애원하는 것일까? 길고양이들에게 줄 먹을 것이 없어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사진만 찍고 모델료는 지불하지 않는 파렴치한이 된 기분. 미안하다... 돌아와서 사진을 보니, 영 형편이 없다. 너무 흐..

고양이가좋아/직접만난고양이 2022. 7. 7. 13:30

삼색길고양이, 무사히 겨울 나서 다행

산책하다 고양이 발견! 삼색이다. 그렇지 않아도 빗물펌프장 주변에서 살아가는 두 마리의 삼색 길고양이들의 근황이 무척 궁금했다. 추운 겨울이 지나 봄이 오기 직전 하천가에는 죽은 길고양이들을 발견할 때가 적지 않은데, 혹시나 삼색이들도 올겨울 얼어죽거나 굶어 죽지 않았을까? 걱정하고 있었다. 그런데 삼색고양이가 살아서 하천가에서 햇살을 쬐는 모습이 너무 반갑다. 또 다른 삼색이는 내가 직접 보진 못했는데, 함께 산책하던 친구가 지나가는 걸 보았다고 했다. 다행이다. 둘다 무사히 힘든 겨울의 고비를 지난 것이다. 이제 곧 봄이니, 고양이들아, 당분간 고생 끝이다. 그런데 혹시 두 고양이는 모녀관계일까? (보충)

고양이가좋아/직접만난고양이 2022. 2. 27. 21:49

삼색고양이는 왜 울었을까?

하천가 물펌프장 주변에서 살아가는 삼색고양이를 펌프장 곁에 설치된 보행자를 위한 길 아래 나타났다. 며칠 전에는 하천가를 어슬렁거리던 이 고양이를 본 적이 있다. 그런데 이 고양이가 야옹야옹 울고 있었다. 왜? 근처에 또 다른 고양이가 보인다. 이 고양이는 낯설다. 삼색고양이가 텃세를 하는 걸까? 아니면 삼색고양이의 파트너일까? 알 수는 없다. 길고양이들이 지내기 힘든 한겨울이 한걸음한걸음 다가오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과연 올겨울을 무사히 피해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고양이가좋아/직접만난고양이 2021. 11. 25. 21:50

삼색고양이, 사냥중?

건너편 하천가를 바라보니, 삼색고양이가 보인다. 전에도 본 적 있는 길고양이. 그런데 땅을 파고 있는 것 같다. 무얼 찾는 걸까? 사냥중? 거리가 있어서 정확히 알 수는 없다. 하천가의 고양이는 오리들를 포함한 새를 사냥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마냥 예뻐하기만은 어렵다.

고양이가좋아/직접만난고양이 2021. 11. 20. 13:31

하천가 낙엽 위의 길고양이

걷다 보니 멀리 고양이 한 마리가 보입니다. 처음 본 고양이네요. 나이가 들어 보이지 않습니다. 하천가 낙엽 위에서 웅크리고 있는 길고양이의 모습이 쓸쓸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곧 겨울 추위가 닥칠텐데 과연 이 고양이는 하천가에서 그 매서운 추위를 견딜 수 있을까요? 매년 겨울이 지나면 하천가에서 죽은 고양이들 만나는 것이 무척 마음 아픈 일이라서요. 제가 가만히 쳐다보니까 '냐옹'하고 웁니다. 마땅히 줄 것도 없어 얼른 자리를 떠났습니다.

고양이가좋아/직접만난고양이 2021. 11. 19. 20:58

철길 근처의 길고양이 두 마리

지난 10월 말 철길 근처에서 흰 빛 바탕에 얼룩 무늬가 있는 고양이 두 마리를 만났다. 누군가는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다고 하는데... 이 중 한 마리가 그 고양이일까? 고양이들은 누군가 키운 적이 있는 듯 목줄이 묶여 있었다. 목줄이 고양이 목을 죄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그리고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10도나 떨어진다고 하니까 이 고양이들이 염려스러웠다. 이곳을 지날 때면 고양이 사료라도 나눠줘야겠다 생각했다. 며칠 후 한 마리 고양이는 보이질 않고 혼자서 풀밭을 뒹굴고 있던 고양이. 주인 한 마리를 데려갔나? 생각했다. 하지만 다음날 보니까 고양이는 다시 두 마리였고 사람들이 고양이와 놀아주고 있었다. 생각보다 이 고양이들을 염려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구나 싶었다. 그리고 고양이의 목줄도 사라졌..

고양이가좋아/직접만난고양이 2021. 11. 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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