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사람들과 소통이 힘들 때가 많다.
함께 이야기하는 사람이 사용하는 단어가 같은 의미를 담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면 오해다.
그 오해를 그대로 두면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많은 말들은 그 말 그대로 이해하면 안 될 때가 많다.
오히려 그 말 속이 감추고 있는 감정상태나 숨은 생각을 잘 들여다 볼 수 있을 때
소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오늘도 두 차례 소통의 어려움을 겪었는데,
다행히도 무사히 마무리지을 수 있었다.
그래도 운이 좋은 날이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