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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동네의 변화

  • 산을 대신하는 '아파트산'2(2021.4)

    2023.01.20 by 산삐아노

  • 산을 대신하는 '아파트산' 1(2021.3)

    2023.01.19 by 산삐아노

  • 안양시립평촌도서관의 30년된 건물이 곧 사라진다

    2022.11.29 by 산삐아노

  • 폭우에 쓰러진 하천가 나무 정리

    2022.08.25 by 산삐아노

  • 하천가는 공사중

    2022.05.16 by 산삐아노

  • 인도교 난간공사

    2022.01.25 by 산삐아노

  • 시내 한복판에 우뚝 선 초고층 빌딩 모비우스

    2021.06.09 by 산삐아노

  • 공원의 가로등

    2021.03.24 by 산삐아노

산을 대신하는 '아파트산'2(2021.4)

사노라면/동네의 변화 2023. 1. 20. 18:34

산을 대신하는 '아파트산' 1(2021.3)

하천가를 산책한 지도 벌써 긴 세월이 흘렀는데, 그 사이 하천가는 무척 달라졌다. 달라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주요한 이유는 바로 대단지 아파트가 차례로 들어섰다는 것이다. 아파트 대단지가 들어설 때마다 하천가는 거대한 벽이 들어선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점차 답답해졌다. 고층 아파트단지들은 자연히 주변 산들을 가렸다. 아파트가 산을 대신하게 되었다. 산을 바라보면서 탁 트인 풍경을 즐기던 산책은 점점 힘들어졌다. 점차 고층 아파트는 산을 볼 수 없게 만들었기에 하천가를 걸을 때면 아파트벽만을 바라봐야 하는 경우가 날로 늘어났다. 아파트의 높이만 제한되었더라도 이토록 답답한 풍경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파트 높이 제한을 두자고 하면 반대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을 것 같다. 그래도 홀로 생각해본..

사노라면/동네의 변화 2023. 1. 19. 17:11

안양시립평촌도서관의 30년된 건물이 곧 사라진다

안양에 정착하면서 그동안 수없이 다녔던 안양시립평촌도서관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헐린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물론 안양시립평촌도서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건물은 사라진다. 플랜카드는 내년 1월1일자로 휴관에 들어가고 언제 재개장할지 명시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내년부터 도서관에 가려면 멀리 가야 한다는 이야기니까 내게는 썩 유쾌한 상황은 아니다. 이 도서관이 지어진 지는 30년정도 되었다고 한다. 건물은 세월을 느끼게 한다. 11월초와 11월말 두 차례 도서관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기록차원에서. 그리 아름다운 건물은 아니라 이 건물이 사라진다고 해서 크게 아쉴 것은 없지만 무언가 사라진다는 사실 자체 때문인지 아쉬운 마음이 든다. 도서관 근처에 마련되어 있는 APAP 작품인 자전거 스테이션은 어디로 옮..

사노라면/동네의 변화 2022. 11. 29. 18:06

폭우에 쓰러진 하천가 나무 정리

동네 산책을 하다가 하천가로 내려가 보았다. 곳곳에 쓰러진 나무를 잘라서 쌓아둔 더미가 보인다. 자전거길 곁 인도길로 산책을 하려는데 쓰러진 나무를 잘라 트럭에 싣고 있는 중이었다. 하천가의 나무 대부분이 쓰러져서 하천가가 퀭하다. 그나마 살아남은 나무는 버드나무. 나무가 대부분 사라진 하천가가 너무 허전하다. 그래도 새들이 하천을 찾아줘서 고맙다. 하천가 나무를 집삼아 지내던 새들은 모두 어딜 갔을까? 어쩔 수 없이 아파트촌 가로수로 이주했을 것 같다. 워낙 쓰러진 나무들이 많아서 정리하는 데도 시간이 제법 걸릴 것 같다. 살아남은 커다란 버드나무 아래 돌의자는 무사하다. 산책하는 내내 비가 내렸지만 이 버드나무 아래 앉아 있으니까 빗방울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살아남은 나무들이 기특하다. 하천 바로..

사노라면/동네의 변화 2022. 8. 25. 18:52

하천가는 공사중

사노라면... 도시는 끊임없이 다른 생명들의 터전을 빼앗느라 분주하다는 생각이 든다. 올봄 하천가는 도처가 공사중이다. 하천가 조명공사작업도 대단하다. 굳이 인도교에 저런 식의 음표 조명을 달아야 하나? 싶지만... 인도교 위의 조명공사도 과하다... 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돌다리의 조명이다. 아마도 태양열을 이용한 야간 조명일 것은 같은데... 굳이 돌다리에 조명을 달아야했을까? 한밤중에 돌다리를 지나는 사람도 드물지만 설사 돌다리를 지난다고 해도 달빛 아래 돌다리를 건너기가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조명공사는 시작이었을 뿐. 학의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개선공사도 동시에 진행 중. 9월 중순까지 공사가 계속될 거라는 걸 알리고 있다. 산책로 개선공사는 바로 하천가 길을 넓히는 작업. 자꾸 길을 넓히니..

사노라면/동네의 변화 2022. 5. 16. 22:58

인도교 난간공사

산책을 하다 인도교를 올려다 보는데, 난간이 없다. 반대편 난간은 있구나. 산책에서 돌아오는 길에 인도교를 올려다 보니까 작업자들이 한참 일에 바쁘다. 아파트 대단지가 새로 건설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도교도 단장을 하는 걸까? 시에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아파트 시공사측에서 하는 것인지...? 인도교도 계속해서 변신한다. 작년에는 가로등을 LED등으로 교체했었는데 이제 난간까지 바뀌면 좀더 깔끔한 모습이려나... 그 다음 날 새로운 난간이 설치된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이전 난간에 비해 모양도 단순하고 색깔도 더 어둡다. 이전 난간이 더 보기 좋았던 것 같은데... 새로 지은 아파트와 색깔을 맞추려고 했을까? 비록 낡았지만 이전 난간이 사라지는 것이 아쉽다.

사노라면/동네의 변화 2022. 1. 25. 14:32

시내 한복판에 우뚝 선 초고층 빌딩 모비우스

시내 한복판의 백화점이 사라진 자리에 쌍동이 빌딩이 들어섰다. '힐스테이트 모비우스' 오피스텔건물이라고 한다. 43층 초고층빌딩. 지금껏 가장 높았던 빌딩은 아크로타워로 42층이었다. 한 층 높여 그 기록을 갱신했네. 2021년 6월 완공 예정이었으니까 지금껏 누군가 이 건물에 입주을 했을 것도 같다. 코로나 창궐을 이유로 최근 시내에 가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찾아보니 7월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두 건물 사이를 잇는 다리가 허공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면서 저 다리는 한 번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외부인이 출입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비우스 쌍동이 건물 사이에 놓인 다리를 한 번 건너보고 싶네...

사노라면/동네의 변화 2021. 6. 9. 11:11

공원의 가로등

공원을 걷다가 가로등에 눈길을 주게 되었다. 인도교의 가로등이 교체되는 것을 보았던 탓인 것 같다. 살펴보니, 공원의 가로등은 몇 가지 종류가 있었다. 등이 하나인 것도 있고 둘인 것도 있고 넷인 것도 있었다. 그런데 그 등이 동그란 것도 있고 납작한 것도 있었다. 등이 각진 것도 있었다. 납작한 모양의 등은 LED등으로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동그란 등이었을 것이다. 각진 등은 느티나무 길에 배치한 것 같다. 동그란 등은 벚나무길과 은행나무길에 배치한 것 같다. 동그란 등이 망가질 때마다 교체해서 납작한 LED등과 동그란 등이 함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도로가쪽 가로등은 또 다르다. 등이 교체되지 않은 두 개 등 가로등이 보인다. 공원 사거리에는 4개등 가로등이 배치되어 있었다. 이 ..

사노라면/동네의 변화 2021. 3. 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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