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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영화는많다

  • [스케이트보드 위의 삶] 트랜스 남성이자 스케이트보더 '리오 베이커'의 다큐멘터리

    2022.09.13 by 산삐아노

  • [다른 사람들] 죽어가는 어머니의 동반

    2022.09.11 by 산삐아노

  • [수퍼노바] 늙음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2022.09.10 by 산삐아노

  • [해변의 에뜨랑제] 순수한 로맨스를 그린 BL 애니메이션

    2022.08.25 by 산삐아노

  • [남색대문] 10대 청소년의 사랑을 담백하게 다룬 퀴어영화

    2022.08.21 by 산삐아노

  • [디스클로저] 미디어가 양산하는 트랜스젠더 이미지

    2022.08.06 by 산삐아노

  • [걸] 트랜스 젠더 10대 소녀의 실화에 기초한 퀴어 영화

    2022.07.20 by 산삐아노

  • [너에게 가는 길] 성소수자 부모의 성장 다큐멘터리

    2022.07.19 by 산삐아노

[스케이트보드 위의 삶] 트랜스 남성이자 스케이트보더 '리오 베이커'의 다큐멘터리

니콜라 마쉬와 사진작가인 지오반니 레다가 함께 연출하고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스케이트보드 위의 삶(2022)]은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더인 리오 베이커(Leo Baker, 1991-)의 삶을 담았다. 이 영화는 2022년 7월 Outfest LGBTQ+영화페스티발에서 처음 상연되었다. 리오 베이커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몇 개월 앞두고 미국 여성스케이트보더팀을 탈퇴하고 트랜스맨으로 커밍아웃한다. 그리고 가슴수술을 받으며 트랜지션 과정을 밟는다.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선수로서 스케이트보드 경기가 처음으로 도쿄 올림픽에서 공식경기로 채택되었기에 리오 베이커로서는 선수로서 중요한 이력일 수도 있는 올림픽을 포기하는 것은 큰 용기를 필요로 했을 것이며, 트랜스맨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커밍아웃하고 트랜지션을 하는..

볼영화는많다/성적 다양성 2022. 9. 13. 18:29

[다른 사람들] 죽어가는 어머니의 동반

크리스 켈리(Chris Kelly, 1983-) 감독의 첫 장편영화인 [다른 사람들(2016)]는 2016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 소개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연되었다. 이 영화는 감독의 자전적 스토리를 담았다고 한다. 동성애자인 크리스 켈리 감독은 현재 남자친구와 질이란 개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고. 영화 속 게이 청년인 데이비드는 뉴욕에서 5년간 함께 한 남자친구 폴과 헤어지고 암에 걸린 어머니 곁을 지키기 위해 고향 새크라멘토로 내려온다. 영화는 어머니가 죽은 순간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한 1여년의 시간을 되돌아가서 보여준다. 신년맞이 파티에서부터 다음 해 연말까지. 이 영화의 주된 테마는 죽어가는 어머니의 동반으로 보여진다. 부모가 암에..

볼영화는많다/성적 다양성 2022. 9. 11. 16:15

[수퍼노바] 늙음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해리 맥퀸(Harry Macqueen) 감독의 2020년도작인 [수퍼노바(Supernova)]는 게이물이라기보다 늙음과 죽음을 다룬 영화라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다. 피아니스트 샘과 소설가 터스커는 긴 세월을 함께 해 온 동성커플이다. 어느날 터스커가 치매 판정을 받는다. 아직은 치매초기지만 터스커는 더는 글을 쓰지 못한다. 샘과 터스커는 함께 여행길에 오르는데, 샘은 터스커가 말하지 않은 계획에 대해서 알게 된다. 동성커플이건, 이성커플이건 오랜 커플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맞게 될 수 있는 노년의 상황이다. 파트너 중 한 사람이 치매에 걸렸을 때 치매의 걸린 사람도, 걸리지 않은 사람도 다가올 변화가 두렵고 그 변화를 어떻게 맞아야 될지 어려움에 처한다. 치매걸린 파트너를 요양원에 보내야 할지, ..

볼영화는많다/성적 다양성 2022. 9. 10. 14:31

[해변의 에뜨랑제] 순수한 로맨스를 그린 BL 애니메이션

오오하시 아키오 감독의 [해변의 에트랑제(2020)]는 섬마을이 배경인 게이 로맨스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오오하시 아키오 감독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것이 신기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21년에 2월, 9월 두 차례 개봉되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잔잔한 느낌이다. 오키나와의 섬마을이란 공간 자체도 그 느낌에 어울리는 배경이다 싶다. 주인공 슌은 뭍에서 온 이방인으로 섬마을에 머물며 소설을 쓴다. 슌은 청소년 시절 친구를 짝사랑하다 동성애 혐오에 노출되어 위축되어 있는 게이. 그래서 그때 이후 누군가를 사랑한 적이 없다. 그는 외로워 보이는 섬마을의 청소년 미오에게 끌린다. 하지만 엄마와 단둘이 살다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미성년자인 미오는 뭍에 있는 보육원에 보내진다. 성년이 된 미오는 다시 슌을 만나기 위..

볼영화는많다/애니 2022. 8. 25. 13:09

[남색대문] 10대 청소년의 사랑을 담백하게 다룬 퀴어영화

2002년에 개봉된, 우리나라에서는 작년 여름에 개봉된 대만영화 [남색대문]. 거의 20년 전 영화네... 이 영화를 연출한 이치엔 감독(1959-)은 UCLA에서 영화를 전공했고 학창시절 작품으로 다수의 상을 받았다고 한다. 광고업계에서의 연출을 시작으로 각본, 제작, 비평 뿐만 아니라 영화강의, TV드라마 연출을 했다. 1995년 첫 영화로 동성애를 다룬 청춘영화인 [Lonely heart club]를 연출했다. [남색대문] 역시 10대 청소년의 동성애를 다룬다. 이 영화는 청소년의 사랑을 잘 그려냈다. 대강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멍커로우는 단짝 친구인 린위에전을 좋아하고, 린위에전은 장시하오를 좋아한다. 린위에전을 위해 장시하오에 접근한 멍커로우를 장시하오가 좋아하게 된다. 그야말로 한 쪽 방향의 ..

볼영화는많다/성적 다양성 2022. 8. 21. 17:14

[디스클로저] 미디어가 양산하는 트랜스젠더 이미지

트랜스 젠더를 가까이서 본 적이 세 번 있었다. 2명은 트랜스 남성이었는데 이성애자였고, 1명은 트랜스 여성이었는데 동성애자였다. 트랜스 남성은 각각 일본인과 한국인이었는데, 모두 여성 애인이 있었고 호감이 가는 인상에 상냥했다. 트랜스 여성은 네덜란드인이었고 상냥하긴 했지만 호감이 가진 않았다. 불편했다고 해야 하나? 그 밖의 트랜스젠더는 하리수처럼 직접 만나진 못했고 모두 매체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실제로 만난 트렌스젠더 3명 중 2명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지만 나의 트렌스젠더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거두진 못했다. 매체에서 접한 트랜스 젠더의 이미지가 훨씬 더 내 의식 속에 깊히 새겨졌던 모양이다. 나는 분명 트랜스 젠더에 대해 불편함, 혐오가 있었던 것 같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혐오감을 가..

볼영화는많다/성적 다양성 2022. 8. 6. 13:47

[걸] 트랜스 젠더 10대 소녀의 실화에 기초한 퀴어 영화

1. 루카스 돈트 감독(Lukas Dhont, 1991-)의 [걸]은 2018년 개봉된 벨기에 영화로 트랜스 소녀를 다룬다. [걸]은 루카스 돈트 감독의 첫 장편영화인데 감독은 이 영화로 2018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카메라상, 퀴어 종려상을 받아서 주목을 받았고 올해 칸 영화제에서 두 소년의 우정을 다룬 영화 [클로즈 Close]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받았다. [Close]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상영되지 않았는데, 상영되면 보고 싶다. [걸]은 실화에 기초한 영화인데, 16세의 트랜스젠더 소녀 라라의 이야기다. 라라는 빅토르라는 소년에서 라라라는 소녀로 트랜스과정을 밟고 있다. 호르몬 치료를 받으면서 성기의 외과적 수술은 2년 뒤에 하기로 하고 그 사이 규칙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서 몸 상태를 체크받는다. 동시..

볼영화는많다/성적 다양성 2022. 7. 20. 18:32

[너에게 가는 길] 성소수자 부모의 성장 다큐멘터리

변규리 감독의 다큐멘터리 [너에게 가는 길(2021)]은 보고 싶었던 다큐멘터리였다. 성소수자와 관련한 다큐멘터리라는 점이 흥미로왔다. 영화 제목 '너에게 가는 길'에서 '너'는 성소수자 자녀임을 알 수 있었다. 영화는 성소수자 자녀를 둔 부모가 성소수자 자녀를 이해해가면서 성장하는 과정이 담겼다. 더불어 성소수자 자녀의 이야기도 담았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게이아들을 둔 어머니 비비안과 FtoM 트랜스젠더 자녀를 둔 어머니 나비, 그리고 비비안의 아들인 예준과 나비의 아들인 한결이 등장한다. 성소수자 혐오가 만연한 이 땅에서 이렇게 다큐영화 속에서 자신을 드러낼 용기를 보인 이들이 대단하다 싶었다. 한결의 어머니 나비는 50대 중반으로 소방관으로 재직하고 있었고 이혼 후 홀로 한결을 키우는, 한 눈에 보..

볼영화는많다/성적 다양성 2022. 7. 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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