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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 토마토와 열무김치를 올린 콩국수

    2014.05.29 by 산삐아노

  • 브로콜리 버섯 스파게티

    2014.05.28 by 산삐아노

  • 만들기 쉬운 열무 비빔밥

    2014.05.20 by 산삐아노

  • 싱그런 풀밭 밥상

    2014.05.18 by 산삐아노

  • 미역들깨떡국의 변형인 미역들깨 떡만두국

    2014.05.15 by 산삐아노

  • 모밀국수의 참맛!

    2014.05.14 by 산삐아노

  • 도토리묵 샐러드

    2014.05.12 by 산삐아노

  • 무더운 날, 시원한 냉면 한그릇!

    2014.05.10 by 산삐아노

토마토와 열무김치를 올린 콩국수

올해 들어 최고 더운 날, 밖에 나갔다 들어오니 땀이 뻘뻘 난다. 그래서 선택한 점심은 콩국수. 오이가 없어서 고명으로는 열무김치와 토마토를 올렸다. 콩국물은 만들 수도 있겠지만 더운 날에는 땀을 적게 흘리기 위해서 그냥 사서 쓴다. 한살림 콩국물이 최고. 아주 진한 콩국물이 정말 고소하다. 국수는 통밀국수. 생오이를 대신해서 오이 소박이 곁들여 먹었다. 오이 소박이에 젓갈을 사용해서 오늘 점심 식사는 채식 90점!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4. 5. 29. 13:58

브로콜리 버섯 스파게티

오늘 점심은 어제 소개한 프랑스 대학생이 즐기는 기본 샐러드와 브로콜리 버섯 스파게티로 준비했다. 샐러드 재료는 어제와 동일하게 준비했지만, 허브는 프로방스 허브를 사용하지 않고 베이즐, 파슬리, 오레가노만 넣었다. 브로콜리 버섯 스파게티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서 대만족. 우선 마늘과 양파를 기름에 볶다가 소금과 후추를 넣고 미리 삶아 둔 브로콜리, 양송이를 잘게 잘라서 넣고 다시 볶는다. 마지막으로 허브를 뿌린다. 오늘은 허브로 파슬리만 넣었다. 이렇게 준비된 소스에 살짝 삶은 칼국수 면을 넣고 함께 가열한 채 비빈다. 한국에서는 유기농 스파게티 면을 구하기도 쉽지 않지만 값도 비싸서 나는 유기농 칼국수 면을 이용한다. 달걀이 들어 있지 않고 깔끔한 맛이라서 달걀든 스파게티면에 비하면 더 맛이 좋다..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4. 5. 28. 14:09

만들기 쉬운 열무 비빔밥

특별히 요리하기 싫을 때는 이미 만들어 둔 김치와 나물을 이용해서 즐겨 비빔밥을 해서 먹는다 . 이번 비빔밥은 열무김치와 부추김치, 찐 양배추와 취나물을 넣고 만들었다. 갓 익은 열무김치와 푹 삭은 부추김치, 그리고 전혀 간하지 않은 양배추와 취나물이 서로 잘 어울렸다. 나는 여기다 고추장을 넣지는 않았고 참기름과 통깨만 곁들였을 뿐이다. 그래서 김치맛이 제대로 느껴진다. 참 깔끔한 맛이다.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4. 5. 20. 18:57

싱그런 풀밭 밥상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밥상은 현미밥과 된장국, 나물반찬, 쌈으로 구성된 소위 '싱그런 풀밭 밥상'이다. 밥은 현미와 현미찹쌀, 그리고 약간의 흑미를 곁들여 지었다. 국은 쑥 된장국이다. 하지만 미역, 들깨, 마늘, 양파를 곁들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국에 굴이 몇 개 들어 있어서 완벽한 채식밥상이 되지는 못했다. 찐 양배추쌈, 상치쌈을 먹기 위해 쌈장을 준비했다. 상치 사진은 생략. 쌈장은 된장, 고추장, 참기름, 깨를 섞어 만들었다. 너무 무르지 않도록 양배추를 찐다. 그리고 돌나물무침. 간장과 참기름, 참깨만으로 무쳤다. 취나물. 생취를 살짝 삶아 다시 기름에 볶다가 물을 두르고 간장을 넣어 낮은 불에서 푹 익힌다. 마늘과 파를 함께 넣는다. 다 익으면 통깨를 뿌린다.(이 나물은 친구가 한 것임) 주로 ..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4. 5. 18. 15:28

미역들깨떡국의 변형인 미역들깨 떡만두국

역시나 사진상으로는 그다지 맛있게 보이지 않는 모습이지만, 실제로 끓여보면 무척 맛있는 떡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에는 지난 번에 끓였던 미역들깨떡국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보았다. 떡국떡, 미역, 들깨가루 이외에 채식만두와 깻잎을 첨가해 보았다. 아, 그리고 마늘도 넣었다. 떡국의 국물은 채수가 좋겠지만, 채수가 없거나 꼭 채식을 고집하지 않으면 멸치우린 다싯물을 사용해도 된다. 하지만 100점 채식 요리를 준비하려면 국물 뿐 아니라 만두도 고기가 들어 있지 않은 채식만두를 사용하자. 직접 만들어도 되고 채식인을 위한 만두를 구입해도 된다. 이번에는 한살림의 채식만두를 이용했다. 대개는 만두는 직접 빚는 편이다. 떡국떡을 조금 말린 후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는 경우에는 국수를 삼듯이 떡국떡만 맹물..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4. 5. 15. 15:52

모밀국수의 참맛!

식사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나는 늦은 오후 간식으로 모밀국수를 만들어 먹었다. 날이 더운 날, 식사보다는 간식으로 먹는 것이 더 적당한 것 같다. 칼로리도 낮고 속도 편하고 무엇보다 맛있다는 것! 일단 무우와 배, 메밀국수를 준비한다. 그리고 메밀국수를 삶을 물을 남비에 끓인다. 배와 무우를 채칼을 이용해서 입자가 곱도록 간다. 내 경우, 1인분에 배 4분의 1쪽, 무우는 배보다 조금 더 많은 양을 준비한다. 무우가 매워서 싫은 사람은 배와 동량으로 준비해도 무방하다. 간 배와 무를 준비한 채수(다시마, 표고, 파뿌리, 야채 껍질 등을 넣고 끓인 물)에 섞고 진간장이나 맛간장(다랑어와 멸치, 설탕 등이 포함된 간장)을 넣는다. 기호에 따라 와사비를 곁들여도 된다. 파도 잘게 썰어서 곁들이는데 마침 파가 떨..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4. 5. 14. 16:37

도토리묵 샐러드

오늘 점심에는 도토리묵 샐러드를 준비해 보았다. 오전에는 비도 오고 날씨가 흐려서 샐러드 먹을 엄두가 나질 않았지만\ 점심 때가 되니 햇살이 짠 하고 나타났다. 그래서인지 샐러드 생각이 간절했다. 팔팔 끓인 물에 도토리 묵을 담궈둔다. 딱딱하면 맛이 덜하니까. 그리고 한 켠에서 야채를 다듬는다. 이번에는 오이와 깻잎을 채치고, 양상치를 찢어서 곁들이고 돌나물도 씻어서 놓았다. 사진에는 소스를 끼얹기 전의 모습을 담았지만, 여기다가 간장, 참기름, 참깨를 섞은 소스를 준비해서 끼얹어서 먹었다.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산뜻한 맛이다. 한 끼를 해결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채식 100점!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4. 5. 12. 15:29

무더운 날, 시원한 냉면 한그릇!

토요일 점심식사 약속이 있어 밖으로 나갔다 1시간 정도 걸어 집으로 돌아왔다. 갑작스레 방문한 초여름 더위를 맞아 옷을 제대로 갖춰입지 못해 땀을 뻘뻘 흘려야 했다. 걷는 동안 햇살을 피해 걷긴 했지만 물도 준비하지 못해서 목도 마르고... 그래서인지 냉면 생각이 간절했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바로 냉면을 준비했다. 육수를 기본으로 하는 냉면은 먹지 않으니 당연 동치미국물에 만 동치미 냉면. 오늘은 면발에 삶은 콩나물, 식초절임 무우, 익은 백김치, 열무김치, 채로 썬 싱싱한 생오이를 더했다. 우와~ 정말 시원하다!!! 여러 야채가 어우러진 기막힌 맛을 뭐라 설명할 수 없네. 단번에 더위와 목마름이 해소되고 기운도 돋아줘서 저녁나절 너무 지치지 않아도 되었다. 하지만 이번 냉면은 100% 채식이라고 할 수..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4. 5. 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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