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자연이 주는 매혹, 강, 바다, 화산의 흔적
나는 에딘버러(Edinburgh)의 자연에 매료되었다. 강, 강하구, 바다, 그리고 화산이 분화되어 만들어진 바위 언덕, 언덕 위의 풀밭 등 도시에 이런 멋진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도 드물 것 같다. Holyrood Park 안 Arthur's seat주변 바람이 풀을 가르는 풍경이 너무나 낭만적이다. Holy rood Park 바위조각이 머리 위로 떨어질까 두려워 하면서 바위가를 걸었다. 도처에 danger표지판이 불어 있었다. River Almond (Cramond)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은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북해로 이어지는 River Almond 하구 새의 천국처럼 보인다 북해로 이어지는 River Almond 하구 내가 도착하니까 조금씩 물이 빠지면서 갯벌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Dean..
나들이예찬/나라밖나들이
2014. 10. 13.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