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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자연이 주는 매혹, 강, 바다, 화산의 흔적

나들이예찬/나라밖나들이

by 산삐아노 2014. 10. 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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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에딘버러(Edinburgh)의 자연에 매료되었다.

강, 강하구, 바다, 그리고 화산이 분화되어 만들어진 바위 언덕, 언덕 위의 풀밭 등

도시에 이런 멋진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도 드물 것 같다.

 

 

 Holyrood Park 안 Arthur's seat주변

바람이 풀을 가르는 풍경이 너무나 낭만적이다.

 

 Holy rood Park

바위조각이 머리 위로 떨어질까 두려워 하면서 바위가를 걸었다.

도처에 danger표지판이 불어 있었다.

 River Almond (Cramond)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은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북해로 이어지는 River Almond 하구

새의 천국처럼 보인다

 

 북해로 이어지는 River Almond 하구

내가 도착하니까 조금씩 물이 빠지면서 갯벌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Dean village River Leith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이 마을에는 스코틀랜드 국립 현대 미술관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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