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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유채

  • 보라유채가 있는 하천가 풍경

    2023.04.11 by 산삐아노

  • 보라유채가 있는 4월말 하천가 풍경

    2021.05.06 by 산삐아노

  • 봄꽃 속에 숨은 아기 길고양이, 하천에서 쉬는 청둥오리들

    2021.05.06 by 산삐아노

  • 보라유채(Orychophragmus violaceus)의 보라빛물결이 출렁이는 하천가

    2020.04.15 by 산삐아노

보라유채가 있는 하천가 풍경

어느덧 하천가에 보라유채꽃이 피기 시작했다. 나무가 거의 다 사라진 하천가, 고층 아파트가 즐비가 하천가에 보라유채는 사람들에게 숨통을 틔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햇살 아래 반짝이는 보라유채꽃. 4월 초에는 벚꽃과 더불어 피어 있었다. 일주일이 지난 어제는 보라유채 꽃이 더 많이 피어났다. 벚꽃은 졌고 보라유채꽃이 만발했다. 햇살 아래 보라유채. 하천을 따라 보라유채에 눈길을 주고 잠시 멈췄다 걷다 했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3. 4. 11. 20:27

보라유채가 있는 4월말 하천가 풍경

4월말 쌍개울 근처에는 보라유채꽃이 만발했다. 쌍개울에서부터 하천 하류쪽 보라빛 색깔은 보라유채 작품이다. 나무와 풀의 푸르름에 보라빛이 더해지니 도시 하천의 봄풍경이 아름답다. 햇살 덕분에 보라유채 꽃이 더 빛난다. 이날 하천가 산책의 즐거움은 보라유채의 몫이 크다. 도시하천가 풍경은 철저히 계산된 조경의 계획 아래 만들어진다. 분홍색 꽃이 피다가 노란색 꽃이 피다가 보라색 꽃이 피다가 흰꽃이 피고... 도시 하천가는 도시인들에게는 넓은 꽃밭이라고나 할까.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1. 5. 6. 17:36

봄꽃 속에 숨은 아기 길고양이, 하천에서 쉬는 청둥오리들

보라유채와 갓꽃이 만발한 하천가 풀밭을 산책하던 날. 멀리 청둥오리 수컷들이 쉬고 있다. 암컷들은 모두 알을 품으러 간 건지 보이질 않네. 하천가 풀 속에서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까꿍! 나 꽃 속에 숨었지롱, 하는 듯. 가던 걸음을 멈추고 가만히 자신을 지켜보는 나를 경계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아기 길고양이는 하천가 풀 숲에 숨었고, 하천에는 청둥오리 수컷들이 휴식을 취하는 봄날. 나는 경계하는 아기 고양이가 부담스러울까봐 하천의 야생오리들에게 시선을 옮겼다. 각자의 봄날이 흘러간다. 나는 나대로 봄시간을 즐기고.

고양이가좋아/직접만난고양이 2021. 5. 6. 16:20

보라유채(Orychophragmus violaceus)의 보라빛물결이 출렁이는 하천가

4월에 들어서면 하천가의 보라빛이 물결치도록 만든 주인공은 바로 보라유채. 3월 중순부터 일찌감치 보라빛 꽃을 피우기 시작한 이 낯선 식물이 보라유채라는 것은 올해 처음 알았다. 처음에는 무나 겨자 종류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보라유채라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소래풀, 제비냉이, 제갈채가 있다. 참 이름도 많은 풀이다. 하지만 보라유채나 제비냉이는 시중판매되는 이름이고 백과사전에 오른 이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소래풀이나 제갈채에 대한 것은 백과사전에서 찾을 수는 있었다. 아무튼 학명이 Orychophragmus violaceus란다. 이 식물은 배추과 또는 십자화과에 속한다고 한다.꽃잎이 넉장이라서 십자모양이라는 의미에서의 분류다. 제갈채 설명을 보면 무라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보라유채는..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0. 4. 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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