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하천가에 보라유채꽃이 피기 시작했다.
나무가 거의 다 사라진 하천가, 고층 아파트가 즐비가 하천가에 보라유채는 사람들에게 숨통을 틔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햇살 아래 반짝이는 보라유채꽃.
4월 초에는 벚꽃과 더불어 피어 있었다.
일주일이 지난 어제는 보라유채 꽃이 더 많이 피어났다.
벚꽃은 졌고 보라유채꽃이 만발했다.
햇살 아래 보라유채.
하천을 따라 보라유채에 눈길을 주고 잠시 멈췄다 걷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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