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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예찬/나라밖나들이

  • Staint-Aubin-du-Cormier의 과거와 현재( France,Bretagne)

    2014.05.07 by 산삐아노

  • 북역 그리고 Terminus Nord카페(프랑스, 파리)

    2014.05.05 by 산삐아노

  • 지겨웠던 세고비아여행(스페인, 세고비아)

    2014.05.05 by 산삐아노

  • 새롭게 발견한 고호의 그림들(암스테르담, 고호미술관)

    2014.05.05 by 산삐아노

Staint-Aubin-du-Cormier의 과거와 현재( France,Bretagne)

작년 여름, 셍 또벵 뒤 꼬르미에를 찾았다. 프랑스의 켈트 문화권인 브르타뉴의 작은 마을. 브르타뉴가 프랑스사 속으로 포섭되어 버린 그 비운의 역사 때문에 꼭 가 보고 싶었다. 15세기 말, 1478년 8월 28일, 브르타뉴군은 프랑스군을 맞아 대패했다. 공작 프랑소와 2세의 딸 안느 드 브르타뉴가 프랑스 국왕 샤를르 8세, 그리고 루이 12세와 결혼하게 되는 것도 모두 이 전투의 패배로 인한 협정의 결과로 보면 된다. 오늘날 셍 또뱅 뒤 꼬르미에에는 여전히 전투의 흔적인 폐허가 된 성만이 그 비극적 역사의 증인으로 서 있다. 하지만 역사는 과거일 뿐, 이 마을은 너무나 고요하고 평화로왔다. 날씨도 좋아서 연못가 소풍이 즐거웠다.

나들이예찬/나라밖나들이 2014. 5. 7. 19:15

북역 그리고 Terminus Nord카페(프랑스, 파리)

프랑스의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고 해도 파리를 거쳐가야 할 때가 많다. 프랑스 서부에서 프랑스 북부로 이동해야 했을 때, 이곳 북역에서 기차를 갈아탔다. 기차를 갈아타기 위해서 잠시 북역 맞은편에 있는 카페에서 기다렸었다. 카페 이름은 'Terminus Nord'다. 오래전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카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나들이예찬/나라밖나들이 2014. 5. 5. 16:31

지겨웠던 세고비아여행(스페인, 세고비아)

스페인의 세고비아를 찾았던 때는 2000년 6월이었다. 날씨가 무지무지 더웠다. 그런데 세고비아 가는 길은 얼마나 험한지! 버스 안에서 스페인어를 나름대로 공부하긴 했지만 막상 실전에서 사용하고 이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버스운전사 아저씨가 버스를 갈아타고 가야 한다고 말한 것을 직감적으로 이해한 것은 정말로 내가 생각해도 훌륭한 일이었다. 그리고 무사히 제대로 버스를 갈아탔다. 세고비아, 엽서 속의 수도교와 백설공주가 살 것 같은 성(Alcazar)을 바라보 세고비아가 너무도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곳처럼 느껴지겠지만 정말 세고비아를 가 보라. 시내 좁은 길을 거침없이 달리는 자동차의 매연과 소음, 그리고 가꿔지지 않은 도시의 모습. 게다가 쓰레기는 왜 그리도 곳곳에 넘쳐나는지... 푹푹 찌는 여름날 그곳..

나들이예찬/나라밖나들이 2014. 5. 5. 12:10

새롭게 발견한 고호의 그림들(암스테르담, 고호미술관)

2001년 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찾았다. 4월 중순이었지만 상상했던 것보다 너무 추웠다. 게다가 비가 내리니 얼마나 을씨년스러웠던지... 고호 미술관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줄이 끝이 없었다. 우산을 받치고 서서 한참을 기다려서 겨우 미술관 안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고호 그림들 모두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몇 몇 그림은 좋아한다. 그런데 직접 그림을 관람해 보니, 복사본에서 그다지 눈길을 끌지 못했던 작품들, 다소 우중충해보이는 톤의 그림들이 참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 그런 그림 세 편을 소개해 본다.

나들이예찬/나라밖나들이 2014. 5. 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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