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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

  • [이브 생 로랑] 프랑스의 천재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20대

    2022.05.28 by 산삐아노

  • 셀린 시아마 [쁘띠 마망], 자신과 동갑인 엄마를 만난 소녀

    2021.12.30 by 산삐아노

  • [플라이 미 투 더 문] 케냐, 모스크바로 떠나는 웃음여행

    2021.03.21 by 산삐아노

  • [러브 인 프로방스] 프랑스 프로방스의 여름 풍경

    2020.03.10 by 산삐아노

  •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의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2016.10.17 by 산삐아노

  • 프랑소와 오종 감독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욕망과 성에 대한 질문

    2015.09.18 by 산삐아노

  • 자크 드미 감독의 영화들, 그리고 <낭트의 자코>

    2014.05.28 by 산삐아노

[이브 생 로랑] 프랑스의 천재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20대

'이브 생 로랑(1936-2008)'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여성복 디자이너다. 영화 [이브 생 로랑(2014)]은 이브 생 로랑의 20대 시절의 삶을 담았다. 21살에 천재적인 디자이너로 크리스챤 디올의 갑작스런 죽음에 그를 이어 수석 디자이너가 되고 22살에 평생의 파트너인 피에르 베르제를 만나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이브 생 로랑' 브랜드 회사를 설립한다. 자릴 라스페르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천재적인 재능과 미에 대한 갈구, 정신적인 불안정함을 가진 젊은 시절의 이브 생 로랑을 입체적으로 잘 담아냈다. 그리고 이브 생 로랑 역을 맡은 배우 피에르 니네이는 이브 생 로랑의 외적인 이미지를 잘 구현낸 것 같다. 실제 게이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이브 생 로랑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이었다. 피에르..

볼영화는많다/성적 다양성 2022. 5. 28. 21:06

셀린 시아마 [쁘띠 마망], 자신과 동갑인 엄마를 만난 소녀

셀린 시아마 프랑스 감독의 영화에 빠져 있는 중이라 [워터 릴리스(2007)], [톰보이(2011)],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2019)]에 이어 이번에는 [쁘띠 마망(2021)]을 보았다. '쁘띠 마망?' 불어 원제를 소리나는 대로 읽어 보면, '쁘띠뜨 마망'이 맞다. '마망'은 '엄마'를 뜻하고 엄마를 수식하는 '쁘띠뜨'는 여기서 '어리다'는 의미로 보면 된다. 결국 '어린 엄마'라는 뜻의 제목이다. 영화 속 주인공 8살 꼬마 넬리는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다음 그 집을 정리하기 위해 부모랑 함께 그 집에 머무른다. 그러다가 우연히 엄마가 지었다는 나무 오두막 근처에서 자신과 동갑이 여자아이를 만난다. 알고 보니 그 여자 아이는 넬리의 엄마 마리옹이었다. 넬리의 엄마 마리옹은 현재 31살. 그런데 넬리가..

볼영화는많다/감독 2021. 12. 30. 13:04

[플라이 미 투 더 문] 케냐, 모스크바로 떠나는 웃음여행

프랑스 영화감독 파스칼 쇼메유(Pascal Chaumeil, 1961-2015)가 2012년에 내놓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파스칼 쇼메유 감독의 또 다른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하트 브레이커(2010)]를 본 기억이 난다. [플라이 미 투 더 문]의 원제는 "Un plan parfait". 완벽한 계획이라는 뜻의 제목이 암시하듯이, 영화 속 여주인공 이자벨은 10년동안 함께 해온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결혼을 실패하지 않도록 '계획'을 짠다. 첫번째 결혼은 실패로 돌아간다는 집안 저주를 피하기 위한 계획. 이 계획에 걸려든 남자가 바로 장 이브. 장 이브를 우연히 기내에서 만난 이자벨은 이 남자가 바보스러우니까 자신의 계획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그를 뒤쫓아 케냐로 간다 . 이자벨은 ..

볼영화는많다/장소 2021. 3. 21. 08:32

[러브 인 프로방스] 프랑스 프로방스의 여름 풍경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격리시간 동안 인터넷 영화보는 시간이 늘어났다. 오늘 본 영화는 로셀린 보스크(Rose Bosch)의 [러브 인 프로방스(Un été en provence, 2014)]였다. 이 영화를 보는 동안, 수 년 전 프로방스에서 보낸 여름이 떠올라서 추억에 젖었다. 원제 '프로방스에서의 어떤 여름'이라는 제목대로. 영화는 세 명의 아이들이 여름 2달동안 프로방스에 있는 조부모의 집에서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세대간의 갈등을 다루면서 동시에 프로방스의 여름 풍경, 여름 마을 축제, 올리브 밭, 소몰이, 북유럽의 여행객들, 사이클링 등을 담았다. 페탕크(Pétanque)장면이 나오는데 얼마나 반가운지! 남불의 대표적인 놀이라고 할 수 있는 페탕크는 쇠공을 굴리면서 표적을 맞추는 놀이다. ..

볼영화는많다/장소 2020. 3. 10. 13:03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의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얼마전 프랑스 영화 [l'avenir(미래)]를 보았는데, 이번에는 [Le passe(과거)]를 보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식의 제목이 어색하다고 생각했는데, 전자는 [다가오는 것들]로, 후자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로 우리말 제목을 달았다.그런데 나는 원래 제목들이 좋다. 이번에 본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의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2013)]은 참으로 잘 만든 영화였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지만 영화가 진행될 수록 영화를 나를 몰입시켰다.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이 왜 벌어지게 되었는지 점차 밝혀진다. 영화는 마치 탐정 소설을 읽어내려가듯 진실을 캐고들어간다. 그래서 흥미진진하다. 이란 남자 아마드가 4년째 별거중인 아내 마리와 이혼하기 위해 등장하는데, 마리는 이미 사미르와 동거중이다. 아마드는 ..

볼영화는많다/감독 2016. 10. 17. 09:41

프랑소와 오종 감독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욕망과 성에 대한 질문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2015) The New Girlfriend 7.9 감독 프랑수아 오종 출연 로맹 뒤리스, 아나이스 드무스티에, 라파엘 페르소나즈, 미셸 랭쥬발, 장-클라우드 볼레-레다트 정보 코미디, 드라마 | 프랑스 | 108 분 | 2015-01-08 이 프랑스 영화의 원제는 "une nouvelle amie(새 여자친구)"이다. 영화는 우리가 감추고 있는 내면의 욕망을 클레어와 그녀의 절친 로르의 남편 데이빗이라는 두 인물을 통해 드러내 보여준다. 원래 프랑수아 오종 감독이 욕망, 섹슈얼리티, 미스터리 등을 주로 다룬다고 하는데, 이 감독의 영화는 이외에는 본 것이 없다. 코미디 뮤지컬영화인 은 미스터리물이기도 한데, 참 재미있는 영화였다. 이 영화에는 이자벨 위페르, 카트린 드뇌브, 엠마..

볼영화는많다/성적 다양성 2015. 9. 18. 20:54

자크 드미 감독의 영화들, 그리고 <낭트의 자코>

자크 드미 감독의 영화라면 단연 이 생각날 것이다. 참으로 낭만적인 영화였다. 쉘부르의 우산 (2004) The Umbrellas Of Cherbourg 9.6 감독 자크 드미 출연 까뜨린느 드뇌브, 니노 카스텔누오보, 안느 베농, 마크 미셸, 엘렌 파너 정보 로맨스/멜로, 뮤지컬 | 프랑스, 독일 | 92 분 | 2004-05-11 2003년에 복원한

볼영화는많다/감독 2014. 5. 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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