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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 크리스마스 트리 해체

    2024.01.31 by 산삐아노

  •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트리

    2022.12.22 by 산삐아노

  • 소소한 크리스마스 보내기

    2021.12.25 by 산삐아노

  •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는 연말

    2021.12.01 by 산삐아노

  • 크리스마스 트리를 blue and White 장식으로

    2020.11.19 by 산삐아노

  • 병원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2019.12.11 by 산삐아노

  • 크리스마스 소품들: 트리, 산타인형, 산타볼

    2017.11.21 by 산삐아노

크리스마스 트리 해체

사노라면... 아무리 좋았던 것도 시들해질 때가 있다. 오늘은 1월 마지막 날. 크리스마스 트리를 해체하기로 마음먹었다. 11월 중순에 실내에 설치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어느새 걸리적거리는 장애물이 된 지 좀 되었다. 처음 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을 때만 해도 연말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 그런데 어느 사이 연말로 지나가고 새해가 되고 곧 설날을 맞게 된다.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다니! 크리스마스 트리는 모두 둘을 장식했는데,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는 현관에 두었었다. 현관 조명을 대신하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내고... 실내의 큰 트리를 해체하고 작은 트리는 해체하지 않은 채 실내로 옮겨왔다. 설 전까지 좀더 즐기기 위해서. 현관에 두어서 잘 보질 못했기 때문. 무엇이든 시간이 흐르면 아..

사노라면 2024. 1. 31. 13:33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트리

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지 않았다. 친구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면서 크리스마스 양말(?)을 만들어주었다. 귀여운 눈사람 무늬가 있는, 레트로 분위기의 양말, 아니 부츠다. 오늘 아침에는 또 다른 친구가 크리스마스 (빨강, 초록) 부츠를 선물로 보내왔다. 부츠 속에는 사탕과 초콜릿, 과자가 들어 있었다. 어른이 받아도 즐거운 깜짝 선물인데 아이였을 때 이런 선물을 받았다면 얼마나 즐거웠을까? 이 선물을 보고 있으니까 어렸을 때 어느 크리스마스날 아침의 기억이 떠올랐다. 잠에 깨어났을 때 머리맡에 빨간 플라스틱 부츠 속에 귤이 가득 담긴 선물이 놓여 있었다. 나는 귤보다는 부츠가 더 마음에 들었었다. 한동안 부츠를 한 쪽 발에 끼고 걸어보려고 얼마나 애썼던지! 올해는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거실에 놓아두었는데, ..

메리크리스마스 2022. 12. 22. 16:30

소소한 크리스마스 보내기

크로나로 집밖 외출을 자제하는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날일수록 집안에서 잘 노는 것이 잘 지내는 법이 아닌가 싶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해두고 마치 트리의 불빛이 한기를 몰아내 주기라도 하듯 불을 밝힌다. 현관 입구에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놓아두었다. 거실에도 좀더 큰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두었다. 올해는 골드와 실버를 테마로. 친구가 만들어준 크리스마스 장식도 더하니까 좀더 귀여운 트리가 되었다. 집안을 오고 가며 바라보는 즐거움이 크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잠깐 나가서 예약한 케잌을 받아왔다. 고구마케잌. 케잌 장식은 그동안 모아두었던 것들로. 요즘은 케잌을 사도 장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동안 먹었던 크리스마스 케잌에서 나온 장식을 이용하니 그럴 듯하다. 케잌에는 진피생강차를 곁들였다...

메리크리스마스 2021. 12. 25. 08:29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는 연말

한 해가 끝나갈 무렵이면 겨울의 추위에 맞서듯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든다. 올해는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에도 전구불빛을 밝혔다. 그리고 큰 크리스마스 트리는 황금색과 은색으로 주테마로 장식을 했다. 거기다 나무 눈장식과 주워온 솔방울을 더했다. 생각보다 예쁜 트리가 되었다. 해마다 다른 장식을 하는 재미가 크다. 작년에는 파란색과 은색을 주테마로 삼았었다. 날씨가 오늘처럼 서늘할 때는 더 트리 전구불빛을 밝힌다. 기분이지만 좀더 따뜻한 듯하다. 코로나의 새로운 변종 오미크론 소식에 우울한데 크리스마스 트리가 좀 위로가 되네.

메리크리스마스 2021. 12. 1. 20:46

크리스마스 트리를 blue and White 장식으로

크리스마스까지 37일이 남았다. 올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어제 오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일단 현관에는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놓았다.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 컨셉은 푸른색과 흰색으로 잡았다. 식탁 위에는 여러 자잘한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놓았다. 올해는 북유럽 스타일의 흰색과 녹색 장식품, 그리고 크리스마스 악몽의 피규어를 즐기기로 했다. 양초불을 밝혀두었다. 요즘은 실내 공기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는 LED로 주로 불을 밝히지만 그래도 진짜 양초에 붉을 밝히는 것도 분위기가 더 따뜻하고 자연스러워서 좋다. 작은 양초 하나 정도는 실내공기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테니까. 큰 크리스마스 트리 역시 Blue and White. 평소 온라인 구매를 거의 피하고 있지만 코로나시대이니 할 수..

메리크리스마스 2020. 11. 19. 13:25

병원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환자를 동반하고 병원에 다녀왔다.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병원을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반짝이는 금빛 불빛이 눈길을 끄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우울한 병원 분위기를 날려버리는 화려하고 따뜻한 느낌. 산타 할아버지가 털신을 신었다. 그리고 털옷자켓 안으로 보이는 체크무늬 웃옷. 표정도 다정해보이는 산타클로스.안내 데스크 옆에 놓인 눈사람, 산타클로스 소품들이 유럽풍의 그것. 오래된 티가 역력한 것이 유럽의 벼룩시장이나 골동품 가게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로 보이는데...도대체 누가 이것을 구입해 가져다 놓았을까? 루돌프와 썰매도 있으면 더 좋았을 듯 싶지만...아무튼 그 어디에서도 보기 어려운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다. 병원에서 만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한. 돈을 무척 많이 거둬가는 병원이니 이런..

메리크리스마스 2019. 12. 11. 16:41

크리스마스 소품들: 트리, 산타인형, 산타볼

크리스마스가 한 달 좀 넘게 남았다.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을 꺼내보았다. 앞의 산타는 친구가 카페에서 볼펜과 교환하고 들어와 준 것, 오른쪽 볼 속의 산타는 수 년전 독일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장터에서 산 것, 뒤쪽의 트리는 다이소에서 몇 년 전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난 후 할인판매하던 것을 구입한 것.해마다 조금씩 산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 제법 늘어났다. 특히 산타 이미지가 마음에 든다. 겨울철에 따뜻함을 주는 붉은 옷 때문인지. 키치일 수도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품들.하지만 이 귀여운 물건들이 추운 연말에 훈훈함을 불어넣어주는 것 같다. 책상 앞의 이 장식품을 힐끗힐끗 보면서 일을 하다 보면 기분이 좋다. 또 연말이구나, 한 해를 잘 보냈구나, 싶어서.

메리크리스마스 2017. 11. 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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