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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안교를 함께 걷던 기억(2017)

    2021.07.22 by 산삐아노

  • 김중업 박물관이 품은 과거, '안양사지', '중초사지'

    2014.09.18 by 산삐아노

만안교를 함께 걷던 기억(2017)

4년 전에는 사람들과 여기저기를 많이 걸었었다. 코로나시절에는 꿈도 못꿀 일이지만... 7월 초, 안양시 삼막천에 있는 만안교에 갔었던 기억이 난다. '만안교' 하면 정조대왕이 떠오른다. 만안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38호라고 안내한다. 정조대왕이 사도세자 능을 참배하러 가던 능행길을 시흥쪽으로 옮기면서 만안교를 지나가게 되었다고. 지금 만안교가 있는 곳은 원래 만안교 위치는 아니다. 원래 만안교가 있던 곳은 안양교 사거리에 있어 1980년 도로를 확장하면서 이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날에도 사람들과 어울려 사적지를 다니면서 구경도 했던 기억이 아련하다. 오늘처럼 덥다면 이런 식의 걷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마음껏 이곳저곳을 다닐 수 있던 때가 그립다. 다들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 하천가를 걸었던 ..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1. 7. 22. 19:14

김중업 박물관이 품은 과거, '안양사지', '중초사지'

안양시 예술공원은 사실 안양유원지라는 이름이 걸맞는 소란스러운 공간이다. 휴일이면 도로를 따라 쉼 없이 달리는 차는 횡단보도 건너기도 겁이 나는 곳이고 식당에서는 대중가요를 요란하게 틀어둬서 귀가 시끄러운 곳이다. 여름이면 물놀이 인파도 많을 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관악사에서 내려오는 등산객 인파로 북적인다. 거기다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예술작품들을 감상하러 온 소수의 사람들까지 더해진다. 유원지풍경과 예술공원풍경이 서로 부조화하게 뒤섞여 있는 묘한 풍경이 우리 시선을 더 혼란스럽게 하는 지도 모르겠다. 나 같은 사람은 그런 곳에 가면 청각과 시각의 어지러움 때문인지 정신 멍해지기 마련인데, 시각적 혼란스러움과 청각적 소란스러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며 휴일 안양예술공원을 찾아가는 것도 한 방법일듯하다. 뭐, 정..

나들이예찬/도시의 섬 2014. 9. 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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