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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서리

    2020.12.04 by 산삐아노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

    2014.05.15 by 산삐아노

  • 이브라힘 할아버지와 코란에 핀 꽃

    2014.05.09 by 산삐아노

서리

사노라면... 나이가 들면서 계절의 변화에 더 민감해진다. 얼음이 얼기 시작한다는 '소설'이 지난 며칠 뒤 오전에 하천가를 산책나갔을 때 쓰러진 풀 위에는 하얀 서리가 내려앉아 있었다. 서리를 바라보는데 서늘함이 전해오는 듯했다. 서리는 식물에게 세포조직을 손상시키는 시련이다. 풀들은 서리를 맞고 죽어가는 중이었을 것이다. 늦가을에 처음 내린 묽은 서리를 '무서리', 세게 내리는 서리는 '된서리'라고 한다. 대개 우리나라에서는 10월에 첫서리가 내린다고 하니까 이날 내가 본 서리는 무서리는 아니었을테고... 어쨌거나 나는 이날 서리를 보면서 겨울로 들어서는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에서 서리가 많이 내릴 때가 겨울, 12월, 1월, 2월이고 서리가 끝나려면 4월은 되야 하니까. 서리하면 추위를 연상..

사노라면 2020. 12. 4. 19:09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

웃음. 1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출판사 열린책들 | 2011-11-3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그 농담이 없었다면, 그리고 그들의 개입이 없었다면… 인류의 역... 웃음. 2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출판사 열린책들 | 2011-11-26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목숨을 건 유머 전쟁-웃음의 성배는 어디에 있는가? 아무도 넘볼... 개인적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책 읽기를 즐겨왔다. 이번에 읽은 책은 1, 2권. 역시나 재미있었다. 이 작가는 참으로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 줄 안다. 중간중간 삽인된 유머 덕분에 많이 웃었다. 아래는 책에 실린 유머를 내 방식으로 정리해 본 것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자기 어머니에게 물었다. 소녀: 엄마, 인간의 첫 조상은 어떻게 태어났어요? 엄마: 하..

즐거운책벌레/소설 2014. 5. 15. 00:20

이브라힘 할아버지와 코란에 핀 꽃

이브라힘 할아버지와 코란에 핀 꽃 저자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 지음 출판사 문학세계사 | 2005-04-1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종교를 주제로 사람살이의 갖가지 단상들을 그... 15세 유태인 소년과 이슬람 할아버지 사이의 우정.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가 떠올랐다. 아무튼 책 속의 할아버지는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이다. 할아버지 말씀들. "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지는 거란다." "뭔가 알고 싶은 게 있을 땐 책을 보는 게 아니야 누군가하고 이야기를 해야지. 난 책 같은 거 안 믿어." "신께서 몸소 보여주시는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책을 아무리 들여다 봐도 삶이 뭔지 알 수 없는 법이란다." "'사람의 영혼은 육신이라는 새장에 갇힌 새 같은것'..

즐거운책벌레/소설 2014. 5. 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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