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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길의 다리들

  • 오대산 선재길에는 다리가 많다 2 (영감사 근처 섶다리에서 반야교까지)

    2015.02.03 by 산삐아노

  • 오대산 선재길에는 다리가 많다 1 (상원사 주차장에서 오대산장까지)

    2015.02.02 by 산삐아노

오대산 선재길에는 다리가 많다 2 (영감사 근처 섶다리에서 반야교까지)

선재길에는 다리가 많지만 건너고 싶은 멋진 다리가 많다. 영감사에서 내려와서 월정사방향을 향해 도로를 따라 조금 걷다 보면 특별한 다리가 나오는데, 바로 '섶다리'다.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낭만적이다. 나무가지를 얽기설기 겹쳐놓고 흙을 섞어서 만든 이 다리는 지금껏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보행자만을 위한 다리다. 쌓인 눈을 조심조심 딛고 다리를 건넜다. 물은 표면이 얼어 속으로 흘러가겠지만 언 얼음 위에 하얀 눈이 소복히 쌓여 너른 눈밭을 만들었다. 그 위를 마구 달려도 될 것 같다. 누군가는 이미 그 위를 걸어 발자국을 만들어 놓았다. 섶다리를 건너 물 건너편 길을 걸으면 오른 편에 보이는 선재길 표지를 만날 수 있다. 선재길은 표지판이 아주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를 많이 쓴 티가 난다. ..

나들이예찬/나라안나들이 2015. 2. 3. 18:26

오대산 선재길에는 다리가 많다 1 (상원사 주차장에서 오대산장까지)

오대산 선재길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제각기 다른 맛이 있다고 하는데, 난 올겨울 처음으로 선재길을 걸어보았다. 월정사 전나무숲길에서부터 상원사 주차장까지 이어져 있는 이 길은 약 9킬로미터 정도다. 난 이번에 오대산장에서 섶다리에 이르는 길을 제외한 전체길을 걸었다. 걸어보지 못한 길은 약 2-3킬로미터 정도에 해당하는 거리가 아닐까 싶다. 3분의 1 정도가 되려나... 겨울이라서 그런지 길을 걷다가 사람만나기가 참으로 힘들다. 그래서인지 걷는 내내 너무 고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걸어본 그 어떤 길보다 평화롭고 고요하고 아름다웠다. 상원사 주차장에서 도로따라 내려가다 보면 처음 만나는 다리. 이 다리를 건너야 계곡 건너편 길로 접어들 수 있다. 오른편을 보면 나무에 설명이 쓰여져 있음을 알 수 ..

나들이예찬/나라안나들이 2015. 2. 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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