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세상]과 [숲속길](APAP 1회)
[신종생물]을 찾아 헤매는 중에 발견한 침팬지 그림. 이 그림은 신종생물과는 상관 없어 보였다. 또 다른 그림이 보인다. 그림은 나름 유머가 있어 보였다. 나중에 헤매다가 보니까 [동물들의 세상]이라는 작품이었다. 쉐리 삼바라는 콩고민주공화국 작가의 작품이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동물에 빗대어 풍자하고 꼬집은 작품이었다. 모두 여섯가지 우화를 그림으로 표현한 것. 큰 그림을 가만히 살펴보니까 만화처럼 말풍선이 있다. 불어로 쓰여져 있다. 번역하자면, "우리 가운데 왜 소수의 사람만이 우리의 모든 부를 독점하는 거지?" "가장 강한 자의 법은..." 또 다른 말풍선. "당신들 또한 나처럼 일할 수는 없나???" "에! 조용히해! 각자 자기 운명이 있는 법" "불만의 노래: 유엔의 60년, 세상은 항상 나..
나들이예찬/나라안나들이
2023. 6. 7.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