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감독의 겨울나라의 앨리스
친구가 갑자기 영화를 보러가자고 해서 무얼 볼까 잠시 고민하다가 팀 버튼 감독의 를 보기로 했다.그동안 팀 버튼 감독의 영화를 기다리고 있던 참인데, 잘 되었다 싶었다.1. 가 재미있어서 두 번의 보았던 기억이 난다.그런데 는 그만 못하다.그래도 모자 장수 조니뎁, 하얀 여왕 앤 해서웨이, 붉은 여왕 헬레나 본햄 카터를 다시 만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2. 전편에서도 앨리스는 무척 씩씩한 여자아이였는데, 이번에는 더 성장해서 뛰어난 선장이 되었다.모험하는 여성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은 영화의 긍정적 측면이다. 3. 의인화된 시간, 시간이 파괴되어 세상이 파괴되는 시각적 상상,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바다 이미지의 시각적 상상,모두 흥미롭다. 4. 그런데 이번 영화는 가족애, 자매애, 모녀간의 사랑 등..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16. 9. 9.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