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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

  • 7월 중순 하천 주변 여름풍경; 개망초, 망초, 달맞이꽃, 참나리, 범부채, 채송화, 백일홍 등

    2020.07.23 by 산삐아노

  • 6월초 하천가 알록달록: 큰금계국, 수레국화, 전동싸리, 애기메꽃, 알팔파, 개망초, 토끼풀, 빨간토끼풀, 갈퀴나물

    2020.06.06 by 산삐아노

  • 6월의 마지막 날, 하천가 풍경, 개망초, 기생초, 소리쟁이, 패랭이꽃 그리고 오리들

    2018.07.01 by 산삐아노

  • 하천가에서 만난 초여름을 눈부시게 만드는 꽃들

    2014.07.04 by 산삐아노

7월 중순 하천 주변 여름풍경; 개망초, 망초, 달맞이꽃, 참나리, 범부채, 채송화, 백일홍 등

7월 말까지 장마비가 계속될 거라는 일기예보를 확인면서 더위에 시달리지 않을테니 좋겠다는 마음과 햇살을 즐길 수 없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교차한다. 오늘도 아침부터 내내 비가 내린다. 하천가의 풀, 나무들은 잘 있을까? 하천 주변에는 참나리가 한창이다. 붉은 꽃이 아름답다. 백일홍은 꽃밭에서 만발했다. 무궁화길에서 만난 무궁화꽃도 빼놓을 수 없다. 망초가 쑥 자라버렸다. 개망초가 무리지어 만발한 풍경은 여름날 우리 눈을 매혹시킨다. 범부채의 사랑스러운 점박이 꽃도 오렌지빛으로 빛난다. 곁에 소리쟁이가 갈색으로 익어간다. 개망초와 망초가 어우러져 은근한 여름풍경을 만들고 있다. 망초가 큰 키로 주변 풀들을 제끼고 존재를 과시한다. 망초의 계절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하천가에는 망초가 번성하고 있다. 하천가 풀..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0. 7. 23. 13:35

6월초 하천가 알록달록: 큰금계국, 수레국화, 전동싸리, 애기메꽃, 알팔파, 개망초, 토끼풀, 빨간토끼풀, 갈퀴나물

어제 하천가 산책때 보니, 하천가는 노랑, 파랑, 보라, 하양, 분홍꽃들로 알록달록 꽃밭이 되어 있었다. 오고 가는 아주머니, 할머니가 예쁘다고 감탄을 연발하고 사진도 찍었다. 시에서 계획한 대로 되고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 큰금계국과 개망초가 가장 넓은 군락을 형성해서 노란색과 하얀색이 초록 사이에서 가장 두드러진 색깔이었다. 그 사이에 수레국화의 파란꽃과 분홍색의 애기매꽃, 보라빛의 알팔파 꽃이 뒤섞여 있었다. 새로 노란꽃을 피우는 전동싸리도 반갑다. 이제 그 기세가 꺾기고 있는 토끼풀 하얀꽃과 빨간토끼풀의 진달래색꽃, 노란 갓꽃과 보라 유채꽃, 그리고 갈퀴나물의 보라빛꽃도 더불어 눈에 띤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0. 6. 6. 14:29

6월의 마지막 날, 하천가 풍경, 개망초, 기생초, 소리쟁이, 패랭이꽃 그리고 오리들

6월 마지막 날, 어제, 점심 식사후 하천가로 나왔다. 당장 눈에 들어온 것은 개망초 흰꽃이었다. 그동안 주로 해질 무렵 하천가 산책을 했기에 개망초꽃도 잠드는 시간이라 꽃이 이토록 만발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다. 평소 살펴보러 다니는 오리들이 지내는 곳 부근인데, 풀이 쓰러져 있다. 지난 목요일, 온종일 온 비 때문인지...어제 잠시 일어서려던 풀이 오늘 다시 비에 쓰러져 있을 수도 있겠다. 오리들도 잘 지내고 있었다. 오리를 보고 다시 걸음을 돌렸다. 개망초랑 어우러져 기생초도 만발했다. 개망초 사이사이로 녹색풀이 쑥 자라올랐다. 달맞이꽃, 망초다. 갈색으로 변한 소리쟁이 꽃도 시선을 잡는다. 어제 산책 중에 만난 패랭이꽃.패랭이꽃은 이 꽃 한 송이를 만났을 뿐이다. 원래 패랭이는 여름철에만 피는 ..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18. 7. 1. 14:01

하천가에서 만난 초여름을 눈부시게 만드는 꽃들

오전에 볼일 보러 나간 김에 어느 길로 갈까?하다가 도로가보다는 하천가를 선택했다. 물이 있으니 더 시원할 것 같아서. 게다가 하천가를 걸으면 7월초의 꽃들도 즐길 수 있으니까 꿩 먹고 알 먹고 아니겠나 싶기도 하고. 하천가에는 개망초의 흰꽃이 눈꽃처럼 피어 있어 눈이 부셨다. 개망초 사이사이 노오란 얼굴을 하고 웃고 있는 노랑 코스모스도 눈에 띤다. 코스모스와는 사실 아무런 상관도 없는 꽃이지만 코스모스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노랑 코스모스'라 불리는 이 꽃이 가을을 기다려야 하는 코스모스들과 달리 햇살 쨍쨍한 여름날 우리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름날 태양을 닮은 꽃, 노랑 코스모스. 그리고 간간이 나팔꽃들도 눈에 띤다. 또 여름이 다가오면 내가 기다리는 꽃, 원추리. 떼를 지어 피는 모습이 아름답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14. 7. 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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