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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예찬/도시의 섬

  • 북촌마을 <꼭두랑한옥>, 상여장식 나무조각 박물관

    2015.04.21 by 산삐아노

  • 김중업 박물관이 품은 과거, '안양사지', '중초사지'

    2014.09.18 by 산삐아노

  • 서울 삼청동의 <씨네코드 선재>

    2014.09.11 by 산삐아노

북촌마을 <꼭두랑한옥>, 상여장식 나무조각 박물관

북촌마을을 찾았다. 북촌마을을 찾았다기 보다는 '꼭두랑한옥'에 가보려고 북촌마을에 갔다. '꼭두랑한옥'은 상여를 장식하는 나무조각들을 전시해 둔 작은 박물관이다. 입장료도 무료다. 북촌로 11길 48번지에 위치한 이 작은 박물관은 찾는 사람도 많지 않겠지만 많은 사람이 온다면 큰일일 정도로 규모가 작다. 박물관 입구를 들어서기 전에 위를 조금 올려다 보면 이렇게 꼭두가 장식되어 있다. 특히 멋지게 물구나무를 서고 있는 재인 형상의 꼭두는 보기만 해도 재미나다. 죽은 자의 마음을 풀어주고 위로해주는 것이 그의 역할이라고 한다. 입구를 들어서면 이런 멋진 봉황이 매달려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조각이 화려하고 아름답다. 이렇게 다른 편에는 인물 꼳구들이 매달려 있다. 박물관은 한옥집 모습을 하고 있..

나들이예찬/도시의 섬 2015. 4. 21. 17:07

김중업 박물관이 품은 과거, '안양사지', '중초사지'

안양시 예술공원은 사실 안양유원지라는 이름이 걸맞는 소란스러운 공간이다. 휴일이면 도로를 따라 쉼 없이 달리는 차는 횡단보도 건너기도 겁이 나는 곳이고 식당에서는 대중가요를 요란하게 틀어둬서 귀가 시끄러운 곳이다. 여름이면 물놀이 인파도 많을 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관악사에서 내려오는 등산객 인파로 북적인다. 거기다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예술작품들을 감상하러 온 소수의 사람들까지 더해진다. 유원지풍경과 예술공원풍경이 서로 부조화하게 뒤섞여 있는 묘한 풍경이 우리 시선을 더 혼란스럽게 하는 지도 모르겠다. 나 같은 사람은 그런 곳에 가면 청각과 시각의 어지러움 때문인지 정신 멍해지기 마련인데, 시각적 혼란스러움과 청각적 소란스러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며 휴일 안양예술공원을 찾아가는 것도 한 방법일듯하다. 뭐, 정..

나들이예찬/도시의 섬 2014. 9. 18. 08:52

서울 삼청동의 <씨네코드 선재>

소란스럽고 북적거리는 도시의 지옥 속에서 천국같은 섬 구실을 하는 공간이 있다. 서울 삼청동에서는 바로 씨네코드 선재가 그렇다. 씨네코드 선재의 영화관 내부는 그리 쾌적하지는 않다. 케케묵은 냄새도 나고. 물론 관람객이 많지 않으니까 최악은 아니다. 지금껏 선재를 이용해본 경험에 의하면 관람객이 10명을 넘지 않는 것 같다. 거의 항상 내 자리는 B열 61번 자리다. 내가 좋아하는 곳은 씨네코드 선재의 영화 보기 전 기다리는 대기실이다. 잡지책도 들춰보고 쉬기도 하면서 편안하게 한 숨 돌릴 수 있다. 예전에는 평일 조조 영화를 보면 간단한 먹을거리, 빵과 음료수도 제공했었다. 요즘은 조조영화를 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대기실에서 내가 좋아하는 자리다. 글쎄 이 자리를 선호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다. 잡지가..

나들이예찬/도시의 섬 2014. 9. 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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