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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딘버러(Edinburgh)에서의 배회(2012.11.7. 스코틀랜드)

    2015.11.07 by 산삐아노

  • Old Calton Cemetery(Edinburgh, Scotland)

    2015.09.25 by 산삐아노

  • 폐허로 남은 Jedburgh수도원(Scottish Border)

    2014.10.01 by 산삐아노

에딘버러(Edinburgh)에서의 배회(2012.11.7. 스코틀랜드)

오늘처럼 비바람이 불면서 흐린 날이면 언젠가부터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가 떠오르곤 한다. 정확히 3년 전 11월 7일, 난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 시내를 배회하고 있었다. East Princes Street Garden을 내려다 보며 Princes Street를 걸었고, 공원에서 스코틀랜드 풍의 건물들을 올려다 보기도 하고, Edinburgh Castle도 바라보면서 공원을 가로질렀다. 그리고 이 길의 이름은 정확히 떠오르지 않지만, 난 왕립 식물원을 향해서 부지런히 걷고 또 걸었다. 그러다 길을 잃었다. 그래서 엉뚱하게도 Inverleith Park으로 들어섰다. 연못에서 갈매기떼들도 보고... 공원 주변 고풍스러운 건물 풍경이 낯설어서 아름다워보였다. 공원풍경 정말 쾡하다.... 마침내 식물원에 가서 발..

나들이예찬/나라밖나들이 2015. 11. 7. 20:54

Old Calton Cemetery(Edinburgh, Scotland)

데이비드 흄은 내가 좋아하는 철학자인데, 좋은 품성을 지닌 철학자로 보이기 때문이다. 바로 그 데이비드 흄이 스코틀랜드 출신의 철학자다. 그는 지금 에딘버러의 Old Calton Cemetery에 묻혀 있다고 해서 나는 일부러 그 묘지를 들러 보았었다. 묘지 입구에는 데이비드 흄이 이 묘지에 묻혀 있다고 적혀 있다. 묘지 안은 너무나 한적하다. 귀신이 나오는 배경이 될 법한 묘지로 보인다. 황량하고 쓸쓸한 느낌의 묘지. 프랑스의 묘지와는 다른 분위기. 제대로 돌보지 않는 묘지임을 알 수 있다. 이끼가 낀 모습이 음산함을 더해준다. 이 묘지, 에딘버러에서 가장 고요한 곳이 아닐까 싶다. 결국 묘지 안을 둘러보았지만 데이비드 흄의 묘지를 찾지는 못했다.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야 했다.

나들이예찬/도시의 섬 2015. 9. 25. 20:18

폐허로 남은 Jedburgh수도원(Scottish Border)

England와 Scotland의 경계에 있는 Border지방의 Jedburgh를 방문한 것은 Jedburgh Abbey(제드버러 수도원)을 방문하기 위해서였다. Border지방에서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수도원이 넷 있는데, 세번째로 중요한 수도원이라고 한다. 성 아우구스티누스파 수도원으로 12세기에 지어졌지만 지금은 폐허가 된 상태다. 하지만 남아 있는 부분들이 제법 많은데다가 특히 '원화창(Rosace)'과 노르만 스타일의 출입구가 유명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제법 있는 모양이다. 이 수도원의 원화창은 '성녀 카트린의 바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수도원 어디나 그렇지만 건물 옆에는 항상 묘지가 함께 있다. 폐허가 된 수도원과 묘지의 모습이 쓸씋다. 나란히 있는 커다란 아치 창문들이 그래도 ..

나들이예찬/나라밖나들이 2014. 10. 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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