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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 낡은 치마를 이용해서 정방형 가방 만들기

    2014.07.11 by 산삐아노

  • 입던 옷, 낡은 천을 재활용한 22조각 가방 둘(2)

    2014.06.16 by 산삐아노

  • 플로피 디스켓으로 만든 핀꽂이

    2014.06.05 by 산삐아노

  • 입던 옷, 낡은 천을 재활용한 22조각 가방 둘

    2014.06.03 by 산삐아노

낡은 치마를 이용해서 정방형 가방 만들기

수년 전, 날씨 무지 더운 여름날, 친구의 낡은 줄무늬 치마를 가지고 가방을 만들었다. 이 치마는 친구가 프랑스 벼룩시장에서 사서 오래도록 좋아하며 입었던 것이다. 하지만 오래도록 입어서 너무 낡아 잘 입지 않게 되자 나는 그 치마를 이용해서 가방을 만들면 좋겠다 싶었다. 마침 롯데백화점에 갈 일이 있어 들렀을 때,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던 가방을 구경하다가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가방이 있어 그 디자인을 기억해 두었다. 집에 돌아와서 바로 기억한 대로 재단을 해보았다. 헌옷 재단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지만 치마 하나로 가방 하나를 겨우 만들 수 있는 재단에 성공했다. 재단한 것을 친구에게 넘겼더니 멋지게 가방을 만들어주었다. 가방 끈은 내가 달았다. 가방 끈이 꼭 어울리지는 않았지만 다른 끈을 사는..

재활용의지혜 /바느질 2014. 7. 11. 16:25

입던 옷, 낡은 천을 재활용한 22조각 가방 둘(2)

지난 5월에 그동안 미뤄두었던 22조각 가방 둘을 결국 완성했다. 그 중 하나는 요즘 열심히 들고 다닌다. 바로 아래 사진의 가방. 가방 겉은 낡은 바지 둘, 안감은 낡은 천을 이용해서 만들었다. 가방의 색상이 마음에 꼭 든다. 안감도 녹색빛 천을 이용했는데 빨간줄이 들어간 것이 오히려 산뜻해 보인다. 가방 한쪽 측면. 바지의 주머니를 잘 살려보았다. 실제로 사용하고 보니, 주머니가 얕아서 사용하기에는 그리 좋지 않다. 가방 다른 쪽 측면. 뚜껑이 달린 주머니는 열쇠를 넣고 다니기에 좋다. 속주머니도 만들어 달았다. 지갑같은 것을 넣어둘 때 사용하면 좋다. 이 주머니는 원피스를 변형시키면서 떼어둔 것이다. 끈으로 조일 수 있어 좋다. 이번 22조각 가방은 지금껏 만든 것 중에 가장 실용적이고 마음에 든다..

재활용의지혜 /바느질 2014. 6. 16. 19:34

플로피 디스켓으로 만든 핀꽂이

사노라면... 오래동안 애지중지 보관하고 있던 물건들을 처분할 때도 있다. 지금껏 보관하고 있던 XP 데스크 탑 컴퓨터, 모니터, 키보드, 프린터를 모두 처분하면서 당연히 플로피 디스켓도 정리하게 되었다. 기술의 발전은 얼마나 빠른지... 플로피 디스켓이 이토록 빨리 골동품이 될 줄이야. 그래서 난 플로피 디스켓을 버리면서 일부 조각을 이용해서 뭔가 재미난 것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색색깔의 플로피 디스켓 9조각을 취하고 그것들을 무엇으로 고정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금방 떠오른 것이 핀을 꽂자, 였다. 그러다 핀꽂이를 만들자로 금방 생각이 날아갔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이것. 물건을 무조건 보관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고 물건을 처분할 수도 있지만 그 물건을 또 다른 용도를 바꿔보는 것도 일상의 소소한 즐거..

사노라면 2014. 6. 5. 09:46

입던 옷, 낡은 천을 재활용한 22조각 가방 둘

바느질을 잘 하는 친구에게서 22조각 가방을 만드는 법을 배운지 10여년 정도 되었나 보다. 처음에는 낡은 청바지와 면바지를 이용해서 22조각을 만들었다. 단추는 오래된 코트에서 떼어낸 것이다. 가죽끈은 동대문 시장에서 구입했다. 크기도 제법 크게 만들어 장보러 다니기 좋게 만들어보았다. (2005.10) 그러다가 이웃에게 22조각 만드는 법을 알려주다가 내 것도 함께 만들게 되었다. 처음 것보다 좀 작은 크기의 22조각 가방을 만들었다. 평소에 들고 다니기 좋은 크기라서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재활용한 재료로는 80년대 후반의 녹색 T셔츠, 90년대 초반의 검정진 반바지, 아름다운 가게에서 산 녹색진 긴 바지를 이용하기로 했다. 검정과 녹색 마름모가 교체하는 모양으로 만들기로 하고, 특히 녹색진 바..

재활용의지혜 /바느질 2014. 6. 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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