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삐아노의 꿈놀이터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산삐아노의 꿈놀이터

메뉴 리스트

  • Home
  • Guest
  • 글쓰기
  • 관리
  • 분류 전체보기 (2269)
    • 사노라면 (452)
      • 동네의 변화 (27)
      • 변화의 매혹 (39)
    • 웃으면복이와요 (12)
    • 메리크리스마스 (62)
    • 나들이예찬 (456)
      • 동네나들이 (286)
      • 나라안나들이 (72)
      • 나라밖나들이 (60)
      • 그 산길을 따라 (15)
      • 도시의 섬 (11)
      • 먹고마시고자고 (12)
    • 볼영화는많다 (504)
      • 상상의힘 (118)
      • 유머 (45)
      • 감독 (53)
      • 배우 (84)
      • 장소 (18)
      • 시대 (16)
      • 원작 (24)
      • 음악춤그림 (4)
      • 애니 (33)
      • 성적 다양성 (36)
    • 고양이가좋아 (236)
      • 우리 아파트 고양이 (27)
      • 직접만난고양이 (123)
      • 책-그림-사진-영화 속 고양이 (54)
      • 고양이소재물건 (29)
    • 즐거운책벌레 (262)
      • 여행걷기 (13)
      • 에세이 (77)
      • 만화 (5)
      • 역사 (3)
      • 소설 (138)
      • 예술 (7)
      • 그림책 (3)
    • 먹는 행복 (150)
      • 아침식사 (7)
      • 점심 저녁식사 (85)
      • 간식 브런치 디저트 (33)
      • 대접받은채식요리 (12)
      • 차 (12)
    • 재활용의지혜 (23)
      • 종이공작 (4)
      • 바느질 (11)
    • 놀고배우고 (43)
      • 음악과 더불어 (0)
      • 흙그릇 (2)
      • 녹색손 (25)
      • 소나무 흙 덮어주기 (16)

검색 레이어

산삐아노의 꿈놀이터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오대산 남대 지장암

  • 남대 지장암을 다시 찾아

    2015.01.26 by 산삐아노

남대 지장암을 다시 찾아

남대 지장암을 가려면 월정사에서부터 걸어 아래 사진의 다리를 지나가야 한다. 멀리 보이는 오대산이 지는 햇살에 아름답게 보인다. 눈이 내려서 풍경이 좀 낯설어졌다. 눈이 왔지만 길 위의 눈이 녹아서 걷기에 나쁘지는 않았다. 전나무가 반갑다. 조용히 하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온다. 이곳은 굳이 조용히 하라 하지 않더라도 절로 조용해지는 공간같다. 비구니 스님들이 얼마나 조용히 사시는지. 사람 없는 암자 같다. 아직 채 녹지 못한, 지붕 위에 쌓인 눈이 내 눈길을 끈다. 눈 속에서 빼꼼히 고개 내밀고 있는 생명의 흔적. 암자 주변이 눈에 덮혀서 가을에 보았던 풍경과는 사뭇 다르다. 눈이 덮혀 있으니, 더 고요한 것만 같다 . 곳곳에 '위험'이라도 쓰인 깃발이 꽂혀 있었다. 혹시라도 눈 때문에 발을 잘못 디..

나들이예찬/나라안나들이 2015. 1. 26. 20:26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산삐아노의 꿈놀이터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