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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채

  • 7월 중순 하천 주변 여름풍경; 개망초, 망초, 달맞이꽃, 참나리, 범부채, 채송화, 백일홍 등

    2020.07.23 by 산삐아노

  • 범부채, 붉은 반점이 다닥다닥 있는 꽃잎과 부채같이 넓적한 이파리

    2015.08.24 by 산삐아노

7월 중순 하천 주변 여름풍경; 개망초, 망초, 달맞이꽃, 참나리, 범부채, 채송화, 백일홍 등

7월 말까지 장마비가 계속될 거라는 일기예보를 확인면서 더위에 시달리지 않을테니 좋겠다는 마음과 햇살을 즐길 수 없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교차한다. 오늘도 아침부터 내내 비가 내린다. 하천가의 풀, 나무들은 잘 있을까? 하천 주변에는 참나리가 한창이다. 붉은 꽃이 아름답다. 백일홍은 꽃밭에서 만발했다. 무궁화길에서 만난 무궁화꽃도 빼놓을 수 없다. 망초가 쑥 자라버렸다. 개망초가 무리지어 만발한 풍경은 여름날 우리 눈을 매혹시킨다. 범부채의 사랑스러운 점박이 꽃도 오렌지빛으로 빛난다. 곁에 소리쟁이가 갈색으로 익어간다. 개망초와 망초가 어우러져 은근한 여름풍경을 만들고 있다. 망초가 큰 키로 주변 풀들을 제끼고 존재를 과시한다. 망초의 계절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하천가에는 망초가 번성하고 있다. 하천가 풀..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0. 7. 23. 13:35

범부채, 붉은 반점이 다닥다닥 있는 꽃잎과 부채같이 넓적한 이파리

하천변을 걷다가 내 눈길을 잡는 꽃이 있었다. 붉은 점박이꽃이었다. 내가 이름을 모르는 꽃이었다. 돌아와서 얼른 찾아보았다. '범부채' 그러고 보니 이파리가 정말 부채모양이다. 산과 바닷가 풀밭에 자란다고 하는 이 여러해살이풀이 하천변까지 오다니! 꽃 때문에 정원에서 키우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키가 작은 풀은 아니다. 최대 1미터까지 자란다고. 뿌리줄기가 옆으로 짧게 뻗고, 거기서 줄기가 나온다고 한다. 범부채의 뿌리줄기는 가래 삭히는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고. 7,8월에 줄기 윗부분 갈라진 가지마다 꽃이 핀다고 하는데, 꽃잎은 6장. 주홍색 바탕에 빨간 반점이 있다고 책에 쓰여 있지만 우리 천변의 범부채 꽃잎은 주홍색빛이라기보다 옅은 살색같다. 열매가 언뜻 피망을 연상시킨다. 꽃잎이 또르르 말려서 열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15. 8.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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