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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 마가목 대추차

    2018.01.01 by 산삐아노

  • 열매가 익어가는 계절

    2016.09.29 by 산삐아노

  • 새잎을 내민 동네 나무들, 마가목,회화나무, 버즘나무, 마로니에, 느티나무 등

    2016.04.24 by 산삐아노

  • 단풍이 아름다운 동네 나무들

    2015.11.10 by 산삐아노

마가목 대추차

겨울이면 생각나는 차가 있다. 바로 마가목차.강원도 강릉에서 마가목 나무토막을 작게 잘라둔 것을 샀었다. 차를 끓여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마가목은 위염, 비염, 기관지염 등 각종 염증성 질환의 증상을 개선시켜주고 중풍을 막아주고 신장기능을 개선시켜 부종을 완화시켜준다고 한다. 특히 위산이 잘 나오지 않는 노인들에게는 겨울에 차로 끓여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물론 몸이 냉한 사람에게는 별로 권할 만하지는 않다구요. 차나무가 자라지 않는 오대산 스님들은 차 대신 마가목차를 즐겨마셨다고 들었다.그런데 마가목 잔가지, 나무를 끓인 것은 차맛이 그리 좋지 않았다. 그래서 나중에 오대산 상원사에 갔을 때 마가목 열매를 구입해서 함께 끓여보니까 한결 맛과 향이 좋았다.그리고 어느 겨울 오대산 적멸보궁을..

먹는 행복/차 2018. 1. 1. 21:13

열매가 익어가는 계절

주변의 나무들이 너도나도 열매를 달고 있다.거리의 가로수도공원의 나무도아파트 화단의 나무도.나날이 열매의 색이 변한다.가을을 향해 간다.은행나무의 열매도 노랗게 변했다.성급한 열매는 벌써 떨어져 길 위에서 뒹굴며 코를 괴롭힌다. 마가목의 열매는 오렌지빛. 잎도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회화나무는 콩깍지 열매를 잔뜩 달았다.잎이 거리에 후두둑 후두둑 떨어지고 있다.아파트 화단의 대추나무의 열매도 붉게 물들고 있다.아... 먹음직스럽다. 감나무의 감도 녹색을 잃고 오렌지빛을 향해 변하고 있다. 꽃사과 열매는 벌써부터 붉다 못해 새빨갛다. 아... 열매가 익어가는 시간, 뭔가 거둬들여야 할 것만 같다.한 해가 가는 느낌.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16. 9. 29. 12:13

새잎을 내민 동네 나무들, 마가목,회화나무, 버즘나무, 마로니에, 느티나무 등

거리의 가로수도 공원의 나무들도 아파트 단지 화단의 나무들도 다들 새잎을 꺼내놓느라 분주하다. 도로가의 은행나무. 자그마한 새잎들이 사랑스럽다. 중국단풍. 새잎이 쑥쑥자라고 있다. 도로가도 산책길에도 중국단풍이잎들이 무성해져서 벌써 여름이 온 기분이 든다. 얼마 전만 해도 잎이 얼마 없었던 마가목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다. 우리 아파트 주변에 유독 많은 회화나무들. 아직 그리 많은 잎은 달지 않았다. 여린 잎들이 애처롭다. 플라타나스, 일명 버즘나무. 지난 해 열매를 아직도 방울방울 매단 채 새잎을 달았다. 마로니에. 새로난 이파리의 일곱갈래가 하늘을 배경삼아 꽃처럼 만개한 느낌이 든다. 느티나무. 공원에는 느티나무가 많다. 올리브빛 새 잎이 신선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화려한 꽃을 안겨주던 벚나무..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16. 4. 24. 11:22

단풍이 아름다운 동네 나무들

수련장에서 집까지 걷는 데는 빠른 걸음이면 15분이면 충분한데, 오늘은 무려 45분이나 걸렸다. 거리의 가로수, 공원의 나무들의 단풍든 모습이 아름다워 그냥 지나치지 못해서였다. 비가 내린 후라서 일부의 나무들은 잎을 상당히 떨어뜨려 앙상한 가지를 내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단풍을 뽐내며 서 있는 나무도 제법 많았다. 아직까지 단풍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 마가목은 잎을 많이 잃었다. 가을철 우리동네를 불붙듯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붉은 빛깔의 중국단풍. 눈이 부시다. 올해는 은행나무 빛깔도 너무 아름답다. 은행나무의 노란색이 중국단풍의 붉은 색과 대비되서 거리가 가을빛으로 풍성하다. 마침 중국단풍 가지 위로 내려앉은 까치. 동양화 한폭의 모습이다. 마가목의 붉은 열매와 붉게 물든 이파리가 조화롭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15. 11. 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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