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빵, 사과쨈, 계피가루, 홍차로 시작하는 아침(2015.10.6.)
아침식사로 어떤 식사가 좋을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침식사는 준비하기에 간단한 것이 좋다. 오늘 아침식사로는 현미튀밥(한살림), 말린 카시스 베리(유기농), 그리고 잣(유기농)을 두유에 말아서 준비하고 당근 껍질을 벗겨서 치즈 강판에다가 잘게 잘라(raper) 샐러드를 만들었다. 하지만 소스를 생략. 그야말로 잘게 자른 당근더미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소금, 버터가 전혀 들어 있지 않은 담백한 빵(한살림)과 버터와 설탕, 소금이 들어 있는 잡곡식빵(한살림)을 토스트기에 구웠다. 이 빵에는 사과쨈(한살림)을 바르고 계피가루(유기농)을 뿌렸다. 그리고 Black tea(홍차, 유기농) 티백을 끓는 물에 우려서 차도 한 잔. 요즘 아침식사 뿐만 아니라 간식으로도 사과쨈을 바르고 계피가루를 올린 토스트..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5. 10. 6.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