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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프린터에서 canon프린터로 갈아타고

사노라면

by 산삐아노 2015. 9. 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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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브랜드 충성을 포기해야 할 때가 있다.

 

 

 

지금껏 나는 Hp 프린터에 고집스럽게 충성해 왔다.

하지만 Hp Deskjet Ink advantageb 4625 프린터 때문에 무지 스트레스를 받았다.

프린터기도 인쇄 품질이나 소음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불만족스러웠지만,

무엇보다 애프터 서비스가 형편없어서였다. 

다시 애프터 서비스 받기가 싫어서 프린터를 포기했다.

충분히 사용하지 못했으니까,

프린터 구매비용과 잉크값등 거의 20만이 좀 넘는 돈을 날렸다고 보면 된다.

 

예전에 사진을 프린터하려고 구매한 30만원 가까운 가격을 지불하고 산 포토 스마트 시리즈 hp 프린터도

성능도 나쁜데다 잉크는 금방 마르고 잉크 값도 무지 비싼데

노즐까지 막혀 버려서 거의 사용하지 못했는데

수리비가 엄청들게 돼서 포기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이번에는 과감히canon 프린터로 갈아탔다.

그리고 잉크젯 프린터기를 포기하고 레이저로,

와이파기도 포기하고 유선연결로,

또 복합기를 포기하고 순수 프린터기로 선택했다.

 

내가 이번에 선택한 것은 Imageclass LBP 6033이다.

크기도 작고, 다루기도 간단하고 소음도 적고 프린터 속도는 무지 빠르다.

완전 만족.

왜 지금껏 hp 프린터를, 잉크젯을, 복합기를 고집했는지 후회가 될 정도.

 

이제 canon프린터기가 만수무강하기를 빌어야겠다 .

프린터랑 씨름하는 것도 이것으로 끝이 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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