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스스로를 경계하는 일, 절대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불현듯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시고..."라는 말씀이 귓전을 맴돌았다.
어느 순간 브레이크를 걸지 못하고 욕망의 전차를 내달릴 때가 있다.
그때 오늘처럼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시고..."라는 말씀이 브레이크가 되어 떠올라 스스로를 경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미 할 수 있는 이상을 하다가 인생에 흠집을 낸 적이 있으니까,
두 번 흠집을 내서는 안 된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더 해 본다.
때로는 할 수 있는 이상의 것을 할 수 있을 것처럼 판단력이 흐려지기도 하니까,
다짐, 또 다짐을 하는 것이 지나치지 않다.
정말로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야 한다.
스스로 겸손할 필요, 마음의 평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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