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의 레퀴엠
by 산삐아노 2014. 6. 7. 00:22
죽어가는 프란츠 슈베르트를 그린 소설.
슈베르트의 1인칭 시점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렇게 재미난 소설은 아니지만,
레퀴엠 음악을 듣는 것처럼 제목을 붙이고 이야기를 전개시킨 것이 인상적이다.
슈베르트 가곡을 비롯해서 그의 낭만적인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이 소설도 읽게 되었다.
슈베르트나 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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