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 카우리스마키의 <과거가 없는 남자>
by 산삐아노 2014. 10. 3. 18:18
정말 재미난 영화다.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다.
그리고 내내 '피식' 웃게 한다.
어이없는 웃음이랄까.
특히 구세군의 공연과 강아지 한니발 등장, 절로 웃음이 난다.
어쩌면 또 보고 싶어질지 모르겠다.
이 놀라운 핀란드 감독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최신 영화들을 더 보고 싶은데...
어떻게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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